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참팔라(Champala)
종족: 차그리안(Chagrian)
성별: 남성
키: 1.96미터
소속: 은하 의회(Galactic Senate), 은하 공화국(Galactic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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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스 아메다는 발로럼 의장(Chancellor Valorum)의 임기동안 은하 의회의 부 의장이었고, 팰퍼틴 의장(Chancellor Palpatine)이 공화국을 은하 제국으로 바꿀 때 까지도 그 지위를 유지하였다. 아메다는 종종 공화국 정부가 당파 싸움 때문에 무의미한 논쟁에 휘말렸을 때 울리는 목소리로 질서를 지킬 것을 명령하였다. 권한을 표시하는 외계인 식 제스처로, 그는 자신의 길고 갈라진 혀를 흔들거리며 이러한 명령을 강조한다.

  아메다는 클론 전쟁의 종말이 임박했을 때 팰퍼틴 의장이 가진 시스로서의 의무를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는 팰퍼틴의 개인 클론 트루퍼들에게 도망친 제다이 마스터, 요다(Yoda)의 흔적을 찾아 의회를 철저히 조사하도록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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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다의 직무는 추문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자신의 의회 권력을 뇌물을 위해 오용한다고 비난받았다. 비록 아메다가 자기 자신의 명예 법칙에 대해서는 단호했지만 말이다.

  매스 아메다는 차그리안 남성으로, 어깨에 걸쳐진 잘 발달된 레쏜(lethorn)을 가지고 있다. 그의 창백한 푸른색 피부는 고향 태양의 유해한 방사선을 차단한다.

  훌륭한 예술품과 고미술품 감식가로서,  아메다가 팰퍼틴의 직무에서 행하는 역할 중 하나는 은하계를 돌면서 희귀한 보물들을 찾아내 입수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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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아메다는 제로미 블레이크(Jerome Blake)가 연기하였다. 그는 에피소드 1에서 다양한 역할을 연기하였는데, 그가 맡은 배역에는 오른 프리 타아(Orn Free Taa)의원, 룬 하코(Rune Haako), 호록스 라이더(Horox Ryyder), 그리고 제다이 마스터 오포 랭키시스(Oppo Rancisis)등이 있다. ‘클론의 습격’에서는, 데이비드 바워스(David Bowers)가 아메다를 연기하였다. ‘시스의 복수’에서는 두 배우 모두 한 부분씩을 연기하였는데, 바워스가 시드니에서 주요 촬영을 하는 동안 대부분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블레이크는 셰퍼톤(Shepperton)에서 추가 촬영을 할 때 대화 장면을 연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