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인&코필에서 제작된 V-19 토렌트 스타파이터의 프로토타잎은 제노시스 전투에서 처음 투입되었다. 그 후 고기동 돌격 전투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결론이 내려짐으로서, 공화국의 클론 대군을 위한 조병창에서 V-19는 빠르게 양산되었다. 전쟁 초기에 공화국 군대는 클론 조종사들의 숙련도를 감안, 시험적으로 이를 운용했기에, 이 전투기는 중요 전력으로 여겨지지는 않았으나, V-19는 케노비 장군과 스카이워커 사령관에 의해 지휘된 뮨닐리스트 전투에서 용명을 떨침으로서 공화국 주력 전투기로서 그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
초기에 이것은 단거리 요격을 위한 전투기로 생산되었으나, 후에 공화국 기술자들은 경호 임무의 수행을 위해 타잎 1의 하이퍼드라이브 시스템을 추가하였다. 이 전투기의 유니크한 에어포일 시스템은 조종사들로 하여금 함의 갑판에의 손쉬운 접근/착륙이 가능하도록 한다. 강력한 리펄서리프트 엔진과  분할식 에어포일 시스템은 함재기로서 운용되기 적합한 수직 이착륙(VTOL) 전투기의 면모를 V-19 토렌트 스타파이터에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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