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사실적인 밀리터리 작품에 대한 의견을 내고 싶은데...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역시나, 마법과 검이 난무하고 용이 사는 세상이라....주저하게 됩니다.
은하영웅전설류의 스페이스 오페라도 판타지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다소 사실적이라서 밀리터리 작품이 판타지가 아니라면 매우 슬플 것입니다.
물론, 세계관은 전혀 새로운 것이 되겠죠. 그 규칙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동일하지만, 씌여온 역사가 완전히 다른 그런 세계 말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한 분이라도 제 생각에 대해 답글을 주신다면, 그 내용을 참고해서 판단을 내리려고 합니다.
꾸벅
여기까지 찾아보시다니.. 일단 저에 대해 알고 싶다는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누군가가 제게 관심을 보인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고마운 일이지요. 저는 그다지 중요하거나 뛰어난 사람은 아닙니다. 그런 저를 알고 싶으시다면 당신이 누구인지도 알려주세요. 주제넘은 말인지도 모르지만 당신도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은 사람이라고 믿고있으니까요. 그럼 당신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