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鏡界)

제 3 계(界)의 인류가 그 3 계의 시간으로 31세기 말엽 발견된 통칭 '에테르 웨이'를 통해 찾아낸 다른 세계
현재 인류가 발견해낸 경계는 13개,슈뢰딩거의 고양이 법칙이 들어맞는 곳도 있었지만 인류와는 다른 진화를 겪은 지적 생명체들이 사는 곳도 있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의 법칙이 맞는다 할지라도 역사에서 차이가 나는경우도 있는등 연관성에 관한 확실한 규명은 사실상 힘든 곳이다

'에테르 웨이'
경계와 경계를 잇는 길,원래는 '영혼을 구성하는 미립자가 모이는 곳'을 찾는 실험이었으나 이 연구에서 찾아낸것은 특이한 구성의 자기장들이 모이는 '점'이었고 이곳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찾아낸것이 '거울'이다
점이 확대되면 특이하게 자기장을 빨아들이는 거대한 구멍이 되나 물질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고 현실화 시켰을때에 주위 사물을 비추는 모양을 보고 이름이 지어졌다.
이후 이 '거울'을 연구하다 거울 내부에 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어 찾아내어진것이 이 에테르 웨이이다.
후에 밝혀진 것이지만 특정한 조건을 성립시키지 못하면 길은 열리지 못하며 가끔 자기 폭풍같이 '반프리트'라는 현상이 발발하는데 위력은 자기폭풍에 비할바가 아닌 위험한 현상으로 '에테르 웨이'는 아직 이같은 문제점 덕분에 실용화는 되지 못했다

반프리트 현상
에테르 웨이에서 가끔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유나 원리는 규명되지 않았다.물체주위에 원 물질 미상의 환상이 비춰지며 순식간에 소멸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이 특징
피해가는 방법은 오직 현실화 이동이 아닌 가 물질 간섭화 반응을 이용해야만 하는듯 싶다.

사이드 모닝
하늘 중공업에서 건조한 초거대 이민선으로 정식 명칭은 '시드 오브 에테르 웨이',세계 통합 정부의 '초거대 이민선 계획'의 9번째 함이다,원래 계획대로라면 14번째 경계에 갈 예정이었지만 발진 직후 벌어진 '반프리트 현상'으로 실종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