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작품 소개
각 작품에 대해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나 감상평을 덧글로 적어주세요.
장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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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감독/프로듀서 | SF&판타지 도서관,전홍식,김보영,박상준,듀나,최원호,김이환,dcdc,정도경,김창규,심완선 |
번역자 | |
출판사/제작사 | 도서출판42 |
출시일(발매/개봉) | 2014-12-01 |
가격(원) | 5,000원 |
시리즈 | 원더랜드 |
작품 홈페이지 | |
회사 홈페이지 |
SF&판타지 도서관에서 기획하여 제작한 SF 전문 단편선집.
알라딘 할인가로 4,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김이환, 김창규 등의 단편소설 4편과 김보영, 듀나 등의 에세이 4편, 그리고 SF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칼럼 2편을 수록한 작품으로, SF팬들만이 아니라 SF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편하게 읽고 SF의 재미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한 책입니다.
구매 장소 : 알라딘 홈페이지(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6000827309)
* 목차
1) 컬럼 1
04 과학으로 펼쳐지는 상상의 세계 _ 전홍식
2) 에세이
12 가슴에 대한 소고 _ 김보영
16 한국 창작SF의 르네상스에 대한 기대 _ 박상준
21 내가 생각하는 SF _ 듀나
26 불새가 남긴 것들 _ 최원호
3) 소설
31 #초인은지금 _ 김이환
63 알기 쉬운 멘탈물리학 입문 _ dcdc
95 시냅스 _ 정도경
126 뇌수(腦樹) _ 김창규
4) 컬럼 2
156 2014년 SF 현황 _ 심완선
* 소개
도서출판 42
도서출판 42는 SF와 판타지 문화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인 SF&판타지 도서관의 출판 브랜드입니다. 국내외의 좋은 SF, 판타지 작품을 소개하고, 모두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장르 작품을 선보이고자 만들었습니다.
42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등장한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으로서 제시된 숫자입니다. 도서출판 42는 그 뜻 그대로 인생의 즐거움에 대한 해답을 주는 출판사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단편 작품 소개]
김이환 #초인은 지금
초인이 있다면 그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만약 초인이 우리 앞에 나타나서 도움을 준다면, 우리는 그를 어떻게 맞이하고 대할까? 언제부터인가 초인이 나타나게 된 시대. 사람들은 그에게 경찰권을 주고자하는 ‘초인법’의 입법을 공표했다. 그리고 그 투표 결과는...
dcdc 알기 쉬운 멘탈물리학 입문
라틴어 멘탈리스(Mentalis)에서 나온 단어인 멘탈, 우리의 정신이나 마음을 나타내는 이 수치가 어떻게 변하며 그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멘탈을 제어하는 멘탈 요정 남매와 함께 사람의 멘탈이 무너지거나 굳건해질 때 그 마음의 변화가 물리적 힘으로 추동되는지를 관찰하고 제어하며 연구하는 신세대의 학문, 멘탈 물리학을 배워본다.
정도경 시냅스
양자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발생하는 얽힘 현상이 시냅스를 만들어 모든 존재가 연결된다면 세상은 과연 어떨까? 안타까운 현실 앞에서, 거시계에서 시냅스가 발생하여 또 다른 평행을 만나게 될 가능성을 바라는, 희망에 대한 이야기.
김창규 뇌수(腦樹)
가상 현실로서 존재하는, 구상공간(構想空間).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존재해야 하는 그 세계에 기묘한 변화가 시작되고, 세계의 운명으로 연결된다. 살아남고자 지속적인 세계를 스크립트로 되풀이하며 자신을 찾아 나선 주인공의 운명은? 2014 SF 어워드 단편 대상 수상작, [업데이트(Update)]의 외전격인 작품이다.
[필자 소개]
김보영
SF 작가. [촉각의 경험]으로 제1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 당선, [7인의 집행관]으로 제1회 SF어워드 장편부문 대상 수상. 단편집 [멀리 가는 이야기], [진화신화] 등을 발표했고、영화 [설국 열차] 시나리오 초안 자문을 하기도 했다.
김이환
78년생. 남자. 경희대 경제학과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했다. 로저 젤라즈니, 아서 클라크, 로버트 하인라인, 앨리너 파전, 레이먼드 카버, 조앤 롤링, 얀 마텔을 좋아한다. 판타지, SF, 동화 등 좋아하는 장르를 아우르는 글을 쓰고 싶어 한다.
2004년에 [에비터젠의 유령]을 출간한 이후, [양말 줍는 소년], [오후 다섯 시의 외계인], [절망의 구], [집으로 돌아가는 길], [뱀파이어 나이트], [귀여우니까 괜찮], [동네전쟁], [오픈], [디저트 월드] 등 다양한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장편 [절망의 구]로 2009년 <제1회 멀티문학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단편 [너의 변신]으로 2011년 <제2회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김창규
중편 [별상]으로 제3회 과학기술창작문예 중편부문에 당선되었고, 단편 [UPDATE]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사이언스타임즈> <판타스틱> <전자신문> <프레시안> <과학동아> 등에 단편소설과 컬럼을 실었다. 문지문화원 <사이>와 SF&판타지도서관에서 SF창작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와 SF 관련 대담을 진행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공동단편집 [백만 광년의 고독], [독재자], [목격담, UFO는 어디서 오는가.] 등에 참여했고, [뉴로맨서], [이상한 존], [므두셀라의 아이들], [블라인드 사이트] 등을 번역했다.
듀나
SF작가、영화평론가
단편집 [나비전쟁],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면세구역]. 장편소설 [제저벨]. 영화비평집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 등
박상준
문학박사、문학평론가
[문학의 숲、그 경계의 바리에떼], [꿈꾸는 리더의 인문학], [한국 소설 텍스트의 시학] 등을 썼고、아태이론물리센터의 과학문화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창작 SF 앤솔로지 [연애소설 읽는 로봇], [목격담、UFO는 어디서 오는가] 등을 펴냈다。
정도경
환상문학웹진 거울 59호에 「아이를 안고 있었다」가 독자우수단편으로 선정되었고, 이후 66호부터 거울 필진으로 합류하여 활동 중이다.
장편소설 [문이 열렸다], [죽은자의 꿈]과 단편집 [방문], [왕의 창녀], [씨앗]을 발표하고, 여러 앤솔로지에도 참여했다.
중편 [호狐]로 제3회 디지털작가상 모바일부문 우수상을 수상했고, 단편 [씨앗]으로 제1회 SF어워드 단편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탐색하려 노력하지만 쓰고 나서 보면 뭐든 전부 치정극으로 만들어 버리는 재주가 있다. 읽고 나면 마음이 어두워지는 이야기를 주로 쓴다.
최원호
인터넷서점 알라딘의 외국 작가 소설 및 예술 분야 담당 MD.
일반사무직으로 분류됨。
dcdc
소설가. 장편소설 『무안만용 가르바니온』, 단편집 『대통령 항문에 사보타지』를 출간하였다.
무규칙이종장르대결 팟캐스트 <크로스카운터> 패널로 활동하고 있다.
심완선
SF&판타지도서관 운영위원, 환상문학웹진 거울 기사필진, 장르문학 팟캐스트 크로스카운터 진행자.
전홍식
게임 기획/평론가. 게임 시나리오 작가.
“취미는 독서, 취미 이외에도 독서”를 삶의 철학으로 삼아, SF&판타지 도서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콘텐츠 진흥원과 대학 등에서 게임 기획, 스토리텔링, 신화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한국 게임의 역사』 등.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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