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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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6
한때 수호이 폭격기인 플랭커에 주방과 화장실이 있다는 말이 떠돈적이 있었습니다. 스트라이크 이글정도의 기체에 뭔짓이냐 생각했지만 조정석 뒤에 계단까지 내려오니 뭐 그정도 용량은 되겠다 싶더군요. 그나마 요즘은 그런소리도 없는걸 보니 그냥 루머내진 시험설치 정도였던 모양입니다. 주방이래봤자 전자랜지 하나, 화장실이래봤자 유아용 변기 수준이겠지만 그나마 설치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닌가 보군요.
판타지의 갑옷을 디자인할때 용변문제를 고려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게임에서 집안에 가봐도 화장실 찾기란 별따기죠. 대규모 군대막사, 병사들이야 구덩이 파면 된다지만 그 많은 말들이 시도때도 없이 내갈기는 그것과 축제를 벌이는 파리때를 생각해보면 별로 아름다운 풍경은 아닙니다. 사실 현실의 짜증을 잊고싶어 즐기는 메체에서 그런요소를 굳이 넣을 필요는 없겠죠. 이것을 도입한다면 그건 정말 처절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심각한 작품이거나 코메디거나 둘중의 하나가 될겁니다.
어떤 소설에서 시험비행사가 시험비행후 아랫도리가 땀인지 소변인지 모를정도로 젓어있었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초기동시의 급격한 가속과 온 정신을 몰입하는 긴장감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례를 벌이는걸 웃기다고 생각하면 뭘 모르는 사람이죠.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적으로 기체 설계를 할때도 이점을 고려 안할수가 없을 겁니다.
폭격기나 대잠기의 경우는 전용 화장실이 있죠. 그런데 그게없는 일반 전투기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B2, F111, 스트라이크 이글, 플랭커 등의 장거리 폭격기의 경우는 10시간이상 떠있는것도 예사일테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반지를 보는 3시간도 시작전에 미리 가지 않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도중에 나와야 하잖아요?
메카닉 조종사 역시 너무나도 절실하게 부딪쳐야할 문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치열한 전투끝에 부대와 떨어져 홀로 살아남아 한량없이 우주를 바라보는 파일럿은 일견 비장하면서도 낭만적이지만 참을수 없는 소변이 그림을 망치는군요. 메크같은 보행병기역시 장거리 행군, 잠복, 조난등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한 3일정도는 견딜수 있는 어떤 대비가 있어야 할겁니다. 탱크야 밖에 나가 볼일보면 되지만 다른혹성, 우주공간에선 그나마도 불가능 하잖아요.
전투기 조종사는 비행 중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
남성은 최대한으로 참고 어쩔 수 없는 경우 비닐백 이용
소변용 호스가 있는 경우도 있음
아무리 급해도 비행 중 캐노피를 열고 일어서면 안됨
여성은 쉽게 해결 가능함 (아마 생리대를 뜻하는 것인듯, 어림없습니다)
대변은 대책이 없음
배뇨관 호스는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습니다. 비행복 입는걸 봤지만 그런걸 볼순 없더군요. 앉을때마다 호스를 연결해야 되고 행여라도 비행중 호스가 끊어진다거나 하면... 화장실이 없는 장거리 폭격기 파일럿, 결국 남은것은 귀저기 밖에 없는 겁니까? 혹시 사진같은 구체적인 자료 있으신분 없나요? 정녕 우리의 메크 전사들도 귀저기를 피할수 없는 겁니까?
- 무중력상태에서 배설할 경우 공중에 떠다닐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할까? 화장실에서는 물이 아니라 공기를 이용해 배설물을 빨아들인다. 우주선밖에서 활동할 때는 어떻게 용변을 볼까? 우주복 속에 최대 흡수내의(MAG)라는 남녀 공용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한다. 만약 우주 유영을 할 때 오줌이 마려우면 그냥 그대로 '쉬'하면 된다. 쉬한 기저귀는 나중에 우주선 안의 쓰레기통에 버린다. 또, 남자는 오줌을 받아 저장하는 오줌 수거 장치(UCD)를 착용하고, 여자는 1회용 오줌 흡수 트렁크(DACT)를 입기도 한다.
- 우주개발 초기 머큐리 시대에 승무원 전원이 기저귀처럼 생긴 소변주머니를 우주복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었으며 그 주머니는 프라스틱 주머니로 대, 중, 소의 사이즈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이 사실이 우주비행사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기도 했다. 어차피 기저귀 형태는 크고 적고에 관계없이 아름답지는 않는 모습이었을테지만. 제미니7호에 보어맨, 라벨 두 명이 우주비행사가 화장실 대용으로 주머니를 휴대, 2주간의 우주탐사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목표를 달성하였는데 여기에 덩달아서 다른 기록도 함께 달성 되었다. 화장실 내용의 주머니가 누군가의 실수로 입구가 벌어져 황금색의 액체가 우주선 안에 둥둥 떠다니게된 진풍경이 벌어진 것이다. 바다에 착륙하고 난 뒤에 이 액체의 처리가 끝났는데 이때 라벨은 “화장실안에 2주간 지낸 느낌이었다"고, 우리도 느낌이 어떠한지 상상이 된다.
-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서 가끔은 수수께끼의 물체와 마주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여기는 프렌드7호다 지금 빨려가고 있다. 발광성 물질로 보인다. 아주 밝은 빛을 내고 있다. 둥글고 작으며 지금 우주선 옆으로 스쳐지나고 있으며 유성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꼭 빗속을 지나가고 있는 기분이다." 지방관제소인 나사의 관제사들은 단지 "알았다 프렌드7호” 하면서 대답이 없었다. 지상관제소에서는 이미 우주공간에 오물이 투척되어 있어 우주공간이 진공인데다 영하이므로 우주에 버려진 오물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반짝이는 작은얼음 결정체가 되어 떠돌아 다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 우주비행사 훈련교과에 이런 내용이 없어 연출된 헤프닝으로 보여진다.
판타지의 갑옷을 디자인할때 용변문제를 고려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겁니다. 게임에서 집안에 가봐도 화장실 찾기란 별따기죠. 대규모 군대막사, 병사들이야 구덩이 파면 된다지만 그 많은 말들이 시도때도 없이 내갈기는 그것과 축제를 벌이는 파리때를 생각해보면 별로 아름다운 풍경은 아닙니다. 사실 현실의 짜증을 잊고싶어 즐기는 메체에서 그런요소를 굳이 넣을 필요는 없겠죠. 이것을 도입한다면 그건 정말 처절한(?)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심각한 작품이거나 코메디거나 둘중의 하나가 될겁니다.
어떤 소설에서 시험비행사가 시험비행후 아랫도리가 땀인지 소변인지 모를정도로 젓어있었다는 구절이 있었습니다. 초기동시의 급격한 가속과 온 정신을 몰입하는 긴장감에서 자신도 모르게 실례를 벌이는걸 웃기다고 생각하면 뭘 모르는 사람이죠.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적으로 기체 설계를 할때도 이점을 고려 안할수가 없을 겁니다.
폭격기나 대잠기의 경우는 전용 화장실이 있죠. 그런데 그게없는 일반 전투기의 경우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B2, F111, 스트라이크 이글, 플랭커 등의 장거리 폭격기의 경우는 10시간이상 떠있는것도 예사일테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반지를 보는 3시간도 시작전에 미리 가지 않았다면 눈물을 머금고 도중에 나와야 하잖아요?
메카닉 조종사 역시 너무나도 절실하게 부딪쳐야할 문제가 아닐수가 없습니다. 치열한 전투끝에 부대와 떨어져 홀로 살아남아 한량없이 우주를 바라보는 파일럿은 일견 비장하면서도 낭만적이지만 참을수 없는 소변이 그림을 망치는군요. 메크같은 보행병기역시 장거리 행군, 잠복, 조난등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한 3일정도는 견딜수 있는 어떤 대비가 있어야 할겁니다. 탱크야 밖에 나가 볼일보면 되지만 다른혹성, 우주공간에선 그나마도 불가능 하잖아요.
전투기 조종사는 비행 중 생리현상을 어떻게 해결하는가 ?
남성은 최대한으로 참고 어쩔 수 없는 경우 비닐백 이용
소변용 호스가 있는 경우도 있음
아무리 급해도 비행 중 캐노피를 열고 일어서면 안됨
여성은 쉽게 해결 가능함 (아마 생리대를 뜻하는 것인듯, 어림없습니다)
대변은 대책이 없음
배뇨관 호스는 여러가지로 문제점이 많습니다. 비행복 입는걸 봤지만 그런걸 볼순 없더군요. 앉을때마다 호스를 연결해야 되고 행여라도 비행중 호스가 끊어진다거나 하면... 화장실이 없는 장거리 폭격기 파일럿, 결국 남은것은 귀저기 밖에 없는 겁니까? 혹시 사진같은 구체적인 자료 있으신분 없나요? 정녕 우리의 메크 전사들도 귀저기를 피할수 없는 겁니까?
- 무중력상태에서 배설할 경우 공중에 떠다닐 배설물은 어떻게 처리할까? 화장실에서는 물이 아니라 공기를 이용해 배설물을 빨아들인다. 우주선밖에서 활동할 때는 어떻게 용변을 볼까? 우주복 속에 최대 흡수내의(MAG)라는 남녀 공용 성인용 기저귀를 착용한다. 만약 우주 유영을 할 때 오줌이 마려우면 그냥 그대로 '쉬'하면 된다. 쉬한 기저귀는 나중에 우주선 안의 쓰레기통에 버린다. 또, 남자는 오줌을 받아 저장하는 오줌 수거 장치(UCD)를 착용하고, 여자는 1회용 오줌 흡수 트렁크(DACT)를 입기도 한다.
- 우주개발 초기 머큐리 시대에 승무원 전원이 기저귀처럼 생긴 소변주머니를 우주복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었으며 그 주머니는 프라스틱 주머니로 대, 중, 소의 사이즈로 분류되어 있었는데 이 사실이 우주비행사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기도 했다. 어차피 기저귀 형태는 크고 적고에 관계없이 아름답지는 않는 모습이었을테지만. 제미니7호에 보어맨, 라벨 두 명이 우주비행사가 화장실 대용으로 주머니를 휴대, 2주간의 우주탐사 비행을 무사히 마치고 목표를 달성하였는데 여기에 덩달아서 다른 기록도 함께 달성 되었다. 화장실 내용의 주머니가 누군가의 실수로 입구가 벌어져 황금색의 액체가 우주선 안에 둥둥 떠다니게된 진풍경이 벌어진 것이다. 바다에 착륙하고 난 뒤에 이 액체의 처리가 끝났는데 이때 라벨은 “화장실안에 2주간 지낸 느낌이었다"고, 우리도 느낌이 어떠한지 상상이 된다.
- 우주 비행사들이 우주에서 가끔은 수수께끼의 물체와 마주치는 일이 종종 있는데 “여기는 프렌드7호다 지금 빨려가고 있다. 발광성 물질로 보인다. 아주 밝은 빛을 내고 있다. 둥글고 작으며 지금 우주선 옆으로 스쳐지나고 있으며 유성처럼 보이기도 하면서 꼭 빗속을 지나가고 있는 기분이다." 지방관제소인 나사의 관제사들은 단지 "알았다 프렌드7호” 하면서 대답이 없었다. 지상관제소에서는 이미 우주공간에 오물이 투척되어 있어 우주공간이 진공인데다 영하이므로 우주에 버려진 오물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반짝이는 작은얼음 결정체가 되어 떠돌아 다닌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때 당시 우주비행사 훈련교과에 이런 내용이 없어 연출된 헤프닝으로 보여진다.
2008.03.19 15:39:35
엥? 저, 일단 B52같은 초장거리 폭격기는 화장실 있는 걸로 압니다. 뭐 이건 거의 수송기 급이니 논외..
F111이나 B2는 잘모르겠습니다. 스트라이크 이글 같은 경우 , 단순히 오래떠있기 테스트가 아닌한
보통 3,4 시간정도 비행하는게 실질적인 작전한계라던데요. 대충그정도 비행하면 연료가 바닥이랍니다.
물론 재급유하면 되지만...
F111이나 B2는 잘모르겠습니다. 스트라이크 이글 같은 경우 , 단순히 오래떠있기 테스트가 아닌한
보통 3,4 시간정도 비행하는게 실질적인 작전한계라던데요. 대충그정도 비행하면 연료가 바닥이랍니다.
물론 재급유하면 되지만...
2008.03.19 15:39:35
스컹크웍스란 책에서 이런말이 나옵니다....
"벤 리치는 해군 항공기의 소변관 니크롬선 특허로 영웅이 되었다" 요약해서 이렇게 나오던데요 -_-;
어쩔때는 소변관과 그것이 얼어붙어서 고통을 주기도 한다던데.....
어쨌든....
귀저기가 최고의 방법입니다
"벤 리치는 해군 항공기의 소변관 니크롬선 특허로 영웅이 되었다" 요약해서 이렇게 나오던데요 -_-;
어쩔때는 소변관과 그것이 얼어붙어서 고통을 주기도 한다던데.....
어쨌든....
귀저기가 최고의 방법입니다
2008.03.19 15:39:35
푸핫핫...프랜드 7호다... :^) 어쨌거나 문제가 되는 건 비행 메카닉이나 우주형 메카닉 정도일 것 같습니다. 전차 정도만 되도 뚜껑 열고 뛰어나가서 볼일 보고 들어올 수 있을 테니 말입니다. 메크도 꿇어앉기 자세 정도는 가능할 테니 (엘리베이터 없이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는 게 당연할 테니) 불가능할 것도 없겠지요. 결국은...
2008.03.19 15:39:35
스트라이트 이글과 플랭커를 폭격기로 구분하는 건 별로 좋지 못한 생각인듯 합니다만. 구지 전투기라 하기에 뭐하다면 전폭기 정도로 구분될 놈이지 아무리 폭장 능력이 좋다고 F가 붙는 놈을 B로 몰아붙이는것은...-_-;;
ps.저도 듄에 한표입니다.
ps.저도 듄에 한표입니다.
2008.03.19 15:39:35
[표도기] 일반적인 전투기는 수시간동안 비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들의 속도와 항속 거리를 고려할때 고작해야 2시간 정도가 최대 활동 시간이 됩니다. 그래서 전투기 조종사들은 그 동안 용변을 참아야만 하지요.
그래서 ' 붉은 10월 '을 보면, 라이언을 데려가기 위해 도착한 해리어의 조종사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이 라이언씨입니까? 저는 토니 파커입니다.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 전투기에 절대로 갖추지 않는 시설이 있습니다. 화장실이라는 물건입니다. 커피와 차를 잔뜩 마신 다음 비행하게 되면 도저히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PS) 하지만, 스타워즈의 엑스윙 같은 우주 전투기는 초공간 도약 등을 하면서 그 이상으로 오래 비행을 해야 하는 사례가 흔할 것입니다.(더욱이 때로는 조난 당하여 며칠이나 안에서 지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같은 제다이라면 가사 상태로 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일반 조종사라면 문제가 심각하겠지요. 그렇다고 조종석을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 채우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태로 장기간 활동해야 하는 메카닉이나 우주 전투기의 조종사라면 우주복과 같은 용변 처리A 수단을 준비해 놓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비닐 주머니 같은 것이 되겠지만,
PS) 용변 문제가 있는 것은 비단 이들로 그치지 않습니다. 우주복 타입의 강화 전투복들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때문에, 영원한 전쟁 등의 소설을 보면 파워드 슈트(파이팅 슈트)를 입을때 용변을 위해 끼워야 하는 관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 붉은 10월 '을 보면, 라이언을 데려가기 위해 도착한 해리어의 조종사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당신이 라이언씨입니까? 저는 토니 파커입니다. 화장실은 어디입니까?"
" 전투기에 절대로 갖추지 않는 시설이 있습니다. 화장실이라는 물건입니다. 커피와 차를 잔뜩 마신 다음 비행하게 되면 도저히 어디로도 갈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PS) 하지만, 스타워즈의 엑스윙 같은 우주 전투기는 초공간 도약 등을 하면서 그 이상으로 오래 비행을 해야 하는 사례가 흔할 것입니다.(더욱이 때로는 조난 당하여 며칠이나 안에서 지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같은 제다이라면 가사 상태로 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겠지만, 일반 조종사라면 문제가 심각하겠지요. 그렇다고 조종석을 향기로운 냄새로 가득 채우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상태로 장기간 활동해야 하는 메카닉이나 우주 전투기의 조종사라면 우주복과 같은 용변 처리A 수단을 준비해 놓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간단히 교체할 수 있는 비닐 주머니 같은 것이 되겠지만,
PS) 용변 문제가 있는 것은 비단 이들로 그치지 않습니다. 우주복 타입의 강화 전투복들 역시 마찬가지이지요. 때문에, 영원한 전쟁 등의 소설을 보면 파워드 슈트(파이팅 슈트)를 입을때 용변을 위해 끼워야 하는 관의 고충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장면이 나옵니다.
2008.03.19 15:39:36
스타워즈에서 항성간 이동은 대부분 며칠씩 걸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음음....
그리고 엑스윙에는 화물칸이 있으므로....화장실 비슷한 물것도 어딘가에 붙어 있다고 굳게 믿을랍니다~
그리고 엑스윙에는 화물칸이 있으므로....화장실 비슷한 물것도 어딘가에 붙어 있다고 굳게 믿을랍니다~
티티파티님, 이렇게 멋지게 문제를 제가 하시다니, 긋~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