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부족한 설정을 메워주는 양념일수있지만
마법이 너무 강조되면 아무래도 전략이나 전술이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략의 일부로서의 마법이라는게 가능할런지...

뭐 현실적으로는 주술 혹은 심리전의 일부라고 보면 되겠지만 그게 환타지라면 그렇게 보기엔 너무 현실감만 강조하는게 되니 쩝..(드라곤이 날아다니는 판에 마법이 안되면 말이 안되겠지요?)

그런데 마법을 신봉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칫 그런 성향을 지니신분들이 이곳에서 마법의 실재성이나 효용성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시작한다면 sfwar 홈페이지에서의 진화론 창조론 논쟁과 비슷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기우일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경우는 그런 토론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 미연에 방지되었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