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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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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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여기에 적당할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_-;
밑에 날으는 자동차이야기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반중력 장치 같은걸로
자동차를 굴린다면 차라리 신발에 반중력 시스템을 다는건 어떨까? 하는 거죠.
왜이런 생각을 했나하면... 헐크 영화 때문입니다. 헐크가 광활한 사막을 뛰어서
가로지르는 모습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멋져보여서요. 영화속의 헐크처럼 한번
점프하면 수km 를 달릴수 있는 수퍼부츠가 나오면 쓸만할까요? ^^
날으는 자동차 보다는 나을거 같습니다.
밑에 날으는 자동차이야기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반중력 장치 같은걸로
자동차를 굴린다면 차라리 신발에 반중력 시스템을 다는건 어떨까? 하는 거죠.
왜이런 생각을 했나하면... 헐크 영화 때문입니다. 헐크가 광활한 사막을 뛰어서
가로지르는 모습이 정말 시원시원하고 멋져보여서요. 영화속의 헐크처럼 한번
점프하면 수km 를 달릴수 있는 수퍼부츠가 나오면 쓸만할까요? ^^
날으는 자동차 보다는 나을거 같습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2008.03.19 15:39:37
너무 높이, 너무 멀리 뛰는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통상 달리기 속도보다 좀 더 빨라지는 경우라면은 모를까, 주체할 수 없는 물건은 사용하지 않는 쪽이 신상에 이롭습니다.
2008.03.19 15:39:37
점프는 위험합니다. 사람에겐 방향타도 날개도 없기 때문에 수 킬로미터를 뛰었는데 알고 보니 앞에가 절벽이었다던가...마침 차가 달려오고 있었다던가 하는 상황에선 피할 수 없지요. 차라리 신발에 반중력 시스템을 달면 점프하는 게 아니라 날아다니겠죠. 개인용 비행 장치가 실용화된 세상이라...흐음, '천사의 도시'란 단어가 떠오르는군요. 인간이 중력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획득하는... (무슨 헛소리냐!)
2008.03.19 15:39:37
비행기도 날개가 위쪽에 있는 편이 안정스럽습니다.
약간 균형이 안 맞더라도 잘 날죠.-종이비행기나 초심자용 RC-
신발이 위로 뜨는 형태라면.. 머리부터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균형이 안 맞더라도 잘 날죠.-종이비행기나 초심자용 RC-
신발이 위로 뜨는 형태라면.. 머리부터 떨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2008.03.19 15:39:37
충분히 안전하고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쓰기에 지장없는 실용적인 기술이 나온다 해도... 그렇게 열심히 다리를 놀리며 움직여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의 익스트림스포츠용으로나 어울리지 않을까요? 사람들의 습성은 그런 기관을 배낭모양으로 만들것 같군요. 아침에 출근할적에 항로를 정해두면 둥둥 떠다니는 배낭에 매달려 졸고있는 회사원이라던가...
그러므로 결국 다리와 허리를 외결격으로 감싸주는 처리가 필요할 테고...어쩌고저쩌고... 파워드 슈트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