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의 특징은, 자연현상을 보고, 특정한 관점을 가지게 하는 가설을 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그 가설은 완전히 논리적인게 아니라, 어떠한 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게 하는 가능성이 있는 가설일 뿐 인거죠. 실험 정보와 여러 가지가 부족하다면 과학자는 자신의 직관과 어울리고 또한 마음에 드는 가설로 갈 뿐입니다.  (지멋대로...)
물론 그 가설은 후에 엄청나게 논리적인 검증을 받아야겠죠. 이렇게 되면 이것은 가설이 아니라 과학적 진실이 됩니다.
그렇지만 철학측에서는, 논리적으로 판단합니다. 어렸을때는 철학이라고 하는 것이 '도를 아십니까?' 인줄 알았지만요. 철학측에서도 마찬가지로 정보 부족이고, 과학자와 다른 정보는 대부분 자신에 생각에서 나올뿐인 어쩔 수 없지만, 다행이도 그 정보를 사용해, 논리적 추론을 합니다.
철학에서 어떠한 관점을 가지게 된 것은 그 관점이 특별하거나, 좋은것이여서가 아니라, 단지 그 관점을 지탱하는 근거 때문입니다. 관점을 본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수행되는 근거를 보고나서 그 관점의 입장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어떠한 관점의 형이상학적 실체를 있다고 지지하는 것에는 그 실체를 보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논리적 추론의 의한 근거 때문이지요.

'하지만 때때로, 과학적 연구 결과는 철학이 논리적인 추론을 위해 사용하는 개념을 송두리째 새롭게 정의한다 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  
물론 위 '~~~'와 같은 그런 생각이 오해였을 수도 있지만요.

P.S 글쓴다는 것이 너무 어려워~~요~ㅇ,   그래도 재미있어요. writing is fun~~ <=맞죠?
P.S 토론에 앞서. 라는 것을 위에 이야기와는 다른 주제로 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되버
     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쑥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