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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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질해온 글입니다.
화성침공 선봉장은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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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온실의 모형
식물과 동물의 속성을 고루 지닌 외계인 침공이 수년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침공할 대상은 지구가 아니라 화성이다.
과학자들은 유전학적으로 변형된 잡초를 화성에서 싹트게 할 계획을 세우고 3억달러가 소요될 화성 탐사에 참여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로써 인간이 화성을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주위 환경에 반응해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해파리의 유전인자를 지니게 될 이 식물은 이르면 2007년에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실리게 될 예정이라고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밝혔다.
"이는 지구의 생명체가 지구를 떠나 지구 밖의 어느 장소에서 번식하는 상징적인 절차가 될 것이다"라고 NASA의 화성탐사 관계자인 크리스 메케이가 말한다.
로봇 정원사가 화성의 흙을 퍼내 분석한 후 소형 온실 안에서 흙을 비옥하게 만들 것이다. 이 온실에서 겨자과의 일종으로서 세일 크레스(thale cress)라 불리는 실험용 식물을 발아시키게 된다.
이상야릇한 적색 토양을 다루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자들은 화성의 식물 재배에 대해 낙관적이다.
"화성에서 식물을 재배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플로리다대 롭 퍼럴 교수가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2007년 화성탐사에 이 실험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로변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잡초 애기장대(Arabidopsis)가 선택된 연유는 키가 작고(약 7인치), 수명이 짧은데다(약 5주) 염색체의 유전자구조가 완전 해독됐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식물 유전학계에서 '실험용 쥐'로 통하는 이 식물을 개량하려 하고 있다. 즉, 가뭄이나 극한 기온, 유해한 토양 등의 주변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발하게 하는 표지인자(marker genes)를 다른 생물에서 추출해 이 식물에 주입하려는 것이다.
한 식물은 중금속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경우 녹색을 발하게되는 반면 다른 식물은 과산하물에 노출됐을때 파란색을 발하는 식이다.
이들 표지인자중 하나는 최초의 우주 식민지 개척자로서 지구상의 동-식물을 동시에 대변하게 될 것이다. 이 표지인자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태평양 연안에 떠다니는 해파리의 일종인 애쿼리아 빅토리아(Aequorea victoria)에서 추출된 것이다.
착륙선에 설치된 카메라가 화성에 안착한 선구적 종자의 진행상황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화성의 기온은 낮에는 화씨 45도까지 올라갔다가 밤에는 화씨 마이너스 1백70도까지 떨어진다.
과학자들은 만약 이 평범한 잡초가 이 고결한 임무를 성공리에 마친다면 화성의 식민지 건설이나 지구의 생명체에 보다 더 적합하도록 화성의 생태계를 조작하는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간이 다른 행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나 식량 또는 물 등을 생산하려면 이러한 생태계 실험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지구로부터 생명 유지에 필요한 요소들을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나는 화성에서 식물을 재배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에서 자생한 생명체가 먼 우주에서도 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또한 인간의 우주 식민지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일일 것이다"라고 퍼럴 교수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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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가 정확한 년도는 기억 나지 않는데 바이오스피어라고
과학자들이 모여서 외계에서 살 수 있는 거주시설을 실험 한 적이 있죠.
밖으로 나오지않고 안에서만 다 해결해나가도록 해서 꽤 큰 구조시설
을 지어 생활 하는 게 있었죠. 결과는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예정한
기간을 못 채우고 포기했죠. 영화 래드 플레닛에서도 이끼로 산소를
화성에 발생시키는죠. 화성이 지구와 그나마 환경이 비슷한 만큼
인류가 지구외에서 살 수 있다면 그 곳이 젤 먼저 겠죠.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맨몸으로 숨쉴수 있으려면..
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금성과 화성이 크기만 바뀌었더라면..
금성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니 지금의 화성 위치에 있으면 중력도
크니 대기도 잡혀있고 지금화성보다는 인간 거주가 더 쉬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번달은 화성이 가장크고 밝게 보입니다. 대접근은
2003년이니만 버금가는 크기로 보이니까 보세요. 저녁먹고나서
동남쪽 보시면 빨간 밝은 별이 화성이죠.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나 여행을 떠나 보시는건 어떠실지..
화성침공 선봉장은 '잡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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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온실의 모형
식물과 동물의 속성을 고루 지닌 외계인 침공이 수년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침공할 대상은 지구가 아니라 화성이다.
과학자들은 유전학적으로 변형된 잡초를 화성에서 싹트게 할 계획을 세우고 3억달러가 소요될 화성 탐사에 참여하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로써 인간이 화성을 식민지화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지도 모른다.
주위 환경에 반응해 빛을 발산할 수 있도록 하는 해파리의 유전인자를 지니게 될 이 식물은 이르면 2007년에 화성으로 향하는 우주선에 실리게 될 예정이라고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이 밝혔다.
"이는 지구의 생명체가 지구를 떠나 지구 밖의 어느 장소에서 번식하는 상징적인 절차가 될 것이다"라고 NASA의 화성탐사 관계자인 크리스 메케이가 말한다.
로봇 정원사가 화성의 흙을 퍼내 분석한 후 소형 온실 안에서 흙을 비옥하게 만들 것이다. 이 온실에서 겨자과의 일종으로서 세일 크레스(thale cress)라 불리는 실험용 식물을 발아시키게 된다.
이상야릇한 적색 토양을 다루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생물학자들은 화성의 식물 재배에 대해 낙관적이다.
"화성에서 식물을 재배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플로리다대 롭 퍼럴 교수가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현재 2007년 화성탐사에 이 실험이 채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로변이나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 잡초 애기장대(Arabidopsis)가 선택된 연유는 키가 작고(약 7인치), 수명이 짧은데다(약 5주) 염색체의 유전자구조가 완전 해독됐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식물 유전학계에서 '실험용 쥐'로 통하는 이 식물을 개량하려 하고 있다. 즉, 가뭄이나 극한 기온, 유해한 토양 등의 주변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색을 발하게 하는 표지인자(marker genes)를 다른 생물에서 추출해 이 식물에 주입하려는 것이다.
한 식물은 중금속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경우 녹색을 발하게되는 반면 다른 식물은 과산하물에 노출됐을때 파란색을 발하는 식이다.
이들 표지인자중 하나는 최초의 우주 식민지 개척자로서 지구상의 동-식물을 동시에 대변하게 될 것이다. 이 표지인자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태평양 연안에 떠다니는 해파리의 일종인 애쿼리아 빅토리아(Aequorea victoria)에서 추출된 것이다.
착륙선에 설치된 카메라가 화성에 안착한 선구적 종자의 진행상황을 기록하게 될 것이다. 화성의 기온은 낮에는 화씨 45도까지 올라갔다가 밤에는 화씨 마이너스 1백70도까지 떨어진다.
과학자들은 만약 이 평범한 잡초가 이 고결한 임무를 성공리에 마친다면 화성의 식민지 건설이나 지구의 생명체에 보다 더 적합하도록 화성의 생태계를 조작하는 연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간이 다른 행성에서 생존하기 위해 필요한 산소나 식량 또는 물 등을 생산하려면 이러한 생태계 실험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지구로부터 생명 유지에 필요한 요소들을 운송하는데 드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나는 화성에서 식물을 재배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렇게 된다면 지구에서 자생한 생명체가 먼 우주에서도 번식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또한 인간의 우주 식민지 건설의 기반을 다지는 일일 것이다"라고 퍼럴 교수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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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인가 정확한 년도는 기억 나지 않는데 바이오스피어라고
과학자들이 모여서 외계에서 살 수 있는 거주시설을 실험 한 적이 있죠.
밖으로 나오지않고 안에서만 다 해결해나가도록 해서 꽤 큰 구조시설
을 지어 생활 하는 게 있었죠. 결과는 문제가 많이 발생해서 예정한
기간을 못 채우고 포기했죠. 영화 래드 플레닛에서도 이끼로 산소를
화성에 발생시키는죠. 화성이 지구와 그나마 환경이 비슷한 만큼
인류가 지구외에서 살 수 있다면 그 곳이 젤 먼저 겠죠.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맨몸으로 숨쉴수 있으려면..
전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금성과 화성이 크기만 바뀌었더라면..
금성이 지구와 크기가 비슷하니 지금의 화성 위치에 있으면 중력도
크니 대기도 잡혀있고 지금화성보다는 인간 거주가 더 쉬울 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번달은 화성이 가장크고 밝게 보입니다. 대접근은
2003년이니만 버금가는 크기로 보이니까 보세요. 저녁먹고나서
동남쪽 보시면 빨간 밝은 별이 화성이죠.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나 여행을 떠나 보시는건 어떠실지..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