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vie>
더그는 호리호리하고 단단한 몸을 가진 특이한 방법으로 보행하는 휴머노이드 종(種)이다. 더그의 강한 팔은 다리로 이용되고 아래의 다리는 팔로 이용된다. 더그는 매끄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고, 목에 느슨하고 처진 핀 모양의 귀를 가지고 있으며 두드러진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더그는 까다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대부분은 약자를 괴롭히는 폭력배와 다를 바가 없다.
자그마한 더그들은 자주 우월성를 과시하기 위해 힘을 이용해야 한다는 본능이 있다.
(Diminutive Dugs often feel the need to throw around their strength in bids to establish dominance)
가장 유명한 더그는 말라스테어의 픽셀리토(Pixelito) 출신의
포드레이싱 챔피언 세불바(Sebulba)이다.

<Expanded Universe>
강한 더그의 체격은 고중력 세계에서의 진화에서 유래했다. 말라스테어에서는 더그들이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수목성 종이며 놀라운 속도로 나무 사이를 지나다닌다. 더그들은 서쪽 대륙의 말라스테어 숲에 나무 촌락(tree thorps)이라고 불리는 원시적 마을을 지었다

8백년 전, 구 공화국은 하이디언(Hydian) 교역 루트의 관문 지역으로서 전초 기지(outpost)를 건설했다. 그에 따라서 그란(Gran) 개척자 함대가 행성에 정착했다. 그란과 더그의 첫 접촉은 유혈 충돌이었다, 그에 이어서 길고 야만적인 전쟁이 발발하였다

구 공화국은 그란의 지지로 폭력을 정착했다. 더그들은 정치적 권력에 의해 무장 해제 되었고 그들은 그들의 행성 외각으로 밀려났다. 그란들이 말라스테어를 통치하며, 그들이 이 행성을 은하 의회에서 대표한다. 그리고 더그들은 그란의 부를 위해 일하는 노동자와 다를 바 없다

<Behind the Scenes>
더그의 디자인은 작고 포드레이스를 하는 거미 모양의 폭력배라는 조지 루카스의 의뢰에 의해서 제작되었으며, 대본들에는 세불바의 고향이 말라스테어와 픽셀리토라고 동시에 불러져 있었다. 그 후의 책들은 픽셀리토를 말라스테어의 도시 이름으로 설명했다.

--------------------------------------------------------------------------------------------
교보문고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아트북에 더그 골격구조가 있던데, 못사서 아쉽군요

[ 관련 이미지 ]

세불바
[ 세불바 ]

더그
[ 더그 ]

더그 컨셉아트, 흉하군요...
[ 더그 컨셉아트, 흉하군요... ]

그란
[ 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