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용어 정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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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코루스칸트
수장:......->발로룸 의장->팰퍼틴 의장
군대: 고대 공화국 군대, 제다이->제다이->클론 군대,제다이
주적: 시스 제국->자잘한 행성반란과 기타등등->클론 전쟁
관련: 황제(emperor, Palpatine)
코루스칸트 (Courscant)
제다이(Jedi)
시스(Sith)
분리주의 연합(CIS)
클론전쟁(Clone wars)
역사와 영토가 광활한 구 공화국은 전설적인 공화국이다. 무자비하고 무례한 제국이
공화국을 밀어내기전에 구공화국은 민주주의 연합으로 수천년동안 은하계를 통치해왔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이 연합을 은하 공화국이나 간단하게 공화국이라 불렀다.
공화국을 통치는 은하 의회의 몫으로서 은하계를 가로질러 임명되거나 선출된 대표들로
구성되었다. 의회와 함께 최고 의장이 선출된다.
공화국의 정의와 평화는 신실하게 질서를 지키며 포스를 느끼는 제다이 기사들에 의해 수호되었다.
공화국이 더 커지고, 강력해지면서, 많은 수의 공무원들과 의원들은 정부를 부패와
자기도취에 빠진곳으로 운영해왔다. 관료제는 더욱 커져갔고, 커져감에 따라 부패되어갔다.
천년이 넘게 혁신적인 정부의 형성을 부패한 관료제가 억제했다.
더군다나 당파싸움을 일삼는 정치인들과 개인적인 의제들 또한 효율적인 정부의 형성을 방해해 왔다.
이 진흙탕 속으로 나부에서 온 야심적인 팰퍼틴 의원이 들어온다.
그의 고향 행성은 관세 증가와 외부 무역로에 대한 세금을 항의한다는 명목으로
탐욕적인 니모디안들의 무역연합에 의해 봉쇄당하는 중이었다.
행성에 대한 전면적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봉쇄조치에 대한 반발을 불렀다.
아미달라 여왕-나부의 왕정사회의 선출 지도자-는 의회에서 봉쇄조치에 대한 행동을 요구했고,
또한 발로룸의장에 대한 불신임을 표현했다.
정치적으로 서투른 발로룸 의장이 선거로 퇴출당하고, 그의 자리에 팰파틴 의장이 들어왔다.
공화국의 질서와 중용을 가져다준다는 공약에도 불구하고 그의 첫임기는 엄청난 정치적
격변으로 망쳐졌다. 영도력이 있는 두쿠 백작의 분리주의자 세력이 공화국을 둘로 갈랐다.
모든 제다이들이 질서 유지에 투입되고, 이 혼란스런 정치상황은 은하계에
암흑기가 다가오도록 부추겼다.
공화국은 무너졌고, 그 폐허에 '신 질서' 가 세워졌다.
EU
공화국의 건국으로부터 25,000년이 넘게 은하계 국가의 수도가 코루스칸트에 세워진다.
역사는 종종 이상적인 유토피아로 묘사했지만, 사실 공화국은 엄청난 시련의 은하적 싸움이 몇있어 왔다. - 대(大)드로이드 반란과 불타 대격변에 의한 100년의 암흑기 같은
(the Great Droid Rebellion and the Vultar Cataclysm)-
시간은 흐르고, 이런 일은 반복되었다. 제다이 기사단과 공화국 고대 군대는 폭력에 맞선다.
건국 후 20,000 년 , 공화국은 초 공간 대전(Great Hyperspace War) 에서 가장 파괴적인 싸움을 목격하게 되었다. 잊혀진 위협인 고대에 추방된 시스 제국은 공화국 영토 전체에 대한 대규모 침략을 감행한다. 이 전쟁에서 많은 행성들이 영원히 상처를 입거나 파괴되었다.
하지만 제다이 기사단은 침략자들을 격퇴한다.
다시 천년 후에, 시스 사제들이 시스 대전이라 알려진 싸움을 일으킨다. 다시 한번 제다이와 정부는 힘을 합쳐 시스의 권력욕을 단절시킨다. 마지막 은하 전쟁이 루산 대전투에서 3천년후에 벌어졌다. 빛의 제다이 군대와 검은 시스 혈맹은 루산 행성( Battle of Ruusan)에서 격돌한다. 전투는 시스 질서의 파멸이었다. 은하계의 많은 이가 대 전쟁의 마지막 전투를 지켜보았고, 새로운 평화와 안정의 시대가 공화국을 찾았다.
평화와 번영은 위험한 자기만족을 불러왔다.
부패가 공화국을 붕괴시키기 시작할동안 유지비가 크게 드는 군대를 해산 시켰고,
공화국 질서의 유지를 위해 제다이와 더욱더 유대를 돈독히한다,
얼마안되는 고립된 분쟁지역에도, -나부 봉쇄와 초공간 대전 같이- 은하 전체 규모의 전쟁은
오래된 기억으로 스러져갔다.
자기만족은 클론 전쟁의 발발에서 더 치명적이고 비극적인 상황을 낳았다.
싸움은 황제의 등장과 은하계의 암흑기를 불러온다. 황제는 은하계의 구조를 뜯어고쳤고,
구 공화국에 신 질서(New order)를 세운다. 이런 변화에 중심 세계(Core world)는 환영한다.
이런 상황에서 황제에게 반기를 들 자는 아무도 없었다. 황제는 정보를 통제한다는 동의 아닌 동의 아래, 홀로넷을 차단 시켰다.
곧 세계는 반발하여 '신 질서'와 충돌한다.
신 질서로 보호되는 중심 세계는 결코 흉악 행위를 보지 못했다.
코루스칸트와 은하 도시들은 제국 수도와 제국 도시들로 개명되고.
제국 우주군은 공화국의 옛 군대 제한을 훨씬 넘게된다. 이런 무자비에 공화국을 재건하기위해
(주로 아우터림에서) 반란 동맹 또는 혁명 동맹으로 알려진 동맹이 조직된다.
은하 내전이 제국과 동맹사이에 발발한다.
비상권한으로 황제는 공화국의 잔재인 의회를 영구해산 시키고,
그로부터 3년후 엔도전투에서 동맹이 승리하고 제국은 패한다.
혁명 동맹은 제국의 '신 질서'위에 공화국의 재건을 선언한다..
아하하하 제다이 나이트 너무 재미있어요`!~!
2006.03.12 02:06:38 (*.114.253.163)
고대에는 공화국에도 군대가 있었고,심지어 루산 전투 당시에는 '로드' 칭호를 갖고 있던 제다이들이 중세 봉건 기사들 처럼 저마다 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허나 루산 전투 이후 '루산 리포메이션' 이라는 대대적인 개혁을 거치며 공화국에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상징적인 제스쳐로 제다이들의 군사권을 박탈한 후 해산시켰죠. 이후 공화국의 군대는 공식적으로 사라졌습니다.
허나 루산 전투 이후 '루산 리포메이션' 이라는 대대적인 개혁을 거치며 공화국에 평화의 시대가 왔다는 상징적인 제스쳐로 제다이들의 군사권을 박탈한 후 해산시켰죠. 이후 공화국의 군대는 공식적으로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