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포럼
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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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부족한 설정을 메워주는 양념일수있지만
마법이 너무 강조되면 아무래도 전략이나 전술이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략의 일부로서의 마법이라는게 가능할런지...
뭐 현실적으로는 주술 혹은 심리전의 일부라고 보면 되겠지만 그게 환타지라면 그렇게 보기엔 너무 현실감만 강조하는게 되니 쩝..(드라곤이 날아다니는 판에 마법이 안되면 말이 안되겠지요?)
그런데 마법을 신봉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칫 그런 성향을 지니신분들이 이곳에서 마법의 실재성이나 효용성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시작한다면 sfwar 홈페이지에서의 진화론 창조론 논쟁과 비슷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기우일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경우는 그런 토론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 미연에 방지되었으면 좋겠읍니다.
마법이 너무 강조되면 아무래도 전략이나 전술이 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전략의 일부로서의 마법이라는게 가능할런지...
뭐 현실적으로는 주술 혹은 심리전의 일부라고 보면 되겠지만 그게 환타지라면 그렇게 보기엔 너무 현실감만 강조하는게 되니 쩝..(드라곤이 날아다니는 판에 마법이 안되면 말이 안되겠지요?)
그런데 마법을 신봉하는 분들도 있는데 자칫 그런 성향을 지니신분들이 이곳에서 마법의 실재성이나 효용성을 이야기하면서 토론을 시작한다면 sfwar 홈페이지에서의 진화론 창조론 논쟁과 비슷해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기우일지는 모르지만 그러한 경우는 그런 토론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 미연에 방지되었으면 좋겠읍니다.
[표도기] 판타지의 세계는 공상의 세계입니다. 과학적인 상상력의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법이 가능한지 아닌지의 논의가 시작된다면, 여기서 다루고 있는 모든 작품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다만, 아래에도 이야기한 바가 있듯이 이야기로서의 완성을 위해서는 지나친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난데없이 마법사 하나가 나와서 마왕군이고 뭐고 혼자서 쓸어버린다...는 건 상상을 넘어서 망상까지 간다고 할까요?
마법이 가능한지 아닌지의 논의가 시작된다면, 여기서 다루고 있는 모든 작품이 무용지물이 됩니다.
다만, 아래에도 이야기한 바가 있듯이 이야기로서의 완성을 위해서는 지나친 것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난데없이 마법사 하나가 나와서 마왕군이고 뭐고 혼자서 쓸어버린다...는 건 상상을 넘어서 망상까지 간다고 할까요?
음...판타지에서 마법이 반이라는 말두 있던데..(어디에 그런말이?)
판타지가 판타지이기 위한 제일 좋은 표현은 마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너무 강조되도 문제지만..전략이나 전술로만으로 제한하는것 역시 판타지의 재미가 반감될것같다는...
어디까지나 판타지는 상상의 연장이니까요 ^^
판타지가 판타지이기 위한 제일 좋은 표현은 마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너무 강조되도 문제지만..전략이나 전술로만으로 제한하는것 역시 판타지의 재미가 반감될것같다는...
어디까지나 판타지는 상상의 연장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