曰. 결론. 재밌다.
...
비록 졌긴 했지만 많은걸 배웠습니다. 삽질의 연속이었지만.

초반엔 거의 프로브의 전쟁(?)이었습니다.
맵 곳곳에서 튀어나옵니다.
특히 우리의 뇌사마(응?)의 서폿플깃+헤비콜벳 공수특전대-_-;

저거의 딱 반규모짜리 공수특전대가 리소스3대를 잡아먹죠.
저거 잡기위해 어썰트 5대와 이온 2대가 끌려다닌걸 생각하면-_)...

중반쯤 되자 나온 뇌사마의 이놈들.

이온이나 미사일이 아닌 질량탄을 30%정도 반사. (...)
이런 나쁜 놈. (먼산)

절정을 향해 달려갈 무렵.

끝나고 얘기할때 저게 그때까지 모은 거의 모든 병력이라고 하더군요=_=;
메카님의 전병력이 도약하거나, 정공법으로 공격해오면 순식간에 녹을 병력이라고 말하셨습니다.
당시 제병력은 어썰트5척, 이온3척, 서폿2척, 미사일디스하나. (+그외 캐리어등을 포함한 병력)
여기서 판단미스로 미사일디스가 모선쪽으로 갔다가 순식간에 날려먹습니다.
그리곤 함선 한대한대가 나포됩니다-_-;

대망의 결말.

함선을 다잃고 없는 자의 최후.
모선이 돌격하고 자폭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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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워야지 룰루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