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D는 7번째 극장판인 '제네레이션스'에서 파괴 당합니다. 러사와 베이토가 탄 구형 버드 오브 프레이에 어이없게 쉴드 주파수를 노출 당해서 말이죠..;;
디파이언트급은 총 27대가 건조 되었고 총 5대가 전투에서 손실 되었습니다. 이름 나온 함선을 대면
USS Sao Paulo, USS Defiant, USS Valiant가 되겠군요. VOY의 에피소드 Ship in Bottle에도 나옵니다. 그리고 갤럭시 급만 해도 도미니언 전쟁 기간에는 전투함으로 손을 본것이기 때문에 전투함으로 분류 됩니다. USS 마젤란호는 갤럭시급을 전투용으로 개장 시킨것인데 2기의 페이져 뱅크가 추가 되고, 무기 출력이 6만 테라와트에서 7만 테라와트로 상승 시키고 쉴드 출력과 엔진 출력이 올라갔지요.

그리고 비단 디파이언트 뿐만아니라 아키라급, 세이버급, 노르웨이 급, 스팀러너급, 야거급 같은 정찰/전투 임무에 적합한 함선들을 개발하였지요. 보이져로 잘 알려진 인트리피드 급도 사실 전투에 신경을 써서 만든 녀석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인 엔터프라이즈 E는 스타플릿의 최신형 함선인 Soverign급인데 이 함선은 도미니언의 전투순양함의 화력에 삘 받고 만는 녀석입니다. 내부 공간은 갤럭시 급과 비교했을때 상당히 헬쑥해진 반면 무장에 충실한 함선이지요. 그래서 전방에는 양자어뢰 발사관을 후방에는 광자어뢰 발사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스크린에 잘 안나온 이유는.... 뭐 잘 알아시겠지만 아무래도 표현의 한계랄까요..;;

감사합니다. 제네레이션즈의 이름이 기억이 날 듯 날 듯 안나더군요.

주인공 우주선랑 비슷한 우주선이 여러대 나오면 시청자가 헷갈리니까요..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