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용어 정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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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http://www.starwars.com/databank/vehicle/atat/img/movie_bg.jpg|그림설명]]
높이: 15.5M
제작사: 쿼트 드라이브 야드
타입: 워커
소속: 은하 제국
관련: AT-AT 조종사
스노우 트루퍼
막시밀리안 비어스 장군
The Movies
전천후 장갑 수송 차량, 또는 AT-AT 워커로 불리는 이것은 네 개의 다리를 지닌 수송 차량이자 제국 지상군이 사용하는 전투용 차량이다. 높이가 15M인 이 워커는 위압적이며 적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전술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 AT-AT는 블래스터에 손상을 잘 입지않는 강한 무장을 하였으며 이것이 전투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 짐승과 닮았다. AT-AT의 주 공격수단은 머리에 위치하는데 관자놀이 부분엔 한 쌍의 경 블래스터가, 턱 부분에는 강한 쌍연발 레이저 포가 탑재되어 있다.
승무원들은 구부러지는 것이 가능한 목을 통해 몸통과 연결된 머리 부분에서 AT-AT를 조종한다. 승무원들은 지휘관, 사수, 조종사로 구성된다. 추가적인 승무원이나 병력들은 워커의 주 격납고에 탑승한다.
Expanded Universe
쿼트 드라이브 야드의 그 거대한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만든 공장에서 생산된 AT-AT는 제국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그 전투 기능보다는 적에게 공포감을 주는데 치중되었는데, 이는 이 거대한 기계가 효율적인 전투용으로 쓰이기 보다는 공포감을 주는 무기에 가까웠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AT-AT의 다리들은 지속적으로 수리와 관리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 튼튼한 워커는 AT(전천후)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의 지형을 지나갈 수 있다.
AT-AT의 장갑 안 쪽에는 5기의 스피더 바이크와 40명의 트루퍼들을 격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약간 해체를 해서 넣어야 하긴 했지만 AT-ST 2대를 격납할 수도 있다.
쿼트 드라이브 야드가 제국 워커들을 생산하는 주 공장이였는데, 카리다나 벨더론, 앤티비 행성에서도 생산에 한 몫을 담당했다.
AT-AT는 임무 환경에 맞게 개조되어 사용된다. 호스 행성에서 사용됬던, 흔히 스노우 워커라 불리는 것은 방한 장치를 장비하였다. 반대로 사막 지형에서 사용되는 듄 워커는 시에나 z23 방열 장치를 장비했다. 또 헤엄치는 AT-AT로 알려지기도 한 수중 지형 장갑 수송 차량이 있는데 이것은 다리 대신에 리펄서리프트를 장비했다.
Behind the Scenes
<제국의 역습>에서 선보인 워커들은 복잡한 스톱 모션 기법을 이용해 구현되었다. 스톱 모션으로 이 관절이 있는 모델들을 한 프레임씩 찍었다. 모델의 자세를 매 프레임마다 조금씩 바꾸어 찍어야했다. 필름을 일반 속도로 돌리자, 모델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이게 되었다. 이 기법의 단점은 카메라가 멈춰있는 상태를 찍어 연결한 것이기 때문에 움직임의 잔상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끊어진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살아있는 생물체를 묘사한게 아니라 기계인 AT-AT를 찍은 것이라 이 끊기는 움직임은 그럭저럭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이 커다란 4족 보행물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ILM은 코끼리의 움직임을 연구했다. 모델 제작자들은 노르웨이의 핀스에서 찍은 실제 장면과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크기의 AT-AT들을 제작했다. 먼 지평선에서 다가오는 장면에서 쓰인 가장 작은 워커는 높이가 6cm에 약간 못 미치는 크기였다. 일반적인 AT-AT의 높이는 50cm였다.
원래 계획은 워커들을 따로 따로 찍고 이를 노르웨이에서 찍은 장면의 배경에 합성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초기 테스트에서,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워커가 옅고 투명하게 나오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었다. 대신, 워커들은 마이크 팽라지오에 의해 사실적으로 채색된 배경의 미니어쳐 세트에서 촬영했다.
높이: 15.5M
제작사: 쿼트 드라이브 야드
타입: 워커
소속: 은하 제국
관련: AT-AT 조종사
스노우 트루퍼
막시밀리안 비어스 장군
The Movies
전천후 장갑 수송 차량, 또는 AT-AT 워커로 불리는 이것은 네 개의 다리를 지닌 수송 차량이자 제국 지상군이 사용하는 전투용 차량이다. 높이가 15M인 이 워커는 위압적이며 적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는 전술적 효과를 가져다 준다. AT-AT는 블래스터에 손상을 잘 입지않는 강한 무장을 하였으며 이것이 전투장을 가로지르는 모습은 마치 거대한 짐승과 닮았다. AT-AT의 주 공격수단은 머리에 위치하는데 관자놀이 부분엔 한 쌍의 경 블래스터가, 턱 부분에는 강한 쌍연발 레이저 포가 탑재되어 있다.
승무원들은 구부러지는 것이 가능한 목을 통해 몸통과 연결된 머리 부분에서 AT-AT를 조종한다. 승무원들은 지휘관, 사수, 조종사로 구성된다. 추가적인 승무원이나 병력들은 워커의 주 격납고에 탑승한다.
Expanded Universe
쿼트 드라이브 야드의 그 거대한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만든 공장에서 생산된 AT-AT는 제국의 철학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그 전투 기능보다는 적에게 공포감을 주는데 치중되었는데, 이는 이 거대한 기계가 효율적인 전투용으로 쓰이기 보다는 공포감을 주는 무기에 가까웠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AT-AT의 다리들은 지속적으로 수리와 관리가 필요하긴 했지만, 이 튼튼한 워커는 AT(전천후)라는 이름에 걸맞게, 대부분의 지형을 지나갈 수 있다.
AT-AT의 장갑 안 쪽에는 5기의 스피더 바이크와 40명의 트루퍼들을 격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약간 해체를 해서 넣어야 하긴 했지만 AT-ST 2대를 격납할 수도 있다.
쿼트 드라이브 야드가 제국 워커들을 생산하는 주 공장이였는데, 카리다나 벨더론, 앤티비 행성에서도 생산에 한 몫을 담당했다.
AT-AT는 임무 환경에 맞게 개조되어 사용된다. 호스 행성에서 사용됬던, 흔히 스노우 워커라 불리는 것은 방한 장치를 장비하였다. 반대로 사막 지형에서 사용되는 듄 워커는 시에나 z23 방열 장치를 장비했다. 또 헤엄치는 AT-AT로 알려지기도 한 수중 지형 장갑 수송 차량이 있는데 이것은 다리 대신에 리펄서리프트를 장비했다.
Behind the Scenes
<제국의 역습>에서 선보인 워커들은 복잡한 스톱 모션 기법을 이용해 구현되었다. 스톱 모션으로 이 관절이 있는 모델들을 한 프레임씩 찍었다. 모델의 자세를 매 프레임마다 조금씩 바꾸어 찍어야했다. 필름을 일반 속도로 돌리자, 모델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이게 되었다. 이 기법의 단점은 카메라가 멈춰있는 상태를 찍어 연결한 것이기 때문에 움직임의 잔상이 남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끊어진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살아있는 생물체를 묘사한게 아니라 기계인 AT-AT를 찍은 것이라 이 끊기는 움직임은 그럭저럭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이 커다란 4족 보행물의 움직임을 만들기 위해 ILM은 코끼리의 움직임을 연구했다. 모델 제작자들은 노르웨이의 핀스에서 찍은 실제 장면과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크기의 AT-AT들을 제작했다. 먼 지평선에서 다가오는 장면에서 쓰인 가장 작은 워커는 높이가 6cm에 약간 못 미치는 크기였다. 일반적인 AT-AT의 높이는 50cm였다.
원래 계획은 워커들을 따로 따로 찍고 이를 노르웨이에서 찍은 장면의 배경에 합성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초기 테스트에서,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워커가 옅고 투명하게 나오는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내었다. 대신, 워커들은 마이크 팽라지오에 의해 사실적으로 채색된 배경의 미니어쳐 세트에서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