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에 대해서 아주 간단히(?) 설명을 드리지요.

우선, 폭탄이라는 것은 폭발성을 가진 물체의 총칭으로서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흑색 화약과 폭발성이 강한 불안정한 액체인 니트로글리세린을 안정화시킨 다이너마이트입니다.

우선 흑색 화약의 기원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만,중국에서 시작되어 세계로 퍼져나갔습니다. 제조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여 질산칼륨 75%,목탄 15%,황 10%를 조합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마도 이 흑색 화약은 고대 중국에서 폭발성이 있는 이 물질들을 혼합하던 과정에서 우연히 나왔거나, 또는 연금술에서 황을 다루다가 우연히 발생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중국에서는 황금을 만들고자 한 서양과는 달리 연금술은 불로의 약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황은 매우 중요한 원료 중의 하나였습니다. 초석이라 불리는 질산칼륨도 사용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목탄은 땔감으로 주로 사용되었지요.)

황은 이미 오래전부터 알려진 재료였으며, 목탄 역시 그러하였고, 초석의 경우, 주로 퇴비나 구들장 밑의 흙에서 얻을 수 있는 것으로서 화공 등에서 사용되기도 했던바,  세가지 재료의 혼합이 등장하는 것은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효율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위의 비율(15:3:2)은 실험을 통해서 찾아낸 방법이겠지요.


어찌되었든 이 흑색 화약이 초기에 발명되었을때는 전투의 목적보다는 주로, 중국에서 성행하는 불꽃놀이의 재료로서 사용되곤 했습니다. 그러던 것이 전쟁용 무기로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주로 적에게 화공을 행할때 불을 급격하게 붙이기 위한 용도로서 사용되었 습니다.(삼국 시대에 이미 화약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물질들을 화공에 사용하는 사례가 등 장하고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이와는 조금 다른 것으로서 화약과 비슷한 물질이 사용되곤 했습니다.이는 폭발성이 강하다기보다는 불길을 강하게 만드는(물에 떨어져도 불타는) 물질들로서,역시 연금술의 파생물로 생각됩니다.

이는 주로, 함대의 화공에 사용되었는데, 그 정확한 정체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기름과 연관되어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됩니다. 말하자면 초기의 화염병이라 할 수 있겠지요.

중국에서는, 송~원나라로 이어지면서 이 물건의 군사적인 활용성을 생각한 이들에 의하여 대포라는 것이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의 대포는 청동으로 제조되었고 돌이나 철탄을 날리는 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커서 움직이기가 어려웠으며 위협용 외에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송~원의 전쟁에서 원나라는 이 대포에 위협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 화약의 제조 기술을 국가적인 비밀로 하고 절대로 누출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원나라 시기에 고려에서는  최무선이 이 대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실제로 만들어 보았으나 재료와 그 비율을 맞추지 못해 고생하던 중, 원나라 상인에게 부탁하여 그 제조 방법을 알아내어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서양에 화약이 전래된 것도 이와 비슷한 시기로 생각됩니다. 서양에서 화약은 주로 마술사라 불리는 이들이 자신의 신비함을 드러내기 위하여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위대함을 꾸미기 위하여 숨기고 있던 화약을 불길에 던지거나 함으로서 화려한 마술(?)을 선보이곤 했는데, 이러한 것이 후일 전설에서 ' 불길을 마음대로 다루는 마법사 ' 등으로 알려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마법사들은 그 밖에도 일반인들은 모르고 있던 다양한 과학적 기술을 사용하여 자신들을 신비롭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방향을 가리키는 마법(나침반)과 같은 것도 역시 이러한 과학의 응용입니다.)

서양에서 화약이 전래된 이후, 서양에서는 이의 무기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쏟았습니다. 이 폭발물은 초기에는 투석기를 사용하여 던지는 방법으로 화공과 비슷하게 사용되었습니다. 공성전에서 적을 공격하는 목적에서 유용한 도구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최초의 대포가 개발되어 사용되었습니다. 최초의 대포는 프랑스에서 개발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가장 처음 실전에 사용된 사례가 100년 전쟁 초기 아젱쿠르 전투에서 등장하고 있습니다.(전투 기록에 따르면 영국군 병사 1 명이 포탄에 맞아 죽었다고 되어 있습니다. 누군지는 몰라도 정말 불행한 인물일지도...^^)

100년 전쟁 기간을 통해서 대포는 프랑스 군의 주력으로서 전술적으로 우월한 영국군을 몰아내는데 사용되었습니다.(잔다르크에 의한 국민병의 등장도 역할을 하였지만, 영국의 장궁병을 상대할 수 있는 포병의 등장이 전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한 일이겠지요.)

이 시기 대포의 기술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는데, 특히 대포를 보다 소형화시켜 한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한 것이 등장하여 후일 소총의 등장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포의 등장은 장궁병, 파이크병과 함께, 기병, 특히 중기병인 기사 계급의 몰락을 가져오게 되는데, 한때 무적을 자랑했던 중기병은 이로서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고 그 후 기동성을 중시한 경기병으로 바뀌게 됩니다.


서양에서 대포의 개발이 성행했던 것과는 달리 원에서 명으로 바뀐 중국에서는 대포라는 기술의 발전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원나라 당시의 청동 대포를 그대로 계승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이는 당시의 신생국 조선에서도 마찬가지였으며, 고려 말기에 모처럼 개발된 화약과 대포라는 기술은 조선 중기에 이르면서 점차 관심을 잃게 되었습니다.


한편 서양에서 대포의 등장은 또 하나의 군사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는데, 이는 전통적인 중세식의 성이 포격을 대상으로 한 형태의 근세식 요새로 바뀌게 된 것이었습니다. 이 계기가 된 것은 15세기 초반에 투르크군에 의해, 난공불락의 요새로 알려져 있던 콘스탄티노플 함락입니다.

베네치아 등, 근세 기술이 발전해 있던 국가에서는 이러한 요새의 개발이 시험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최후이자 가장 장엄한 형태의 중세식 성인 콘스탄티노플이 투르크의 대포에 의해 가볍게 무너져 버리자 중세식 성의 근세식 요새화는 급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실제로, 콘스탄티노플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열세였던 로도스 기사단이 투르크의 정면 공격에 맞서 수개월에 걸친 농성을 하고 나아가 슐레이만 3세의 허락을 받아 모든 무기를 갖고 떠날 수 있도록 허가 받은 것은, 베네치아의 기술자에 의한 요새의 대대적인 개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근세식 요새는 중세의 성과는 달리 두껍고 낮으며, 중세의 성이 지형보다 높은 곳에 세워져 있던 반면, 근세식 요새는 주변에 참호를 깊게(10m 정도 깊이로) 파고 이보다 높게, 즉 일반 지형보다는 낮은 편으로 설계되는 것이 달랐습니다. 더욱이, 형태도 원형이었던 중세식과는 달리, 다각형의 기하학적인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새의 극한은 루이 14세 때의 프랑스의 보방이 설계한 요새들이었는데, 이들은 대포와 소총이 발전하던 시기에 있어 방어전의 최고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투르크 전쟁 당시에는 화약의 또 다른 사용법이 등장하였는데, 그것은 성벽 밑으로 땅굴을 파고 폭탄으로 무너뜨리는 기술이었습니다. 이는 특히 병력에 제한이 없는(10만 정도는 가볍게 동원할 수 있는) 투르크에서 주로 사용한 방법으로, 콘스탄티노플 전투시에도, 그리고 로도스 섬 전투시에도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근세로 넘어오면서 화약에 있어 새로운 기술이 등장합니다. 그것은 바로 개인이 소지할 수 있으며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소총. 당시의 화승총(머스킷 소총)은 부싯돌로 불을 붙여야 하는 등 발사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만(때문에 발사 속도는 활과 비교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원거리 사격이 가능하고, 또한 약간의 훈련으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군대에 널리 보급되기에 이릅니다.(또한, 위력 역시 활과 비교할 바가 아니었습니다.)

화승총의 등장은 몰락해가고 있던 중기병에 마지막 철퇴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에스파니아의 코르도바에 의해 그 유용성이 입증된 이후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소총병은 군대의 주력으로서 활약하게 됩니다.


한편, 이 소총이 포르투갈의 상인에 의해 일본(당시의 왜국)에 전래되어 일본 전국 시대의 종결에 기여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사용되었던 것은 잘 아는 역사겠지요.

다만, 당시 화포 기술에 있어서는 조선 측이 압도적으로 유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 중기 화포의 발달은 극에 달하였고, 개인용의 대포인 승자총통과 같은 무기까지 등장하였습니다.(초기의 화승총이라 할 수 있으며, 위력은 조총(화승총)을 월등히 능가하고 있었습니다.)

조선 측의 화포 기술은 특히 해전에서 널리 사용되어 육박전 위주의 왜군 수군을 물리치는데 기여하였는데, 이러한 전투는 근대 해전을 가장 먼저 도입했다고 할 수 있는 쾌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단, 당시 조선은 아시아에서 조차 주력 국가라고 하기 어려웠기에 이러한 전투는 서양의 영국-스페인 전쟁 등에 비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조선의 화약 기술 중에는 보다 다양한 것이 등장하는데, 비격진천뢰라는 시한형 포탄, 수류탄, 포탄이 아니라 거대한 화살을 날리는 신기전과 같은 무기 등이 있었으며, 행주산성 전투나 해전에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화약의 개발은 계속되었지만, 그후 19세기말에 이르기까지 소총이나 대포의 위력이 발달했다는 것을 제외하면 그다지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다만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이르러 소총의 명중율이 향상되고, 대량 학살 무기인 기관포 등이 등장함에 따라 근세의 전투(나폴레옹식의 대형을 이루어 싸우는 전투)는 종결되었고, 그후에는 각개 약진이라는 형태로 교전을 벌이게 됩니다.

20세기 초 1차 대전을 거치면서 장갑차량이 등장하였고, 이를 격파하기 위한 대전차포가 등장하게 됩니다. 특히, 19~20세기 초에 이르면서 등장한 무기 중에 인상적인 것은 폭발성의 탄두입니다. 그 전까지의 포탄은 단순한 쇳덩이였지만, 대포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뇌관을 갖추고 화약을 채워넣음으로서 보다 넓은 영역에 피해를 주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보병이 사용하는 폭탄인 수류탄의 등장 역시 하나의 괄목할 만한 발전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리고 18~19세기를 거치면서 흑색 화약과는 다른 형태의 폭발물이 등장하는데, 바로 그것이 다이너마이트입니다. 흑색 화약은 위력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었으나, 다이너마이트의 재료인 니트로글리세린은 지극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함에도 불안정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이너마이트가 등장함으로서 보다 강력한 폭발물이 전장에 사용되게 된 것이지요. 이에 따라 다이너마이트를 대표로 한 니트로글리세린계의 폭발물은 전장 전체에 걸쳐 전술적, 전략적 폭파용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20세기에 이르러 폭탄의 기술에 있어 변화가 있던 것은, 비행선->비행기를 사용한 폭격과, V-1, V-2로 대표되는 미사일의 등장입니다.

보불전쟁과 1차 대전을 통해 비행선에 의한 전략적 폭격이 등장하였고, 항공기의 등장으로 이를 계승하게 되었으며, 2차 대전 중 독일에서는 V-1, V-2라는 무인의 병기로서 전략적인 폭격의 효과를 노리기에 이릅니다.

V-1도 V-2도 항공기에 의한 대규모 전략 공습의 위력에는 미치지 못하였으나, V-2의 경우 당시 기술로 요격이 불가능할 정도의 빠르기와 속도를 가졌기에 그후, 미사일이라는 무기의 발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 외에도, 보병용의 대전차 화기인 바추카나 로켓포, 그리고 수류탄이나 지뢰 등등. 폭발물의 사용례는 끝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지금으로서는 이러한 것을 쓰지 않는게 도리어 이상할 정도라고 해야 겠군요.)

다만, 폭발물에 의한 위력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폭발물의 양에 따라 위력이 달라짐) 점차 폭발물을 사용하지 않은 질량 병기 쪽이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발사 자체는 화약에 의해 하더라도 실질적인 파괴는 질량에 의해 하는...) 전차포의 주력은 화약이 들어가지 않은 철갑탄이며, 보병의 주력은 소총, 수류탄 역시 폭발에 의한 충격보다는 파편에 의한 피해를 노리고 만들어진 무기입니다.

물론 대포, 어뢰, 미사일과 같이 화약 그 자체에 의한 피해를 주는 것도 충분히 남아있습니다만...

이러한 가정에서 생각해 보면, 미래전에 있어 화약으로 피해를 주는 병기의 효과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우주 전함끼리 현대식의 대포로 포격전을 벌이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미사일의 효과도 얼마나 있을지 의심입니다.(미사일은 연료 등의 제한으로 인해 속도에 제한이 있게 마련인데, 멀게는 광초 단위의 전쟁이 될 우주전에서 느려터진(?) 미사일로 싸움을 벌이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나, 지상전이나 수중전에서 폭발물의 유용성은 말할 필요가 없으리라 봅니다. 수중에서는 물의 저항으로 인하여 질량 병기는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발사 직후부터 속도가 급격히 줄기 시작하기 때문.) 수중에서는 폭발물이 주변에서 터지기만 해도 그 수압의 변화로 잠수함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폭뢰는 그러한 목적의 무기입니다.)

또한 지상에서 폭발물은 일차적인 충격 만이 아니라, 파편이나 화염 등의 여러가지 효과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공중에서도 미사일의 효과는 확실합니다.(이는 우주전에서 전투기 끼리의 교전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대개의 전투기는 가벼운 재질이고 날개 등에 충격을 받으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킴으로서 파편 만으로도 효과가 큽니다. 우주 전투기의 경우는 조금 더 장갑이 두터워질 수 있겠지만, 역시 파편이 갖는 위력은 큰 차이가 없겠지요.

현대전의 미사일이 직접 명중하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폭발해서 피해를 주듯, 우주전의 미사일 역시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또한, 우주에서는 로켓 엔진을 사용하는 미사일 쪽이 전투기에 비해서 사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우주라는 환경에서 지상에 공격을 가할때 폭탄을 떨어뜨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에서의 전략적 폭격은, 극단적으로는 거대한 바위 하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충분하니까요. 소규모 폭발을 목적으로 한다면 미사일이나 폭탄보다는 광학 병기 쪽이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SF라는 환경에서 폭탄이 사용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작게는 메크 워리어의 오토캐논 역시 화약을 사용한 무기이며(발사체), 미사일 역시 화약을 사용한 폭발물입니다. 광학 병기의 이점이 있지만, 미사일 등의 병기 역시 그 이점은 적지 않습니다.(원거리 교전에서 미사일 만큼 효과가 좋은 무기는 얼마 없습니다. 특히 현대전의 함선들은 아이오와 같은 대형의 전함이 아닌한 대함 미사일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합니다. 다만, 미사일의 크기에 제한이 있어 화약의 약이 제한됨으로서 아이오와 급의 전함에는 대함 미사일이 별 효과가 없다고 하는군요. 그보다 대형이 되고, 장갑도 두터울 우주 전함이라면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그래도, 대함 미사일은 원양 해전에서 원거리 타격을 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임에는 분명합니다.)

화약병기는 위력을 높이기 위해서 크기를 높여야만 하는 단점이 있지만,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는 연료를 줄이고 화약을 늘리는 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물론, 정말 위력을 발휘하겠다면 핵병기 쪽이 좋겠습니다만,(명중시켜 폭발시킨다면 마크로스 급의 우주전함도 간단히 괴멸할테니까요.) 지나친 파괴는 줄이는 것이 좋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여하튼... 우주전에서도 폭탄은 널리 사용될 것입니다. 다만, 그 방법이 어떻게 되느냐가 다를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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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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