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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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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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시리즈는 밀리터리 풍이 강하긴 하지만, SF 분위기도 이에 못지 않습니다. (<제네럴>은 제외입니다) 그것도 막연하게 미래 세계를 연출하는 게 아니라 독특한 요소를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죠. 그리고 이런 요소가 게임의 전략·전술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게임은 잘 못하지만, <C&C>의 이런 점이 참 좋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은 <C&C>라고 해도 케인이 등장하는 시리즈와 타냐가 등장하는 <적색경보>는 성향이 사뭇 다릅니다.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먼 미래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만, <적색경보>에 나오는 유닛들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대한 오징어가 군함을 뒤집는 장면은 그야말로 생체 병기의 로망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연합군의 돌고래도 크기는 작지만, 그 특이함은 거대 오징어 못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C&C>와 <적색경보> 중 어떤 작품의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먼 미래를 보여주는 전자도 좋고, 생체병기가 활약하는 후자도 좋고…. 여하튼 <C&C>는 좋습니다. (<적색경보 2>가 개그물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 군용 돌고래는 미군에서 사용한 적이 있죠. 어떤 식으로 계속 운영해 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똑같은 <C&C>라고 해도 케인이 등장하는 시리즈와 타냐가 등장하는 <적색경보>는 성향이 사뭇 다릅니다. 먼 미래와 가까운 미래의 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먼 미래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만, <적색경보>에 나오는 유닛들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대한 오징어가 군함을 뒤집는 장면은 그야말로 생체 병기의 로망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연합군의 돌고래도 크기는 작지만, 그 특이함은 거대 오징어 못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C&C>와 <적색경보> 중 어떤 작품의 분위기가 더 마음에 드는지 물어보면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습니다. 먼 미래를 보여주는 전자도 좋고, 생체병기가 활약하는 후자도 좋고…. 여하튼 <C&C>는 좋습니다. (<적색경보 2>가 개그물이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요)
※ 군용 돌고래는 미군에서 사용한 적이 있죠. 어떤 식으로 계속 운영해 나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C&C 시리즈는 제너럴 빼고 다 좋아하지만, 특히 마음에 드는 작품은 레드얼럿 1과
타이베리안 선입니다. 특히 타이베리안 선은 유닛들도 그렇고, 암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죠. 출시 시기를 늦췄는데도 스타에 밀려서 빛을 못본게 안타깝지만요.
타이베리움 트릴로지나 완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너럴은 가히 CIA 펀딩 홍보물 수준이라 -_-
타이베리안 선입니다. 특히 타이베리안 선은 유닛들도 그렇고, 암울한 분위기도 그렇고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죠. 출시 시기를 늦췄는데도 스타에 밀려서 빛을 못본게 안타깝지만요.
타이베리움 트릴로지나 완결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제너럴은 가히 CIA 펀딩 홍보물 수준이라 -_-
C&C 시리즈는 다 좋습니다. -.-;
심지어 제네럴까지 좋아합니다. 사실 제네럴은 C&C의 계보를 이어간다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조금이나마 현대전(?)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왠지 배틀필드 2와 C&C 제네럴이 비슷한 감이... 드는데요. -.-;;;;;;
심지어 제네럴까지 좋아합니다. 사실 제네럴은 C&C의 계보를 이어간다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냥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일단은 조금이나마 현대전(?)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왠지 배틀필드 2와 C&C 제네럴이 비슷한 감이... 드는데요. -.-;;;;;;
제너럴을 유닛 입장에서 하면 바로 배틀필드2라고 생각합니다.
제너럴은 미국-중국-GLA로 되어 있고 배필2는 미국-중국-중동연합 이잖아요?
완전 똑같습니다.-_-;;
그리고 제너럴은 RTS로서는 훌륭하지만 C&C라는 이름을 달았기 때문에 욕을 먹었죠.
C&C만 떼고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제너럴은 미국-중국-GLA로 되어 있고 배필2는 미국-중국-중동연합 이잖아요?
완전 똑같습니다.-_-;;
그리고 제너럴은 RTS로서는 훌륭하지만 C&C라는 이름을 달았기 때문에 욕을 먹었죠.
C&C만 떼고 나왔어도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타이베리안 선은 극악의 커스텀 플레이 난이도를 자랑해서 그렇지; 재미있었습니다. 케인의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