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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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미사일을 미리 다수 발사합니다. 상황만 된다면 조금이라도 가까이 접근할수 있도록 미리 쏴두는게 좋겟지요. 아군이 적함선을 탐지할수있는 거리는 뭘로 보더라도 적이 아군 미사일의 존재를 탐지할수 있는 거리보다는 월등하게 깁니다. 미사일이 아군 함선보다 크지 않는이상...
미사일은 한정된 스텔스성을 가지게 합니다. 속도는 그저 적함선보다 좀더 빠르기만 하면됍니다.
문제는 접근까지의 시간인데 일부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도주함으로써 적과 미사일의 상대속도를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발사할 당시 모선의 속도가 마하 20정도이고 이후 모선 도주후의 미사일 자체 가속에 의한 속도가 마하 10 정도라 할때 적이 이쪽으로 20정도로 날아와준다면 상대 속도의 합은 50에 도달합니다.
중요한것은 미사일의 속도는 미사일이 가진 힘을 목표까지 가져가기위한 수단이지 그게 미사일의 모든것이 아니라는겁니다. 접근해서 적함보다 조금 더 빠르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스텔스성을 가진 미사일은 적에게 탐지 당하는 범위를 대폭 좁힐수 있습니다. 즉 적 근처까지 거의 무난하게 접근할수있다는것이고 이것은 요격 자체를 힘들게 만듭니다. 요격도 위치를 파악해야만 가능한것입니다.
파괴력은 파괴보다 무력화를 추구함으로써 해결됍니다.
기동성 화력 장갑 3가지중 1가지만 잃어도 무력화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장갑을 꼭 파괴하려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동성과 화력을 지탱시켜주는 장비는 당연스럽게도 노출되있습니다. 엄청난 거리에서 쏴대는 빔포나 전자기포의 탄두를 볼때 그 거리에 의해 발생하는 오차와 조준 능력의 한계에서 오는 오차가 곂쳐서 일으키는 불확실한 파괴력보다 유도되어 목표에 도달하는 미사일은 보다 신뢰성있게 목표점까지 도달합니다.
덤으로 약하디 약한 탐색장비는 정말 좋은 목표지요.
한번에 한발 이상을 목표로 날려보낼수 없는 빔포나 레일건과 달리 미사일은 적정한 인공지능이나 프로그램 혹은 통제를 통해 목표와의 접촉을 지연시킬수있고 일순간에 적의 대응능력을 넘어서는 수를 돌입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발로 쏴도 결국 도착시간은 다 다른 빔포나 레일건은 적의 대응능력을 뛰어넘는데 더 큰 무기를 달수밖에 없다는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결국 점점 더 큰 무기와 더 강력한 대응력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거함거포에 도달하겠죠.
결과적으로
적은 자기힘으로 미사일이 자기근처까지 도달하게 해준데다
아군은 적과의 교전거리에 들어갈 필요없이 여유있게 적 근처로 유효한 교전 거리를 가지는 장거리 투발무기를 접근 시켰고
적은 동시에 압도적인 다수를 요격하기위해 쓸데없는 부담을 져야하는데다가
당장 반격할수도 없습니다.
덤으로 이러한 미사일은 적함의 중요한 시설물에 데미지를 가할것이고
결국 무력화에 이르도록 할수있읍니다.
만약 무력화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아군함이 마무리를 해줄수도있읍니다.
레일건이나 빔포와 달리 함 자체 동력에 다소간의 부담이라도 줄 무기가 전혀 아닌데다가
우주공간에서 무슨 저항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미사일을 따로 특수한 컨테이너에 넣어 외부장착하고 다녀도 됍니다.
또한 일단 근접하면 적함은 요격이외에 대처수단도 별로 없읍니다. 미사일이 아무리 둔해도 적함보다 조금만 더 빠르다면 적함이 아무리 별짓을 다해 회피기동을 해도 미사일보다 재빠를수는 없읍니다. 사람이 타고있는 적함이 급격한 기동을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문제점은...
이것은 잔재주나 계략 수준을 못벗어난다는것이랄까요.
1척에 100발을 날리는것과 10척에 100발을 날리는것은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적이 압도적인 물리력을 지니고있다면 의미가 없어지죠.
또한 적의 탐지능력과 요격능력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스텔스라는것은 사실 사용하는자 입장에서 더 속이 타는 기술입니다.
자신이 적에게 안보인다는것을 알 방법은 없읍니다. 적이 공격하는 순간 자신이 탐지되었다는것을 알수있을뿐이며 적의 탐지능력에 대한 오판은 자신이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실제론 들켜서 추적당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제작자들이 말한 결과와 상부의 능력을 믿는수밖엔 없죠.
따라서 미사일이 전혀 소용 없다는 식의 생각이 있을수 있어 쓴 반론이지만 이것이 미사일이 레일건이나 빔포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지기엔 부담이 많다는 사실을 덧붙입니다.
미사일은 한정된 스텔스성을 가지게 합니다. 속도는 그저 적함선보다 좀더 빠르기만 하면됍니다.
문제는 접근까지의 시간인데 일부러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도주함으로써 적과 미사일의 상대속도를 활용할수도 있습니다. 발사할 당시 모선의 속도가 마하 20정도이고 이후 모선 도주후의 미사일 자체 가속에 의한 속도가 마하 10 정도라 할때 적이 이쪽으로 20정도로 날아와준다면 상대 속도의 합은 50에 도달합니다.
중요한것은 미사일의 속도는 미사일이 가진 힘을 목표까지 가져가기위한 수단이지 그게 미사일의 모든것이 아니라는겁니다. 접근해서 적함보다 조금 더 빠르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스텔스성을 가진 미사일은 적에게 탐지 당하는 범위를 대폭 좁힐수 있습니다. 즉 적 근처까지 거의 무난하게 접근할수있다는것이고 이것은 요격 자체를 힘들게 만듭니다. 요격도 위치를 파악해야만 가능한것입니다.
파괴력은 파괴보다 무력화를 추구함으로써 해결됍니다.
기동성 화력 장갑 3가지중 1가지만 잃어도 무력화되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굳이 장갑을 꼭 파괴하려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동성과 화력을 지탱시켜주는 장비는 당연스럽게도 노출되있습니다. 엄청난 거리에서 쏴대는 빔포나 전자기포의 탄두를 볼때 그 거리에 의해 발생하는 오차와 조준 능력의 한계에서 오는 오차가 곂쳐서 일으키는 불확실한 파괴력보다 유도되어 목표에 도달하는 미사일은 보다 신뢰성있게 목표점까지 도달합니다.
덤으로 약하디 약한 탐색장비는 정말 좋은 목표지요.
한번에 한발 이상을 목표로 날려보낼수 없는 빔포나 레일건과 달리 미사일은 적정한 인공지능이나 프로그램 혹은 통제를 통해 목표와의 접촉을 지연시킬수있고 일순간에 적의 대응능력을 넘어서는 수를 돌입 시킬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발로 쏴도 결국 도착시간은 다 다른 빔포나 레일건은 적의 대응능력을 뛰어넘는데 더 큰 무기를 달수밖에 없다는 한계점에 도달합니다. 결국 점점 더 큰 무기와 더 강력한 대응력에 초점을 맞추다보면 거함거포에 도달하겠죠.
결과적으로
적은 자기힘으로 미사일이 자기근처까지 도달하게 해준데다
아군은 적과의 교전거리에 들어갈 필요없이 여유있게 적 근처로 유효한 교전 거리를 가지는 장거리 투발무기를 접근 시켰고
적은 동시에 압도적인 다수를 요격하기위해 쓸데없는 부담을 져야하는데다가
당장 반격할수도 없습니다.
덤으로 이러한 미사일은 적함의 중요한 시설물에 데미지를 가할것이고
결국 무력화에 이르도록 할수있읍니다.
만약 무력화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아군함이 마무리를 해줄수도있읍니다.
레일건이나 빔포와 달리 함 자체 동력에 다소간의 부담이라도 줄 무기가 전혀 아닌데다가
우주공간에서 무슨 저항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미사일을 따로 특수한 컨테이너에 넣어 외부장착하고 다녀도 됍니다.
또한 일단 근접하면 적함은 요격이외에 대처수단도 별로 없읍니다. 미사일이 아무리 둔해도 적함보다 조금만 더 빠르다면 적함이 아무리 별짓을 다해 회피기동을 해도 미사일보다 재빠를수는 없읍니다. 사람이 타고있는 적함이 급격한 기동을 해봐야 얼마나 하겠습니까...
문제점은...
이것은 잔재주나 계략 수준을 못벗어난다는것이랄까요.
1척에 100발을 날리는것과 10척에 100발을 날리는것은 결과가 판이하게 달라집니다. 적이 압도적인 물리력을 지니고있다면 의미가 없어지죠.
또한 적의 탐지능력과 요격능력에 대한 적절한 분석이 필요하고 반복적으로 사용하기 힘듭니다.
스텔스라는것은 사실 사용하는자 입장에서 더 속이 타는 기술입니다.
자신이 적에게 안보인다는것을 알 방법은 없읍니다. 적이 공격하는 순간 자신이 탐지되었다는것을 알수있을뿐이며 적의 탐지능력에 대한 오판은 자신이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고있지만 실제론 들켜서 추적당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 낼수도 있습니다.
오로지 제작자들이 말한 결과와 상부의 능력을 믿는수밖엔 없죠.
따라서 미사일이 전혀 소용 없다는 식의 생각이 있을수 있어 쓴 반론이지만 이것이 미사일이 레일건이나 빔포보다 우수한 능력을 가지기엔 부담이 많다는 사실을 덧붙입니다.
2008.03.19 15:40:12
[표도기] 어디까지나 잔재주나 책략의 하나... 맞습니다.(사실은, 스텔스 기능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고, 무엇보다도 적이 도망친다고 해서 -적이 함정을 설치했을지도 모르는- 위치로 간단히 돌입해 줄 가능성이 적다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이러한 변칙적인 기술은 전술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하나의 큰 도박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꽁꽁 숨겨두었다가, 정말로 중요하고도 중요한 순간에 최후의 도박 같은 형식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변칙 기술이 미사일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서 가치를 갖는다고 보는군요.(물론, 전술적으로 보자면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술로서, ' 성계의 전기 '에서 등장한 잠복 지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일단 발사된 기뢰가 스스로 기능을 정지한채 멈추어 서 있다가 적 함이 근처에 도착할 경우 가속되어 공격하는 방식이지요. ' 성계~ ' 시리즈의 기뢰는 반물질을 내장하고 있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수만 단위의 격전이 벌어지면서 엄청나게 많은 파편을 쏟아내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이기도 합니다.(이렇게 많은 파편 사이에서 작은 기뢰 하나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실제로 이 기술로 인해서 성계군은 귀중한 돌격함을 상당 수 잃는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일시적인 기술... 결국 뒤늦게나마 돌격함을 뒤로 빼내고 요격 능력이 높은 호위함, 순찰함 등을 앞세워서 기뢰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모두 쓸어버리는 작전을 세우게 되지요.
p.s) 하지만, 성계~의 경우에서도, 보다 우수한 성능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갖추었다면 피해는 거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아래에서 제시한 자동 제어의 레이저 요격 시스템을 20기 정도 갖춘 함선이라면 말이지요.(실제로 '성계~'에서도 호위함 등의 함선은 비교적 쉽게 기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뢰건 미사일이건 아니면 레일건이건... 고작해야 초속 수십km도 되지 않는 물질 병기들은 광속(초속 30만km)의 레이저 같은 병기에 비하면 서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회피 비행을 해도 레이저 요격 시스템 입장에서는 서 있는 것과 같기에 간단히 격추됩니다. 물론 크기가 클수록 파괴될 가능성은 더욱 커지겠지요.
스텔스 미사일이라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아무리 스텔스라고 해도 수십km 이내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거리에서 가속해서 날아가기 시작한다면 요격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사실, 이러한 변칙적인 기술은 전술적인 차원에서 보자면 하나의 큰 도박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를테면 꽁꽁 숨겨두었다가, 정말로 중요하고도 중요한 순간에 최후의 도박 같은 형식으로 사용하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러한 변칙 기술이 미사일의 효용성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흥미로운 이야기로서 가치를 갖는다고 보는군요.(물론, 전술적으로 보자면 선택의 가능성을 넓히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와 유사한 기술로서, ' 성계의 전기 '에서 등장한 잠복 지뢰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일단 발사된 기뢰가 스스로 기능을 정지한채 멈추어 서 있다가 적 함이 근처에 도착할 경우 가속되어 공격하는 방식이지요. ' 성계~ ' 시리즈의 기뢰는 반물질을 내장하고 있는 무지막지한 위력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수만 단위의 격전이 벌어지면서 엄청나게 많은 파편을 쏟아내기 때문에 가능한 기술이기도 합니다.(이렇게 많은 파편 사이에서 작은 기뢰 하나를 발견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요.)
실제로 이 기술로 인해서 성계군은 귀중한 돌격함을 상당 수 잃는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는 일시적인 기술... 결국 뒤늦게나마 돌격함을 뒤로 빼내고 요격 능력이 높은 호위함, 순찰함 등을 앞세워서 기뢰일 가능성이 있는 것을 모두 쓸어버리는 작전을 세우게 되지요.
p.s) 하지만, 성계~의 경우에서도, 보다 우수한 성능의 미사일 요격 시스템을 갖추었다면 피해는 거의 없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아래에서 제시한 자동 제어의 레이저 요격 시스템을 20기 정도 갖춘 함선이라면 말이지요.(실제로 '성계~'에서도 호위함 등의 함선은 비교적 쉽게 기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기뢰건 미사일이건 아니면 레일건이건... 고작해야 초속 수십km도 되지 않는 물질 병기들은 광속(초속 30만km)의 레이저 같은 병기에 비하면 서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회피 비행을 해도 레이저 요격 시스템 입장에서는 서 있는 것과 같기에 간단히 격추됩니다. 물론 크기가 클수록 파괴될 가능성은 더욱 커지겠지요.
스텔스 미사일이라는 것도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군요. 아무리 스텔스라고 해도 수십km 이내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거리에서 가속해서 날아가기 시작한다면 요격하는 것은 별로 어려운 일이 아닐테니까요.
2008.03.19 15:40:12
성계의 전기때 그 전술에 대항하기위한 한 방법으로 인식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대응했었죠(초기에는 호위함으로 거의 쓸어버리기를 했지만 그 프로그램이 완성된 뒤로는 돌격함들도 요격이 좀더 수월해진걸로 압니다)
한함선에 요격용 레이저 20여기 라지만 장비크기에 따라서 대책없이 함선크기 커지는게 아닐런지요? 건조 비용상승문제도 있을테고요...아니 이건 일단 그 세계관이 어떻게 되나에 달라질려나?
한함선에 요격용 레이저 20여기 라지만 장비크기에 따라서 대책없이 함선크기 커지는게 아닐런지요? 건조 비용상승문제도 있을테고요...아니 이건 일단 그 세계관이 어떻게 되나에 달라질려나?
2008.03.19 15:40:12
결론은 일정 출력 이상의 레이져를 한번에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발사할 수 있는가에 달린 일인것 같습니다.
만일 레이져를 발사할 동력을 얻기 위한 시간이 길다거나, 한 번 발사후 발사기를 냉각할 시간이 길다거나, 한 번에 일정 정도 이상의 수량의 레이져를 동시에 발사할 수 없다면 양이 질을 압도하는 경우가 나올 것이고 (미사일 다수 발사가 승산이 있다는 이야기...) 아니라면 질이 양을 압도할 것입니다. -.-
만일 레이져를 발사할 동력을 얻기 위한 시간이 길다거나, 한 번 발사후 발사기를 냉각할 시간이 길다거나, 한 번에 일정 정도 이상의 수량의 레이져를 동시에 발사할 수 없다면 양이 질을 압도하는 경우가 나올 것이고 (미사일 다수 발사가 승산이 있다는 이야기...) 아니라면 질이 양을 압도할 것입니다. -.-
2008.03.19 15:40:12
우선 요격에 대한 과신은 기본적으로 "금기" 입니다. 요격은 성공하면 본전 실패하면 파멸하는 장사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요격무기는 공격용으론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량 보유한다는것은 자폭에 가깝습니다. 특히 작은 함선일수록 요격무기 보유에 따른 중량과 공간의 부담이 치명적이지요. 충실한 요격무기를 갖출려면 상당히 거대해져야한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게다가 요격능력이 우수한 함이란건 요격을 좀더 잘할수 있다는 거지 요격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는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미사일이 돌입 시점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먼저 발사된 미사일이 나중에 오는 미사일을 기다리기 위해 멈추는것은 아닙니다. 가속 시점을 계산하여 모든 미사일이 돌입 시점에서 최대속도에 도달하도록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지요. 멈추면 떨어저버릴 지구상에서도 가능한것. 우주에서 못할일은 없겠죠.
그리고 적을 끌어들이는 문제는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안됍니다. 한방향에서 미사일이 덮치는것보다 전방향에서 덮치는게 좋고 당연히 좀 빗나가게 쏴둔 미사일 이라도 조절에 따라 정확히 적함대 옆구리에 돌입 가능합니다.
모든 요격무기는 공격용으론 가치가 없습니다. 그래서 대량 보유한다는것은 자폭에 가깝습니다. 특히 작은 함선일수록 요격무기 보유에 따른 중량과 공간의 부담이 치명적이지요. 충실한 요격무기를 갖출려면 상당히 거대해져야한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게다가 요격능력이 우수한 함이란건 요격을 좀더 잘할수 있다는 거지 요격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는것을 의미하는것은 아닙니다.
미사일이 돌입 시점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먼저 발사된 미사일이 나중에 오는 미사일을 기다리기 위해 멈추는것은 아닙니다. 가속 시점을 계산하여 모든 미사일이 돌입 시점에서 최대속도에 도달하도록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지요. 멈추면 떨어저버릴 지구상에서도 가능한것. 우주에서 못할일은 없겠죠.
그리고 적을 끌어들이는 문제는 생각보다 큰 문제는 안됍니다. 한방향에서 미사일이 덮치는것보다 전방향에서 덮치는게 좋고 당연히 좀 빗나가게 쏴둔 미사일 이라도 조절에 따라 정확히 적함대 옆구리에 돌입 가능합니다.
-미사일을 레일건 방식으로 추진시키고 미사일의 로켓 연료는 중간 가속이나 방향
전환 같은 데 이용하거나 하는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