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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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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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http://popsci.hankooki.com/news/new-view.asp?news1_id=2544&cate=11&cate_seq=&page=1&keyword=파퓰러 사이언스 5월호를 보던중 초광속 이동에 관한 글이 있더군요.
자세한건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기사가 있습니다.
음에너지를 이용해 시공간 버블을 만든다는대, 솔직히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음에너지라는 개념부터 아리송하군요.
사고실험이라지만 이런걸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는걸 보면 언젠가는 꿈에 그리던 초광속 이동이 가능한 날이 올지도 모르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안은 보기 힘들겠지만 말이죠.
자세한건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기사가 있습니다.
음에너지를 이용해 시공간 버블을 만든다는대, 솔직히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되는군요.
음에너지라는 개념부터 아리송하군요.
사고실험이라지만 이런걸 연구하는 학자들이 있는걸 보면 언젠가는 꿈에 그리던 초광속 이동이 가능한 날이 올지도 모르리라 생각됩니다.
제가 살고있는 동안은 보기 힘들겠지만 말이죠.
여유있는 삶!
꿈을 이룰수 있게~
2008.03.19 15:41:41
독특하군요. 그러니까 우주선은 움직이지 않고 공간이 움직이는 게 되는 것 같은데...상대성 이론하고 말이 안 맞지 않나? 에잉, 어렵다. -_-
2008.03.19 15:41:41
현재 개발중인 기술로 '잠수함의 기동 방식으로 제트 엔진으로 추진하여 그 속도를 이용해 물속에서 기포를 형성, 마찰을 최소한으로 줄여 최대한의 속도를 얻는다' 라는 것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것과 같은 의미는 아니지만, 비슷하게 이해는 될 수 있을듯 하군요.
2008.03.19 15:41:41
음의 질량이란건 별개 아니고 빛보다 가벼운 물질, 즉 타키온을 말하는 겁니다. 존재가 불가능한게 아니라 존재 확인이 불가능 한거겠죠.
아무튼 그런고로 타키온 드라이브군요-_-
[ 타키온 드라이브란 것은 핵융합 추진기처럼 공간에서 우주선을 밀어붙이는 종류의 엔진이 아니었다. 그 구동은 그저 우주선의 구성물을 타키온으로 바꾸어 주는 시스템일 뿐이었다. 타키온 드라이브의 구동이 시작되는 순간 그 우주선은 허수 우주에 존재하게 되고 그때부터 공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동시에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아무튼 그런고로 타키온 드라이브군요-_-
[ 타키온 드라이브란 것은 핵융합 추진기처럼 공간에서 우주선을 밀어붙이는 종류의 엔진이 아니었다. 그 구동은 그저 우주선의 구성물을 타키온으로 바꾸어 주는 시스템일 뿐이었다. 타키온 드라이브의 구동이 시작되는 순간 그 우주선은 허수 우주에 존재하게 되고 그때부터 공간은 한 방향으로만 흐른다. 그리고 동시에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워진다. ]
2008.03.19 15:41:41
타키온은 허수질량이잖습니까. 저기서 말하는 음의 질량은 음에너지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 경우 중력을 발생시키되 인력이 아닌 척력을 발생시킨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과 우주 상수 이야기가 나올때 얼핏 읽은 기억이 있지만 역시 잘은 모르겠군요.
2008.03.19 15:41:41
[표도기] 그러고 보면, 저 역시 여러가지 글을 쓴 일이 있군요.
[[LINK=330]]
[[LINK=331]]
[[LINK=665]]
[[LINK=690]]
파퓰러 사이언스(저 역시 구매하고 있습니다만.)의 개념과는 다르겠지만, 저는 언젠가 초광속 비행(사실, 비행이라기보다는 "점프"가 되겠지만)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 태양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류의 역사를 마치게 되겠지요. 물론 "라마" 같은 거대한 우주선으로 다른 곳을 찾아 떠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것은 지구와는 완전히 단절된 세계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우주 여행의 낭만에서 "초광속 비행"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겠지요.
[[LINK=330]]
[[LINK=331]]
[[LINK=665]]
[[LINK=690]]
파퓰러 사이언스(저 역시 구매하고 있습니다만.)의 개념과는 다르겠지만, 저는 언젠가 초광속 비행(사실, 비행이라기보다는 "점프"가 되겠지만)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 태양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인류의 역사를 마치게 되겠지요. 물론 "라마" 같은 거대한 우주선으로 다른 곳을 찾아 떠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그것은 지구와는 완전히 단절된 세계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우주 여행의 낭만에서 "초광속 비행"은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