아이.. 좋아.. 하는 소리가 절로 나는군요.

사는김에 타이틀도 하나 샀는데, 단돈 10,000이라는 저렴한 가격...-_-

<앤드류 로이드 웨버 로얄 앨버트 홀 셀레브레이션>이라는 긴 제목의 타이틀인데, 교보에서 참 감명깊게

보았던 타이틀이었지요... 매일 갈때마다 캣츠의 <메모리>만 줄창 틀어주었고, 사실, 제가 그 노래를 좋아해서..

기필코 DVD 드라이브를 구하리다라고 마음먹었는데, 오늘에서야....ㅜ.ㅡ

이 나이에 설날 세뱃돈을 받은 셈이 되었네요.^^

여러분도 설날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