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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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4
AM4:30
죽전 경부고속도로 상공
"여기는 델타288, 시야 양호하다. 알파본부 작전지역내 위성스캔자료를 다운로드하겠다."
조종석 내부에서는 작전구역 상황사진을 다운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소위님!! 작전구역스캔을 각 대원들 PDA에 전송하도록 조처 했습니다.
"좋아 고맙네 준위 선임하사 잘듣게 우선 자네와 2분대는 착륙지점인 이곳 수지고등학교에 상륙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면 곧바로 워트호그를 타고 반경 500M내의 코버넌트를 수색, 섬멸 하도록 한다. 호넷을 자네 분대에 딸려 보내도록 하지. 나와 1분대는 바로 옆 도로를 확보하고 건물내부에 우선 임시기지를 차리도록한다. 아 엘리트 자네들은...??"
'우린 일차적으로 도시내부에 잡입 은폐된 기지를 색출해내고 그다음 놈들의 정보망을 해킹하고 파괴공작을 펼칠것이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스캐럽이 존재할 시에는 그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파괴하거나 탈취 할 것 이오. "
작전 세부사항을 알려주니 2분대 병사들의 얼굴이 약간 어두워진것처럼 보였다. 288의 세부사항 지시를 마치자 마자 나는 바로 호넷에 있는 저격팀은 학교 바로옆 아파트 옥상에 상륙해 저격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고 249는 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중학교 건물을 접수하도록 지시했다.
쿠쿵!! 갑자기 기체가 덜컹거렸다
"소위님 환영인사가 거친데요. 플라즈마에 피탄됐지만 장갑판을 맞아서 괜찮습니다."
산과 아파트 때문에 가려서 잘 안보였지만 이미 여기저기서 푸른색 플라즈마가 멀리서 밝은빛을 띄며 하늘로 발사되고 있었다. 다른 구역도 아마 상륙이 시작된 것 같았다.
좋아 제군들 난 이번이 첫번째 작전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나를 믿고 따라준다면 나 역시 그대들을 신뢰하고 또 의지하며 그대들이 모두 살아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그누구도 내뒤에 남겨놓지 않겠다. 비록 죽더라도 우린 살아서든 죽어서든 모두 집으로 돌아갈것이다.
연설을 해서 그런지 병사들의 사기가 어느정도 고무 된듯 보였다. 이미 시몬스 상병은 램프에서 놈들을 향해 개틀링을 날리는 중이었다. 시몬스 상병이 옆에서 밖을 보니 벌써 놈들은 실드를 설치하고 대공사격을 하고 있었다. 얼핏보니 그런트보다 브루트의 숫자가 훨씬 많아 보였다
"소위님 괜히 바깥보다가 플라즈마 맞지말고 얼른 상륙이나 준비 하십쇼. 어이쿠!! 휴...뒤질뻔햇네 야이 쉐끼들아!!!"
"소위님 상륙전에 청소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계세요"
288,249가 모두 방형을 회전하더니만 로켓탄을 쏘아댔다. 그와 동시에 전면의 2기의 개틀링도 발사했다. 건쉽이라 그런지 도로에 진을 치고 있던 코버넌트들은 피를 뿜으며 죽어 갔다. 총 4기의 개틀링이 동시에 발사되자 그 위력은 엄청났다. 조종석에 들어와서 보고 있으니 이미 로켓탄과 개틀링세례를 받아 여기저기서 불꽃과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
"이제 우리를 내려주게. 다들 상륙준비!"
"준비하라!"
선임 하사가 말을 받아 병사들에게 지시했다. 그때
"준위님!!!! 후방에 밴쉬입니다!!!!"
죽전 경부고속도로 상공
"여기는 델타288, 시야 양호하다. 알파본부 작전지역내 위성스캔자료를 다운로드하겠다."
조종석 내부에서는 작전구역 상황사진을 다운받느라 여념이 없었다.
소위님!! 작전구역스캔을 각 대원들 PDA에 전송하도록 조처 했습니다.
"좋아 고맙네 준위 선임하사 잘듣게 우선 자네와 2분대는 착륙지점인 이곳 수지고등학교에 상륙하여 교두보를 확보하면 곧바로 워트호그를 타고 반경 500M내의 코버넌트를 수색, 섬멸 하도록 한다. 호넷을 자네 분대에 딸려 보내도록 하지. 나와 1분대는 바로 옆 도로를 확보하고 건물내부에 우선 임시기지를 차리도록한다. 아 엘리트 자네들은...??"
'우린 일차적으로 도시내부에 잡입 은폐된 기지를 색출해내고 그다음 놈들의 정보망을 해킹하고 파괴공작을 펼칠것이오 그리고 혹시나 모를 스캐럽이 존재할 시에는 그것은 우리가 책임지고 파괴하거나 탈취 할 것 이오. "
작전 세부사항을 알려주니 2분대 병사들의 얼굴이 약간 어두워진것처럼 보였다. 288의 세부사항 지시를 마치자 마자 나는 바로 호넷에 있는 저격팀은 학교 바로옆 아파트 옥상에 상륙해 저격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고 249는 학교에서 약간 떨어진 중학교 건물을 접수하도록 지시했다.
쿠쿵!! 갑자기 기체가 덜컹거렸다
"소위님 환영인사가 거친데요. 플라즈마에 피탄됐지만 장갑판을 맞아서 괜찮습니다."
산과 아파트 때문에 가려서 잘 안보였지만 이미 여기저기서 푸른색 플라즈마가 멀리서 밝은빛을 띄며 하늘로 발사되고 있었다. 다른 구역도 아마 상륙이 시작된 것 같았다.
좋아 제군들 난 이번이 첫번째 작전이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나를 믿고 따라준다면 나 역시 그대들을 신뢰하고 또 의지하며 그대들이 모두 살아서 돌아가도록 노력하겠다. 그누구도 내뒤에 남겨놓지 않겠다. 비록 죽더라도 우린 살아서든 죽어서든 모두 집으로 돌아갈것이다.
연설을 해서 그런지 병사들의 사기가 어느정도 고무 된듯 보였다. 이미 시몬스 상병은 램프에서 놈들을 향해 개틀링을 날리는 중이었다. 시몬스 상병이 옆에서 밖을 보니 벌써 놈들은 실드를 설치하고 대공사격을 하고 있었다. 얼핏보니 그런트보다 브루트의 숫자가 훨씬 많아 보였다
"소위님 괜히 바깥보다가 플라즈마 맞지말고 얼른 상륙이나 준비 하십쇼. 어이쿠!! 휴...뒤질뻔햇네 야이 쉐끼들아!!!"
"소위님 상륙전에 청소를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자리에 앉아 계세요"
288,249가 모두 방형을 회전하더니만 로켓탄을 쏘아댔다. 그와 동시에 전면의 2기의 개틀링도 발사했다. 건쉽이라 그런지 도로에 진을 치고 있던 코버넌트들은 피를 뿜으며 죽어 갔다. 총 4기의 개틀링이 동시에 발사되자 그 위력은 엄청났다. 조종석에 들어와서 보고 있으니 이미 로켓탄과 개틀링세례를 받아 여기저기서 불꽃과 화염이 치솟고 있었다.
"이제 우리를 내려주게. 다들 상륙준비!"
"준비하라!"
선임 하사가 말을 받아 병사들에게 지시했다. 그때
"준위님!!!! 후방에 밴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