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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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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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평행세계는 무한대로 놓인 거울과 같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병행세계는 어떤 예를 들수 있나요?
병행세계는 평행세계의 패러럴 월드처럼 공간이 기준이라는 것으로 생각합니디만......
병행세계는 시간이 기준이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본래 단어를 알고 싶군요.....]
병행세계, 평행세계가 같은 세계라고 생각하기도는 합니다만..... 다르다면 어떤 것을 예를 들어아 알 수 있을 까요?
병행세계는 어떤 예를 들수 있나요?
병행세계는 평행세계의 패러럴 월드처럼 공간이 기준이라는 것으로 생각합니디만......
병행세계는 시간이 기준이라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본래 단어를 알고 싶군요.....]
병행세계, 평행세계가 같은 세계라고 생각하기도는 합니다만..... 다르다면 어떤 것을 예를 들어아 알 수 있을 까요?
이치를 부여하여 개념을 강화시키고,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이념을 개변하여 심상을 변화시키고,
이상을 방출하여 존재를 구현시킨다.
존재를 조작하여 이상을 변화시키고,
심상을 부여하여 이념을 강화시키고,
개념을 구현하여 이치를 실현시킨다.
심오한 "기원"이, "소망"을 만들고,
심대한 "소망"이, "기적"을 일으킨다.
2008.03.19 15:41:31
[표도기] Parallel World(패러럴 월드)를 그대로 우리 말로 옮기면 '평행 세계'라는 말이 됩니다.
병행 세계라는 말도 어떤 점에서는 비슷한 뜻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차이를 둔다면 평행 세계가 지금 이 순간의 다른 세계를 말한다면, 병행 세계는 '나란히 진행되고 있는 세계'라고 할까요?
평행 세계는 양자 역학에서 '선택'에 의해서 고정되는 상황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가설로서, 매 순간 선택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세계(평행 세계)가 생겨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생긴 세계는 어느 순간 멸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내가 선택을 하기 전에는 수없이 많은 평행 세계가 존재하지만, 내가 선택을 한 순간 세계는 하나 밖에 남지 않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행 세계는 한편으로 '순간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렇게 나누어진 세계가 그대로 존속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나, 게임을 하고 있는 나, 공부를 하고 있는 나, 이미 죽어 버린 나, 황제가 되어 있는 나, 거지가 되어 있는 나... 이렇게 수많은 내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면?
바로, 이것을 '병행 세계'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연걸 주연의 "더 원"에서 나오는 멀티 버스는 바로 이 '병행 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 두가지 이야기는 별 차이 없이 쓰이고 대개는 '평행 세계'라는 말이 더 널리 사용됩니다.(간혹, 멀티 유니버스 같은 말을 쓰기도 합니다만.)
병행 세계라는 말도 어떤 점에서는 비슷한 뜻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차이를 둔다면 평행 세계가 지금 이 순간의 다른 세계를 말한다면, 병행 세계는 '나란히 진행되고 있는 세계'라고 할까요?
평행 세계는 양자 역학에서 '선택'에 의해서 고정되는 상황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온 가설로서, 매 순간 선택을 할 때마다 새로운 세계(평행 세계)가 생겨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생긴 세계는 어느 순간 멸망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내가 선택을 하기 전에는 수없이 많은 평행 세계가 존재하지만, 내가 선택을 한 순간 세계는 하나 밖에 남지 않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평행 세계는 한편으로 '순간적인 개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렇게 나누어진 세계가 그대로 존속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인터넷을 하고 있는 나, 게임을 하고 있는 나, 공부를 하고 있는 나, 이미 죽어 버린 나, 황제가 되어 있는 나, 거지가 되어 있는 나... 이렇게 수많은 내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다면?
바로, 이것을 '병행 세계'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말하자면, 이연걸 주연의 "더 원"에서 나오는 멀티 버스는 바로 이 '병행 세계'라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 두가지 이야기는 별 차이 없이 쓰이고 대개는 '평행 세계'라는 말이 더 널리 사용됩니다.(간혹, 멀티 유니버스 같은 말을 쓰기도 합니다만.)
2008.03.19 15:41:31
음음, 표도기 님 설명을 들으니 뜬금없이 <쿼런틴> 생각이 나네요.
여기에서 사람이 수축을 하는 순간은 '병행세계'가 되고, 수축을 끝내면 '평행세계'가 되는 거 아닐지…. (이건 아닌가)
여기에서 사람이 수축을 하는 순간은 '병행세계'가 되고, 수축을 끝내면 '평행세계'가 되는 거 아닐지…. (이건 아닌가)
2008.03.19 15:41:31
그렇다면 병행세계는 역사. 즉, 다시 말해서 우리가 사는 지구와 같은 모습이지만 전혀 다른 선택에 의한 세계를 역사로 생각한다면 그것도 병행세계의 일부라고 생각해야 하는가요?
그리고 그 병행세계가 차원으로 분리 되어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것이 평행세계라고 칭해야하는 가요?
=======================================================================
서클[이건 차원보다 높은 단어입니다. 제가 상상할 뿐이니 혼돈하지 않으시길.....]
차원[은하와 은하사이에 갈라진 것. 미캐너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는 표현이 좋겠습니다.]
평행세계[성단, 성운을 포함. 매순간마다 선택해야하는 것에 한 성단과 성운의 모든 병행세계가 다른 평행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병행세계의 별에서의 선택이 아닌 성단, 성운에서의 선택.]
병행세계[별. 즉, 행성. 병행세계의 아래는 역사이며 병행세계는 같은 시기에 일어난 별에서 전혀 다른 역사를 보여주는 것을 병행세계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역사[병행세계의 기본. 역사가 기억이기도 하는 편이며 지나간 시간과 공간을 되돌릴수가 없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바꾸기 위해서는 평행세계와 병행세계 자체를 바꾸야하는 것.]
병행세계는 시간과 공간에 의한 변화, 평행세계는 선택과 이념에 의한 변화[혹은 반대일 수도.]
이렇게 변한다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병행세계가 차원으로 분리 되어 다른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것이 평행세계라고 칭해야하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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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이건 차원보다 높은 단어입니다. 제가 상상할 뿐이니 혼돈하지 않으시길.....]
차원[은하와 은하사이에 갈라진 것. 미캐너스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는 표현이 좋겠습니다.]
평행세계[성단, 성운을 포함. 매순간마다 선택해야하는 것에 한 성단과 성운의 모든 병행세계가 다른 평행세계를 보여주는 것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병행세계의 별에서의 선택이 아닌 성단, 성운에서의 선택.]
병행세계[별. 즉, 행성. 병행세계의 아래는 역사이며 병행세계는 같은 시기에 일어난 별에서 전혀 다른 역사를 보여주는 것을 병행세계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역사[병행세계의 기본. 역사가 기억이기도 하는 편이며 지나간 시간과 공간을 되돌릴수가 없는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바꾸기 위해서는 평행세계와 병행세계 자체를 바꾸야하는 것.]
병행세계는 시간과 공간에 의한 변화, 평행세계는 선택과 이념에 의한 변화[혹은 반대일 수도.]
이렇게 변한다고 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와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8.03.19 15:41:31
같은 나무에서 갈라져나온 가지인가, 전혀 다른 두 그루의 나무인가 라는 차이일지도.
(근데 병행세계란 말은 별로 자주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군요. 의미를 알려면 원어를 먼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행세계는 Parallel Universe라면 병행세계의 원어는 뭘까요?)
(근데 병행세계란 말은 별로 자주 들어보지는 못한 것 같군요. 의미를 알려면 원어를 먼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평행세계는 Parallel Universe라면 병행세계의 원어는 뭘까요?)
2008.03.19 15:41:31
컴퓨터를 공부하면 parallel processing, serial processing이란 말을 배우죠. 그런데 여기선 parallel이란 말을 병렬처리, 뒤를 순차처리를 말로 많이 번역합니다. 말그대로 듀얼 프로세서처럼 2개의 CPU에서 프로그램이 2개가 동시에 돌아가고 있는거죠. 동일한 시간에...반면 serial에선 프로그램이 동시에 돌아가지 못합니다. 이게 끝나야 저게 시작되는거죠.
이것을 평행세계란 말에 적용해보면, 말그대로 평행 세계는 이 세계 말고 다른 세계가 있다( being)란 말이고, 병렬 세계란 같은 시간에 두세계의 세계가 돌아간다(? -executing)란 의미죠. serial이란 말은 말그대로, 다른 세계를 염두해 두지 않고 우리 세계에서만 시간을 생각해 보는겁니다. 우리의 한 세계 안에서는 과거와 미래의 일이 동시에 발생할 수 없죠. 직선적으로 과거의 일이 있은 후 미래의 일이 있는거죠. 뭐 여기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나 개념적으론 그렇죠.
serialize란 말이 "줄을 세운다"...란 의미가 있죠. serial이란 말은 선형( linear)란 말과 관련 깊습니다.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데이터를 serialize해야하고, 우리가 쓰는 단일 CPU 컴퓨터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돌리려면 역시 프로그램 수행을 serialize해합니다...동시에, 네트워크 상 한 위치에 두 데이터가 존재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한 CPU 내에서 동시에 두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재빨리 바꿔치기 해서 동시에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뿐...
그런 의미에서 serial universe란 말을 생각해보면, 어떤 사건, 사고( 이게 조금 애매모호한데)가 한 시간에 동시에 일어날 수 없다는거죠. 당신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서울에 있고, 부산에 있을 수 없고, 같은 서울이라도 동시에 점프하면서 누워있을 수 없다는거죠. 아무리 수퍼맨이라도 그것은 단지 짧은 시간에 재빨리 왔다갔다하는거에 불과하다는겁니다.
반면 평행세계에선 당신에 같은 시간에 서울에, 뉴욕에 있을 수 있다는거고...점프하면서 바닥에 누워있을 수 있다는것이겠죠.
이것을 평행세계란 말에 적용해보면, 말그대로 평행 세계는 이 세계 말고 다른 세계가 있다( being)란 말이고, 병렬 세계란 같은 시간에 두세계의 세계가 돌아간다(? -executing)란 의미죠. serial이란 말은 말그대로, 다른 세계를 염두해 두지 않고 우리 세계에서만 시간을 생각해 보는겁니다. 우리의 한 세계 안에서는 과거와 미래의 일이 동시에 발생할 수 없죠. 직선적으로 과거의 일이 있은 후 미래의 일이 있는거죠. 뭐 여기도 논란의 여지가 있을지 모르나 개념적으론 그렇죠.
serialize란 말이 "줄을 세운다"...란 의미가 있죠. serial이란 말은 선형( linear)란 말과 관련 깊습니다. 네트워크로 데이터를 보내려면 데이터를 serialize해야하고, 우리가 쓰는 단일 CPU 컴퓨터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돌리려면 역시 프로그램 수행을 serialize해합니다...동시에, 네트워크 상 한 위치에 두 데이터가 존재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한 CPU 내에서 동시에 두 프로그램이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단순히 재빨리 바꿔치기 해서 동시에 돌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뿐...
그런 의미에서 serial universe란 말을 생각해보면, 어떤 사건, 사고( 이게 조금 애매모호한데)가 한 시간에 동시에 일어날 수 없다는거죠. 당신이 같은 시간에 동시에 서울에 있고, 부산에 있을 수 없고, 같은 서울이라도 동시에 점프하면서 누워있을 수 없다는거죠. 아무리 수퍼맨이라도 그것은 단지 짧은 시간에 재빨리 왔다갔다하는거에 불과하다는겁니다.
반면 평행세계에선 당신에 같은 시간에 서울에, 뉴욕에 있을 수 있다는거고...점프하면서 바닥에 누워있을 수 있다는것이겠죠.
2008.03.19 15:41:31
그런데 이런저런 교양과학책을 보면 '평행세계'란 말은 간혹 보이지만, '병행세계'란 단어는
어째 생소하게 느껴지는군요. 철저히 제 개인적인 기억에서 말씀드린다면, '병행세계'는 만화책에서
본 단어 같습니다. 아마 그 때 '이거 번역 미스로군'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십중팔구 번역 미스일 겁니다.
어째 생소하게 느껴지는군요. 철저히 제 개인적인 기억에서 말씀드린다면, '병행세계'는 만화책에서
본 단어 같습니다. 아마 그 때 '이거 번역 미스로군'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 십중팔구 번역 미스일 겁니다.
2008.03.19 15:41:31
[표도기] 개념적으로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는 바와 같이 병행 세계라는 말은 -어쩌다 SF 등에서 번역문으로 나올지는 몰라도- 실제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는 아닙니다.
"평행 세계"라는 말 하나 만으로 충분히 사용될 수 있겠지요.
p.s) 새로운 작품을 쓰는데 있어 이 말이 맘에 안 든다면 멀티 유니버스라고 하건, 병행세계라고 하건, 혹은 오니언 코트(Onion Coats -> 양파 껍질 the Coats of Onion)라고 부르건 상관없겠지요.
"평행 세계"라는 말 하나 만으로 충분히 사용될 수 있겠지요.
p.s) 새로운 작품을 쓰는데 있어 이 말이 맘에 안 든다면 멀티 유니버스라고 하건, 병행세계라고 하건, 혹은 오니언 코트(Onion Coats -> 양파 껍질 the Coats of Onion)라고 부르건 상관없겠지요.
2008.03.19 15:41:31
주관적으로 해석할때(글을 읽기전 참조자료: ⓘ:입력,인과 ⓞ:출력.응보 ㅁ:시공간 -:TC(시간*광속))
()안의 내용은 인간의 개입가능성,
1.병렬이란(인간이 초차원 존재를 맞이하지 않았을경우. 3차원세계의 인간이 채감할수있는 시공간)
⒤──ㅁ──ㅁ──ㅁ──ㅁ──ㅁ⒪
2.평행이란(다차원세게가 존제할시 초차원존재(시공간이동존재)가 있다는 가정하에 3차원 인간도 개입가능)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윗분들의 설명을 듣고보니 그랬구나~ 라는생각이 드는군요 ^^
()안의 내용은 인간의 개입가능성,
1.병렬이란(인간이 초차원 존재를 맞이하지 않았을경우. 3차원세계의 인간이 채감할수있는 시공간)
⒤──ㅁ──ㅁ──ㅁ──ㅁ──ㅁ⒪
2.평행이란(다차원세게가 존제할시 초차원존재(시공간이동존재)가 있다는 가정하에 3차원 인간도 개입가능)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ㅁ────ㅁ────ㅁ────ㅁ────ㅁ⒪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윗분들의 설명을 듣고보니 그랬구나~ 라는생각이 드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