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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연재 게시판

SF,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창작 소설이나 개인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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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60
번호
글쓴이
160 [판타지단편] 군대 휴가나와서 쓴 짤막한 돌죽로어, Om' Akeh의 일지
id: NeonboyNeonboy
5558   2017-11-22
군생활하면서 가끔 힘들때 하던 던전크롤: 스톤 수프 라는 게임의 설정을 가지고 노트에 끼적였던걸 디씨에 올렸던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말출나와서 한번 제대로 다듬고 다시 써본 단편 2개입니다. 나름 디아블로 3에 나오는...  
159 [판타지단편] Anonymous
플랙기어
2522   2015-09-04
아직 어푸르스름 하지도 않은 새벽, 비는 내리고 있었고, 그 남자는 나의 까페의 햇빛가림막 밑을 향해 뛰어오고 있었다. 남자는 온 몸이 젖은 듯 했다. 가을 새벽의 칼바람에 떨고 있었다. 나는 고심끝에 조용히 문을 열었다...  
158 [판타지단편] 멸망 그후 -신앙의 시련 1
곰한마리
4014   2014-06-02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때부터, 우리의 조상이 돌과 뼈가 갖는 살상력에 대해 깨달았을 때부터, 온갖것들의 이름 아래 피는 흘려졌다. 신의 이름에서부터 정의의 이름, 심지어는 단순한 정신병적 분노의 이름...  
157 [판타지단편] 붉은 날개의 전주곡
excelion
3403   2014-05-15
괴성과 비명이 어우러져 공포를 자아냈다. 검붉은 하늘 아래에서 수많은 시체들을 연석삼아 만들어진 피웅덩이에 파문이 일었다. 죽음에서 태어난 그것은 산 자들의 죽음을 갈망하며 조용히, 그러나 탐욕을 담아 중앙에 앉아있는...  
156 [판타지단편] 갈매움과 돗뫼
로타에르
4505   2012-09-04
갈매움은 저 흰머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린 오래 묵은 숲의 주인이었는데, 그녀가 싹을 돋우고 숨을 내쉬는 뭇 산 것들을 보살핀 지 벌써 천년이 넘었다. 일대에서 가장 나이든 나무가 아직 여린 가지일 적에 그 위를 뛰어넘으...  
155 [판타지단편] 제가 요즘 구상중인 판타지 SF 세계관입니다. 5
id: 겜타쿠겜타쿠
6171   2012-05-27
제가 처음으로 만들어 보는 세계관입니다. 심각 주인공 보정적인 요소와 과장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듯한 설정이 나올수도 있지만 일단 보고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정 인물들과 국가 관계 및 사건에 대한 현실과는 다른...  
154 [판타지단편] 위험한 게임(3)
팰퍼틴 의장
4336   2012-03-08
"빨리 말해라. 블랙 섬의 전설을." 잭이 말했다. "알았어요. 하지만 조건이 있어요." 소년이 말했다. "뭐냐?" 잭이 물었다. "저는 돈이 필요해요. 돈을..." 탕!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소년이 쓰러졌다. "블랙 섬의 전설 따위는 아...  
153 [판타지단편] 위험한 게임(2)
팰퍼틴 의장
4292   2012-03-08
"그래서? 결론을 말해 봐라." 보스가 험악한 얼굴로 말했다. "저... 그게... 배신자... 잭... 불의검... 지도... " 프랑키가 말을 더듬거렸다. "똑똑히 말해 봐라." 보스가 말했다. "배신자 잭이 지도를 훔쳐 갔습니다." 프랑키가 말...  
152 [판타지단편] 위험한 게임(1) 3
팰퍼틴 의장
4829   2012-03-08
"500달러 이하는 절대 안 돼." 노인이 단호하게 말했다. "아, 정말 너무하시네. 겨우 종이 쪼가리 하나 가지고 500달러라니요?" 신사가 불만을 토했다. "이 정도면 헐값이야. 내 말을 못 들었나? 불의 검이 있는 곳을 알리는 지...  
151 [판타지단편] 인형이 된 인간 1
엠제이케이
4183   2012-01-06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그는 성전환자가 되어 있었다. “요즘은 그, 일 안 하니?” 친구가 물었다. 배웅해주던 길이었다. 회색의 빌딩 나무가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간다. 나는 경멸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 일을 내가...  
150 [판타지단편] 기다림 2
인연
3728   2011-12-18
아주 옛날 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_)/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너무나도 간단하고 명확한 이유였다. 요슈아는 열일곱 살 때 자기가 태어난 고향집을 떠나야 했다. 집에는 늙으신 할아버지와 병든 어머니 그리고...  
149 [판타지단편] 달팽이알 2
엠제이케이
4371   2011-12-02
기훈은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없었다. 삐질 것이 분명하기에. 혜린은 그가 자신과 취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아직 받아들일 수 없다. 그날 밤, 기훈은 잠을 제대로 청할 수 없었다. 달팽이 때문이다. 그의 모든 관심이 달...  
148 [판타지단편] 달팽이알 1
엠제이케이
4843   2011-12-01
달팽이 알 혜린은 수도꼭지 구멍에 뭔가가 꾸물럭 하는 걸 보았다. 지네일까? 그렇담, 그 끔찍한 다리들이 머지않아 삐져나올 것이다. 바퀴도 그렇지만, 지네는 최악이었다. 지네는 너무 많아서 셀 수도 없는 다리와, ...  
147 [판타지단편] 행복하게 미치기 위하여
엠제이케이
3436   2011-11-25
이번엔 기억해 낼 수 있을까? 전화벨 소리에, 미영은 잠을 깼다.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소파에서 일어난 그녀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을 두들기는 빗방울을 잠깐 동안 멍하니 쳐다봤다.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비다...  
146 [판타지단편] <번역> 어두운 비밀-제 5장
jick
3404   2011-10-01
<style>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style> 에리안은 마침내 말하기 시작했고, 온 세상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비밀이 드디어 드...  
145 [판타지단편] [팬픽] 형제
id: 데네브데네브
3280   2011-09-18
DragonBall fanfic. < 형제 > 오천은 외출 준비에 정신없는 오반을 부루퉁한 얼굴로 바라보았다. ‘오늘도 나가나 보네.’ 얼마 전에 다짜고자 집에 와서 무공술을 알려 달라던 비델이라는 누나에게 코가 꾀인 건지 그 뒤로 오...  
144 [판타지단편] 안락사 3
블랙기어
3613   2011-09-05
나는 이제 30대에 접어들었다. 사실 이토록 숫기도 없어서 여자도 한번 못만나봤고 이때동안 회사에서 죽을고생하고 회식으로 술에 취하고 토역질하고 다음날 깨진 머리로 조췌하지만 상사에게 웃는 얼굴로 '안녕하세요'를 말하는,...  
143 [판타지단편] 회색도시 1 imagefile
커피프린스
4633   2011-08-26
회색도시 회색도시(원래는 에스라오크 시라 불리지만 벨가르트 대륙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회색도시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것이다.)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의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왕국의 여러 대도시들과 견주어도 결코...  
142 [판타지단편] 삭제 1
flyneaver
3754   2011-07-23
삭제  
141 [판타지단편] 판땅에 대한 오래된 기록 : 판땅고기 5
괴개
4088   2011-06-01
판은 신이라는 뜻이다. 이 말은 태초에 존재하던 신들의 단어기 때문에 수많은 종족과 언어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어떤 지역에서는 판을 한이라 부르고, 어떤 지역은 칸이라 부르며, 또 어떤 지역은 황이라 부러고, 다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