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연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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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4
Trauriger Sonntag [gloomy sunday]
우울한 일요일
Trauriger Sonntag, dein Abend ist nicht mehr weit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찾아들고 있는 이 시간)
Mit schwarzen Schatten teil ich meine Einsamkeit
(나는 내 외로움을 어둠과 함께 나누고 있네)
..난 어둠이었어..
항상 눈을 감고선 아픔을 생각하고는 했었어,
...내 옆엔 어둠만이 . 그리고 그 안에 내가 존재하고있었어..
Schliess ich die Augen, dann seh ich sie hundertfach
(눈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당신의 추억)
..어둠이었던 나에게 다가온 너는 단 하나의 빛이었어
...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밝게 웃던 너의...모습
말하진 못했지만..
너는 천사라고... 사람이 아닌 천사 라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건.. 죄악이라고.
...이세상 누구라도 너를 사랑한다면 죄악이라고 생각하곤했어..
....밝게 웃어주던 너의 모습
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다시 어둠속에 있을수밖에 없는 나에겐
..아름다웠던 너의 모습이.. 너와의 시간이...
Ich kann nicht schlafen, und sie werden nie mehr wach "spiel fuer mich"
(난 잠들지 못하고 당신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리)
..너는 너무 아름다워서
너가 나에게 비춰준 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둠속에 있는 나에겐... 다시 아픔이될수밖에는 없었어....
난 어둠속에서. 가만히 눈물을 흘려.
나에겐 익숙했던 어둠이.. 아픔이
내가흘리고있는 눈물이.
....상처안에 고여서 다시 아파...아파와.
어디있는거니..?
어둠속에 숨어서 다시.. 아파하는 나.
그리고.. 다시는 볼수없게 되버린 너.
아파.. 다시 상처가 아파와...
Ich seh' Gestalten ziehn im Zigarettenrauch
(담배 연기 속에 그려보는 당신모습)
아픈 내 눈물로 널 그려봐도.
내 옆에 남아있을것같은 너의 모습.
..잡고싶었어. 그렇게 계속 사랑하고 싶었어....
눈물이 다시 고이고.
...내 눈물안에서 너는 다시 태어나고
,,그렇게 아픔은 하루하루 커지고....
Lasst mich nicht hier, sagt den Engeln ich komme auch
(날 여기 길잃은 천사처럼 홀로 두지 마오 나도 그대를 따라 가리니)
너는 나에게 하나여서.
오직 아무도 없었던 나에겐 하나뿐이어서.
...나는 너의 반이어야만했었어...
....그러니까
너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서.
다시 어둠속에 존재하고있는 나라서
아파.... 다시 아파와...
너는 내반쪽이어서...
너를 잃어서.. 이젠
내가 사라지려고 하는거라서... 아파...
어디에 있니....?
Trauriger Sonntag
(우울한 일요일)
Einsame Sonntage hab ich zuviel verbracht
(그토록 수많았던 고독한 일요일들)
기억하고 있어.
언젠가 너가 말했지..
"사랑한다는 말은 때론 너무 아픈거야"
...기억하고있어.
너무나 행복해서.. 그때 너무나 행복해서.
너가 한 말을 몰랏어.
아프지만..
널 사랑할수밖에.. 너의 이름안에 사랑을담고있어..
오늘도 어둠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면서
..아파하면서 사랑하고있어...
"사랑해."
Heut mach ich mich auf den Weg in die lange Nacht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먼길을 떠나리)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가 내 옆에 있었을때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해......
매번 날 용서했지만.
,,그것마저 거짓으로 만들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어둠속에 있기가 싫어서.
이렇게 아프고싶지 않아서.
널 아프게만했었던 날 용서해..
Bald brennen Kerzen und Rauch macht die Augen feucht
(촛불은 타오르고 담배연기는 내 눈을 젖게 하네)
"내가 갑자기 없어지면. 넌 나를 기억해 줄래?"
.....아파.
...아파
..아파서 눈물이 나
너가 떠나버리면 안되는거였어
넌 죽어선 안되는거였어....
너가 이세상을 떠나버려서
난 슬픔을 알았어.
..눈물을 흘리고
...다시 어둠속에서 모든걸 잃고
눈물흘리고 있어.
....아파..
그리고 슬퍼....
Weint doch nicht,Freunde,denn endlich fuehl ich mich leicht
(사랑하는 벗들이여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오)
미안하다는 네말.
울지 말아달라는 네 말.
...어떻게 너를 잃고서
단 하나의 빛을 잃고서 내가 아파하지 않을수 있겠니..
아닐줄 알았어...
너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랬어...
....
이 슬픔조차 잃을까봐 두려워
너와의 기억이..
슬픔에 가리워져서
눈물속으로 흘러들어가..
지워지면 어쩌지?
Der letzte Atemzug bringt mich fuer immer heim
(이 마지막 숨결이 나를 영원히 고향으로 인도하리)
...피할수 없는 아픔이라면 받아들일께.
너가 준 외로움이라면... 나 받아들일께...
이젠 존재하지 않는 시간들
너의 미소. 추억 ,사랑...그리고 아픔.
받아들일께.
너를위해서라면.. 받아들일께...
Im Reich der Schatten werd' ich geborgen sein
(그 어둠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리니)
Trauriger Sonntag
(우울한 일요일)
더는 견딜수없이 가슴이 아려와..
얼마나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건지..
...아프기만해
어디있는거니?
더이상 견딜수없이 마음이 아파오기만 해,,,
아픈 상처위에 고이는 눈물,,
그리고 아려오는 마음의 상처..
더더욱 아파오기만 해..
.........
...................
듣고있니?
.................
나.. 소원이 있어.
.............
....
"이제 널 잊어도 되니?"
ps)필력이 곤두박칠 칩니다..어서 본편을 써야 할터인데..
ps2)음...이 노래(?)의 주인은 마가렛입니다.자세한건 언젠간 쓸 외전에서 밝혀지긴 하겠지만서도...
가지만 무성해지는 언데드 헌터...OTL
우울한 일요일
Trauriger Sonntag, dein Abend ist nicht mehr weit
(우울한 일요일, 저녁이 찾아들고 있는 이 시간)
Mit schwarzen Schatten teil ich meine Einsamkeit
(나는 내 외로움을 어둠과 함께 나누고 있네)
..난 어둠이었어..
항상 눈을 감고선 아픔을 생각하고는 했었어,
...내 옆엔 어둠만이 . 그리고 그 안에 내가 존재하고있었어..
Schliess ich die Augen, dann seh ich sie hundertfach
(눈감으면 떠오르는 수많은 당신의 추억)
..어둠이었던 나에게 다가온 너는 단 하나의 빛이었어
...
내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
..밝게 웃던 너의...모습
말하진 못했지만..
너는 천사라고... 사람이 아닌 천사 라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건.. 죄악이라고.
...이세상 누구라도 너를 사랑한다면 죄악이라고 생각하곤했어..
....밝게 웃어주던 너의 모습
너와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다시 어둠속에 있을수밖에 없는 나에겐
..아름다웠던 너의 모습이.. 너와의 시간이...
Ich kann nicht schlafen, und sie werden nie mehr wach "spiel fuer mich"
(난 잠들지 못하고 당신은 영원히 깨어나지 못하리)
..너는 너무 아름다워서
너가 나에게 비춰준 빛이 너무 아름다워서
..어둠속에 있는 나에겐... 다시 아픔이될수밖에는 없었어....
난 어둠속에서. 가만히 눈물을 흘려.
나에겐 익숙했던 어둠이.. 아픔이
내가흘리고있는 눈물이.
....상처안에 고여서 다시 아파...아파와.
어디있는거니..?
어둠속에 숨어서 다시.. 아파하는 나.
그리고.. 다시는 볼수없게 되버린 너.
아파.. 다시 상처가 아파와...
Ich seh' Gestalten ziehn im Zigarettenrauch
(담배 연기 속에 그려보는 당신모습)
아픈 내 눈물로 널 그려봐도.
내 옆에 남아있을것같은 너의 모습.
..잡고싶었어. 그렇게 계속 사랑하고 싶었어....
눈물이 다시 고이고.
...내 눈물안에서 너는 다시 태어나고
,,그렇게 아픔은 하루하루 커지고....
Lasst mich nicht hier, sagt den Engeln ich komme auch
(날 여기 길잃은 천사처럼 홀로 두지 마오 나도 그대를 따라 가리니)
너는 나에게 하나여서.
오직 아무도 없었던 나에겐 하나뿐이어서.
...나는 너의 반이어야만했었어...
....그러니까
너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서.
다시 어둠속에 존재하고있는 나라서
아파.... 다시 아파와...
너는 내반쪽이어서...
너를 잃어서.. 이젠
내가 사라지려고 하는거라서... 아파...
어디에 있니....?
Trauriger Sonntag
(우울한 일요일)
Einsame Sonntage hab ich zuviel verbracht
(그토록 수많았던 고독한 일요일들)
기억하고 있어.
언젠가 너가 말했지..
"사랑한다는 말은 때론 너무 아픈거야"
...기억하고있어.
너무나 행복해서.. 그때 너무나 행복해서.
너가 한 말을 몰랏어.
아프지만..
널 사랑할수밖에.. 너의 이름안에 사랑을담고있어..
오늘도 어둠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면서
..아파하면서 사랑하고있어...
"사랑해."
Heut mach ich mich auf den Weg in die lange Nacht
(오늘 나는 긴 밤 속으로 먼길을 떠나리)
...내가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너가 내 옆에 있었을때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해......
매번 날 용서했지만.
,,그것마저 거짓으로 만들어서 미안해.
.....미안해.
다시 어둠속에 있기가 싫어서.
이렇게 아프고싶지 않아서.
널 아프게만했었던 날 용서해..
Bald brennen Kerzen und Rauch macht die Augen feucht
(촛불은 타오르고 담배연기는 내 눈을 젖게 하네)
"내가 갑자기 없어지면. 넌 나를 기억해 줄래?"
.....아파.
...아파
..아파서 눈물이 나
너가 떠나버리면 안되는거였어
넌 죽어선 안되는거였어....
너가 이세상을 떠나버려서
난 슬픔을 알았어.
..눈물을 흘리고
...다시 어둠속에서 모든걸 잃고
눈물흘리고 있어.
....아파..
그리고 슬퍼....
Weint doch nicht,Freunde,denn endlich fuehl ich mich leicht
(사랑하는 벗들이여 눈물은 흘리지 말아주오)
미안하다는 네말.
울지 말아달라는 네 말.
...어떻게 너를 잃고서
단 하나의 빛을 잃고서 내가 아파하지 않을수 있겠니..
아닐줄 알았어...
너와 언제나 행복하길 바랬어...
....
이 슬픔조차 잃을까봐 두려워
너와의 기억이..
슬픔에 가리워져서
눈물속으로 흘러들어가..
지워지면 어쩌지?
Der letzte Atemzug bringt mich fuer immer heim
(이 마지막 숨결이 나를 영원히 고향으로 인도하리)
...피할수 없는 아픔이라면 받아들일께.
너가 준 외로움이라면... 나 받아들일께...
이젠 존재하지 않는 시간들
너의 미소. 추억 ,사랑...그리고 아픔.
받아들일께.
너를위해서라면.. 받아들일께...
Im Reich der Schatten werd' ich geborgen sein
(그 어둠의 나라에서 완전한 안식을 누리리니)
Trauriger Sonntag
(우울한 일요일)
더는 견딜수없이 가슴이 아려와..
얼마나 이렇게 아파해야 하는건지..
...아프기만해
어디있는거니?
더이상 견딜수없이 마음이 아파오기만 해,,,
아픈 상처위에 고이는 눈물,,
그리고 아려오는 마음의 상처..
더더욱 아파오기만 해..
.........
...................
듣고있니?
.................
나.. 소원이 있어.
.............
....
"이제 널 잊어도 되니?"
ps)필력이 곤두박칠 칩니다..어서 본편을 써야 할터인데..
ps2)음...이 노래(?)의 주인은 마가렛입니다.자세한건 언젠간 쓸 외전에서 밝혀지긴 하겠지만서도...
가지만 무성해지는 언데드 헌터...OTL
Igne Natura Renovatur Integra
(추신: 맨 밑에서부터 맨 위로 거꾸로 읽어내려가도 나름대로 재밌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