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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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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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프랑스 파리대학교의 벵베니스트(J. Benveniste)는 이태리, 이스라엘, 캐나다 등
4개국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항체를 물에 녹인 다음, 이 물을 수백 배 희석하여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 물에 백혈구를 접촉시킨 결과, 백혈구는 항체가 존재할 때와 같이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혈구가 항체가 있는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물이 항체를 기억하기 때문이며
물이 항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994년 일본의 江本勝은 물을 결빙시킨 다음,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특이한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그는 이 방법을 통하여 물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즉, 시험관에 물을 넣고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하는데 비해,
시험관 벽에 "바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은 찌그러지고 무정형의 모양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일본에서 행한 실험에 의하면 물에 쌍둥이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오이를 재배하면
오이의 수확을 두 배로 늘릴 수 있고,
물에 하루를 이틀로 기억시킨 다음 이 물에 호박을 재배하면
호박은 2배로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라인(Glen Rein)은 물에 임파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임파구를 배양하면
임파구의 성장률을 61% 증가시킬 수 있었고, 반대로 임파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보를
주입하면 임파구의 성장을 58%나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프랑스의 벵베니스테(J. Benveniste)는 약물이나 화학물질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시키고, 증폭시킨 약물이나 화학물질의 정보의 내용을 소리 정보로 바꾸어
컴퓨터 디스크(CD)에 저장한 다음, 몇 개월이 지나서 배양 중인 신경세포에
CD에 저장된 정보를 20 헤르쯔 내지 2 만 헤르쯔의 소리로 들려줌으로서
그 분자를 배양 중인 세포에 직접 투여하는 것과 동일한 생리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mindchanger
이거 아무래도 사이비 과학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번 실험해 볼까? 컵에 물 따라 두고 지속적으로 욕해주기...(^^)
4개국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물이 정보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다.
이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항체를 물에 녹인 다음, 이 물을 수백 배 희석하여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 물에 백혈구를 접촉시킨 결과, 백혈구는 항체가 존재할 때와 같이
동일한 반응을 보였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이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백혈구가 항체가 있는 것처럼 반응하는 것은 물이 항체를 기억하기 때문이며
물이 항체를 기억한다는 것은 물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994년 일본의 江本勝은 물을 결빙시킨 다음, 물의 결정 사진을 찍는
특이한 방법을 개발하였는데 그는 이 방법을 통하여 물이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즉, 시험관에 물을 넣고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하는데 비해,
시험관 벽에 "바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은 찌그러지고 무정형의 모양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일본에서 행한 실험에 의하면 물에 쌍둥이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오이를 재배하면
오이의 수확을 두 배로 늘릴 수 있고,
물에 하루를 이틀로 기억시킨 다음 이 물에 호박을 재배하면
호박은 2배로 빨리 자라게 할 수 있다고 하였다.
미국의 양자 생물학자 라인(Glen Rein)은 물에 임파구의 성장을 촉진하는
정보를 주입한 다음 이 물에 임파구를 배양하면
임파구의 성장률을 61% 증가시킬 수 있었고, 반대로 임파구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보를
주입하면 임파구의 성장을 58%나 억제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프랑스의 벵베니스테(J. Benveniste)는 약물이나 화학물질로부터 정보를 채취하여
이를 증폭시키고, 증폭시킨 약물이나 화학물질의 정보의 내용을 소리 정보로 바꾸어
컴퓨터 디스크(CD)에 저장한 다음, 몇 개월이 지나서 배양 중인 신경세포에
CD에 저장된 정보를 20 헤르쯔 내지 2 만 헤르쯔의 소리로 들려줌으로서
그 분자를 배양 중인 세포에 직접 투여하는 것과 동일한 생리적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였다.
정보-에너지 의학에서는 이와 같은 실험이 가능한 것은 약물이나 화학물질이
정보-에너지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출처 | http://cafe.naver.com/mindchanger
이거 아무래도 사이비 과학 축에 속하는 것 같은데...(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 번 실험해 볼까? 컵에 물 따라 두고 지속적으로 욕해주기...(^^)
2008.03.19 15:43:31
옛날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은 있습니다.
어떤 강력한 독 한방울에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ㄱ)
(ㄱ)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ㄴ)
(ㄴ)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ㄷ)
(ㄷ)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ㄹ)
....
이 과정을 십 수번인가 수십번인가 되풀이하면 이 물은 [[b]]극히 미약한 독성[[/b]]을 띄게 됩니다.(이 용액을 어디에 쓰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그 물에 더이상 독액은 분자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되겠죠. 그러면서도 물 자체가 독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어떤 강력한 독 한방울에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ㄱ)
(ㄱ)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ㄴ)
(ㄴ)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ㄷ)
(ㄷ) 용액 한방울에 다시 물 99방울을 섞습니다.(ㄹ)
....
이 과정을 십 수번인가 수십번인가 되풀이하면 이 물은 [[b]]극히 미약한 독성[[/b]]을 띄게 됩니다.(이 용액을 어디에 쓰는지는 기억이 안나는군요.)
아무튼 이론적으로는 그 물에 더이상 독액은 분자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되겠죠. 그러면서도 물 자체가 독성을 가지게 된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2008.03.19 15:43:31
"...시험관 벽에 "사랑"이란 단어를 써 붙인 다음 이 물을 결빙시키고 물의 결정 사진을 찍으면 물의 결정 모양이 예쁜 육각형의 모양을... "
-> 물이 단어의 의미도 알고 있는듯한 내용이군요...
-> 물이 단어의 의미도 알고 있는듯한 내용이군요...
2008.03.19 15:43:31
아... 그 물 가지고 사랑 하고 그런 실험... 저도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
일단 얼핏 보면 신기하긴 한데.........
과연 온갖 종류의 다른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히브리어, 아랍어, 프랑스어, 라틴어, ...)를 사용했을 때 같은 결과가 나오는걸까요? -_-?
일단 얼핏 보면 신기하긴 한데.........
과연 온갖 종류의 다른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히브리어, 아랍어, 프랑스어, 라틴어, ...)를 사용했을 때 같은 결과가 나오는걸까요? -_-?
2008.03.19 15:43:31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거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라고 고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과 0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지요...
물에는 이미 항체 분자가 없는 거나 다름없는 상태로 만든 다음
이라고 고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과 0은 엄연히 다른데 말이지요...
2008.03.19 15:43:31
저 물실험은 일단 샘플데이터를 많이 채집한후에 이쁜결정엔 그냥 이쁜 단어를 붙였을뿐이라고 하더라구요. 단어를 들려주고 실험한게 아니라 실험후에 결정모양에 맞는 단어를 붙였을뿐이니 뭐....
어차피 영상이란건 편집이 존재하기때문에 그닥 믿을게 못됩니다.
어차피 영상이란건 편집이 존재하기때문에 그닥 믿을게 못됩니다.
2008.03.19 15:43:31
맨 처음의 항체 실험으로 자기 주장을 입증하고 싶으면, 항체를 증류수 상태의 물에 녹였다가, 삼투압이라던가 필터로 항체 분자를 싹 제거한 다음에 백혈구에 접촉시켰어야 '물에 정보가 남아있다'라는 주장이 나오지요. 수백배 희석해서 없는것과 다를 것 없는 상태...뭐 이거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_-;
2008.03.19 15:43:31
근데요.. 저 말이 사실이라면요.. 그 정보를 어떤 형태로 저장한다는 것일까요? 사실 생물의 기억이라는 것 자체가 어떠한 형태로 저장되는지는 정확히 알려진바 없잖아요. 혹시 생물이 기억하는 원리랑 똑같이 기억될까요?
2008.03.19 15:43:31
그리고.. 솔직히 항체 희석 기억 뭐 대충 전자의 내용이라면 계속 설득하면 믿을 수도 있겠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전혀 아니네요.. ㄱ-.. 물론 사랑 바보라는 글자는 의미가 있지만 다른 나라 사람이 의미를 모르는 것 처럼 물은 이게 전혀 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의 사랑이라고 느끼는 감정이나 바보라고 느끼는 감정이 전해저 기억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건 뭐.. ㄱ-.. 물이 초능력자입니까? 아무리 저런 정보 저장 이론이 사실이라고 해도 단지 감정을 가지고 글을 썼을 뿐인데 그 감정을 기억 할 수 있다는게 말이 되나요?,.. ㄱ-..
물에 계속 욕을 한다음 그 물을 누군가에게 마시게 하면
배탈이 난다든가 -_-;;;;;;
어쨌든 대조군 실험을 통해 증명된다면 나름의 가치는 있겠지만
항체를 녹인 물을 백배로 희석하면 항체가 없어진 상태가 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물에 소금타고 백배로 희석하면 소금이 없어지나요???
물에 설탕타고 백배로 희석하면 설탕이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