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파이터를 보면 신기한 것이 단순히 소형 전투기에 불과한 타이파이터가 속에 무슨
장치를 했는지 공격을 당해서 기능을 상실하여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원상복귀 된다는 것
입니다. 기억나는 것은 이것뿐이지만 사람이 내부에서 작업할 수 없는 크기의 메카닉에
서 자동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은 대체 무슨 원리로 그리 되는 걸까요?

분명 자동수리기능은 멋진 능력이긴 한데 전 일개 전투기가 이런 기능을 갖출 수는 없다
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비슷한 효과를 내는 피해대책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뜩이나
염가형인 타이파이터는...

터미네이터 2에선 액체터미네이터로인해 동력로가 파괴된 T-1000인가 하는 주인공이
보조동력원으로 회복을 하는데 왜 그렇게 시간이 걸렸는지도 의심스럽고요. (T-1000에
대한 스펙을 꿰고 있을 T-2000이 보조동력원을 남겨둔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그
렇담 혹시 보조동력원은 반군들이 추가로 넣어서 보낸 것일지도... 그렇다면 반응속도
가 느린 까닭이 납득이 되는군요.)

에... 말이 장황해질까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흠... 터미네이터라... 문뜩 퓨쳐쇼크를 하던 기억이 나는군...)
나란 사람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지 모르겠지만 글쎄.. 죽지 않았다면 어딘가엔 있겠지만 이제 여기엔 없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