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테크 ( 메크워리어, 메크커멘더 )
배틀테크, 메크워리어, 메크커멘더와 관련한 각종 자료, 설정 소개
글 수 235
바로 멕의 가격 입니다.
멕의 가격을 환산해 보십시오. 미래세계에는 돈이 없어졌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가격이 예상됩니다.
핵융합 엔진에, 지금도 한발에 10억씩 하는 미사일, 전체 몸체를 보기만 하여도
엄청난 공격을 견딜수 있을만한 장갑, 사실 이 장갑도 비현실적입니다.
소설이 완벽할수만은 없으지만서도.
크리티컬 힛 즉, 0.0001mm의 헛점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액션게임 류는 다 그렇습니다만 배틀텍은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팔과 몸통이 연결되는 연결부위를 정확히 가격하면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을테고,
엔진이 있는 부분은 계속 연타, 부수어 버릴수도 있을텐데.
철장갑이 아주 두꺼워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기관포(MG)의 피해를 입는 것일까요.
어느정도 두께가 되면 MG정도야 그냥 팅겨내버릴수 있을테고,
그렇다고 MG의 피해를 입을정도 두께면 가우스 한방에 날아가버릴듯 싶습니다.
허허 가격에서 여기까지 왔군요 -ㅁ-
다시 가격으로 돌아가서
그 엄청난 장갑을 맞추려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특히 몇십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는 다리, 인공근육등 그거 엄청 비쌀텐데요.
아무리 미래라지만 차한대값으로 멕을 살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보면,
멕이 나오는 전투에선
멕워리어3정도의 전투~
멕 2~3대에 전차 100대쯤, 나머지 보병으로 때우고요.
지금까지 난무했던 멕 대규모 전투 CG들은 그렇게보면
멋있긴 하지만 좀 그렇군요.
또 하나를 집자면
멕을 만들고,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인공근육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조그맣고 강력한 미사일 개발할 돈으로, 또는 유지할 돈으로, 수리할 돈으로
캐터필러 달린 큰 전차 한대를 만들었으면
그게 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나지 않을까요.
2족보행 로봇인 멕은
균형잡는 연구부터가 힘들고
또 100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도 그렇고.
차라리,
탱크를 멕 개발에 쏟아부은 돈만큼 쏟아부어서 개발했다면
지금쯤
멕과 1:2로 이길수 있을만한 탱크가, 또 저렴하게
나왔을수도 있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약간 이상하다 싶은것을 어쩔수가 없군요 -ㅁ-
그래도 멕 멋있습니다 . 그냥 답답해서 몇마디 써봅니다.
멕이 와땀다 0__0;;
멕의 가격을 환산해 보십시오. 미래세계에는 돈이 없어졌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가격이 예상됩니다.
핵융합 엔진에, 지금도 한발에 10억씩 하는 미사일, 전체 몸체를 보기만 하여도
엄청난 공격을 견딜수 있을만한 장갑, 사실 이 장갑도 비현실적입니다.
소설이 완벽할수만은 없으지만서도.
크리티컬 힛 즉, 0.0001mm의 헛점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액션게임 류는 다 그렇습니다만 배틀텍은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팔과 몸통이 연결되는 연결부위를 정확히 가격하면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을테고,
엔진이 있는 부분은 계속 연타, 부수어 버릴수도 있을텐데.
철장갑이 아주 두꺼워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기관포(MG)의 피해를 입는 것일까요.
어느정도 두께가 되면 MG정도야 그냥 팅겨내버릴수 있을테고,
그렇다고 MG의 피해를 입을정도 두께면 가우스 한방에 날아가버릴듯 싶습니다.
허허 가격에서 여기까지 왔군요 -ㅁ-
다시 가격으로 돌아가서
그 엄청난 장갑을 맞추려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특히 몇십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는 다리, 인공근육등 그거 엄청 비쌀텐데요.
아무리 미래라지만 차한대값으로 멕을 살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보면,
멕이 나오는 전투에선
멕워리어3정도의 전투~
멕 2~3대에 전차 100대쯤, 나머지 보병으로 때우고요.
지금까지 난무했던 멕 대규모 전투 CG들은 그렇게보면
멋있긴 하지만 좀 그렇군요.
또 하나를 집자면
멕을 만들고,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인공근육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조그맣고 강력한 미사일 개발할 돈으로, 또는 유지할 돈으로, 수리할 돈으로
캐터필러 달린 큰 전차 한대를 만들었으면
그게 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나지 않을까요.
2족보행 로봇인 멕은
균형잡는 연구부터가 힘들고
또 100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도 그렇고.
차라리,
탱크를 멕 개발에 쏟아부은 돈만큼 쏟아부어서 개발했다면
지금쯤
멕과 1:2로 이길수 있을만한 탱크가, 또 저렴하게
나왔을수도 있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약간 이상하다 싶은것을 어쩔수가 없군요 -ㅁ-
그래도 멕 멋있습니다 . 그냥 답답해서 몇마디 써봅니다.
멕이 와땀다 0__0;;
SFwar에 오기까지는 멕워리어4로 인한 관점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싱에서 액션으로..
그 멕워리어4의 박스모델 우지엘
아직도 나는 너의 박스를 가지고 있다.
좋다, 너는 나의 닉네임이다 -_-!
P.S - 허나, 아직도 액션레이싱이 좋다..(..)
좋아하는 게임-
Fantasy Masters
Homeworld II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Littlefighter 2
Ground Control II
- 2005년 6월 15일
사는 곳-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부천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
2008.03.24 11:21:40 (*.41.156.63)
장갑의 형식이 현재의 전차장갑마냥 모 아니면 도로 박히든지 튕겨내든지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피해를 흡수해나가는 구조일지도...
2008.03.24 11:21:40 (*.104.25.236)
멕의 유리한점이라... 우선 멕의 개발은 인공근육의 개발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인공 근육은 관절 운동에 유리하지요. (회전으로 다시 바꿀 이유도 없고.) 덤으로 기동성 측면에서 비교하면 탱크보다 훨씬 좋은 운동성을 자랑하며, 지형의 제약에 보다 강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멕은 탱크보다 많은 화력을 쏟아 부울수 있습니다. 게임상에 나오는 같은 90톤 끼리 비교를 해도 멕의 화력이 훨씬 월등하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클랜의 95톤 전차인 헤임달 그라운드 모니터 탱크의 경우 LB-10X AC 2정을 기본으로 하고, 헤비 라지 레이저, 3개의 SRM 4나 또는 2개의 ATM 12과 해비 미디움 레이저 정도를 달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너스피어의 90톤 전차인 아작스 어설트 탱크의 경우 울트라 AC 10과 가우스 라이플, SRM 5와 2개의 미디움 펄스 레이저, 혹은 3정의 RAC 5 랑 ER 스몰 레이저 또는 PPC랑 3개의 LRM 20정도를 탑재하던가 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급의 멕을 보면 우리가 잘아는 매드캣 mk2의 경우 2문의 가우스 라이플과 4개의 ER 미디움 레이저, 그리고 2개의 LRM 10을 장착하며, SAGITTAIRE라는 이너스피어의 어설트 멕의 경우 ER PPC, 5개의 ER 미디움레이저, 2개의 ER 라지 레이저, 1개의 ER 스몰 레이저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덤으로 멕의 방어력은 밑에 도기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초창기 전투용 메크가 나왔을 때에 대한 글을 읽으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인공 근육으로 둘러 쌓인 관절에 메르카바의 주포를 발사했지만 바로 튕겼다는 부분이 있지요. 그게 최초의 메크 전투 실험에서 나온 거란 걸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겁니다.
우주 전쟁을 상정한다면, 어떠한 지형에서도 운용 가능한 메크는 정말로 큰 효용을 지닌 병기입니다. 탱크는 의외로 논 바닥 같은데서 굴리기 어렵습니다. 밀림이 무성한 곳에서도 탱크는 쓰기가 참 까탈스럽지요. 이러한 상황이라면 메크가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멕 4에 와서 엄청 늘어난 맺집 때문에 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설도 각권마다 설정이 다르고 하니까 설정은 뭐라 하기 그렇지요. 하지만 공격하면 팔 떨어지고 합니다. 헤드샷 한방이면 메크를 잡을 수도 있고, 경량 멕은 탱크로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으로 가면 갈 수록 메크가 유리한 건 어쩔 수 없답니다. 화력은 탱크보다 훨씬 우위니까요.
그리고 가격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탱크도 퓨전 엔진(핵융합엔진) 쓰는 세계관입니다. 그리고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거기다 이때는 현재랑 다른 테크놀러지를 지닌 만큼 장갑에 대해서는 뭐라 하기 어려울 거고 전차한 두대로는 어설트 멕 못잡습니다. 무한 궤도는 일정 속도 이상 절대 무리인지라 55톤 정도의 중형 메크랑 싸워도 밀립니다. (방어력은 일단 둘째 치고 중형 메크랑 싸워도 밀립니다) 75톤 메드켓 정도의 고속 메크는 라지 레이저 2문, 중형 레이저 4문 정도에 LRM 20 2개랑 머신건을 달고 있는데 90톤 탱크보다 높은 화력입니다. 그리고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인공 근육 비싸다 비싸다 해도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탱크가 상대적으로 싸다 해도 역시 비싼 병기입니다. 베틀테크 세계관에선 메크는 탱크랑 보병이랑 같이 싸웁니다. 이것도 고려하시길
이런 식으로만 생각한다면 대 메크 보병인 엘리멘탈만 가지고 전쟁하면 됩니다. 엘리멘탈 1명이 구형 메크 2대를 작살내기도 하니까요.
이 인공 근육은 관절 운동에 유리하지요. (회전으로 다시 바꿀 이유도 없고.) 덤으로 기동성 측면에서 비교하면 탱크보다 훨씬 좋은 운동성을 자랑하며, 지형의 제약에 보다 강하다는 것도 고려해야 할겁니다.
그리고 멕은 탱크보다 많은 화력을 쏟아 부울수 있습니다. 게임상에 나오는 같은 90톤 끼리 비교를 해도 멕의 화력이 훨씬 월등하다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클랜의 95톤 전차인 헤임달 그라운드 모니터 탱크의 경우 LB-10X AC 2정을 기본으로 하고, 헤비 라지 레이저, 3개의 SRM 4나 또는 2개의 ATM 12과 해비 미디움 레이저 정도를 달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너스피어의 90톤 전차인 아작스 어설트 탱크의 경우 울트라 AC 10과 가우스 라이플, SRM 5와 2개의 미디움 펄스 레이저, 혹은 3정의 RAC 5 랑 ER 스몰 레이저 또는 PPC랑 3개의 LRM 20정도를 탑재하던가 하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같은 급의 멕을 보면 우리가 잘아는 매드캣 mk2의 경우 2문의 가우스 라이플과 4개의 ER 미디움 레이저, 그리고 2개의 LRM 10을 장착하며, SAGITTAIRE라는 이너스피어의 어설트 멕의 경우 ER PPC, 5개의 ER 미디움레이저, 2개의 ER 라지 레이저, 1개의 ER 스몰 레이저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덤으로 멕의 방어력은 밑에 도기님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초창기 전투용 메크가 나왔을 때에 대한 글을 읽으면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인공 근육으로 둘러 쌓인 관절에 메르카바의 주포를 발사했지만 바로 튕겼다는 부분이 있지요. 그게 최초의 메크 전투 실험에서 나온 거란 걸 생각하면 무시무시한 겁니다.
우주 전쟁을 상정한다면, 어떠한 지형에서도 운용 가능한 메크는 정말로 큰 효용을 지닌 병기입니다. 탱크는 의외로 논 바닥 같은데서 굴리기 어렵습니다. 밀림이 무성한 곳에서도 탱크는 쓰기가 참 까탈스럽지요. 이러한 상황이라면 메크가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멕 4에 와서 엄청 늘어난 맺집 때문에 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소설도 각권마다 설정이 다르고 하니까 설정은 뭐라 하기 그렇지요. 하지만 공격하면 팔 떨어지고 합니다. 헤드샷 한방이면 메크를 잡을 수도 있고, 경량 멕은 탱크로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으로 가면 갈 수록 메크가 유리한 건 어쩔 수 없답니다. 화력은 탱크보다 훨씬 우위니까요.
그리고 가격에 대해 이야기 하셨는데, 탱크도 퓨전 엔진(핵융합엔진) 쓰는 세계관입니다. 그리고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거기다 이때는 현재랑 다른 테크놀러지를 지닌 만큼 장갑에 대해서는 뭐라 하기 어려울 거고 전차한 두대로는 어설트 멕 못잡습니다. 무한 궤도는 일정 속도 이상 절대 무리인지라 55톤 정도의 중형 메크랑 싸워도 밀립니다. (방어력은 일단 둘째 치고 중형 메크랑 싸워도 밀립니다) 75톤 메드켓 정도의 고속 메크는 라지 레이저 2문, 중형 레이저 4문 정도에 LRM 20 2개랑 머신건을 달고 있는데 90톤 탱크보다 높은 화력입니다. 그리고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인공 근육 비싸다 비싸다 해도 많이 만들면 가격은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탱크가 상대적으로 싸다 해도 역시 비싼 병기입니다. 베틀테크 세계관에선 메크는 탱크랑 보병이랑 같이 싸웁니다. 이것도 고려하시길
이런 식으로만 생각한다면 대 메크 보병인 엘리멘탈만 가지고 전쟁하면 됩니다. 엘리멘탈 1명이 구형 메크 2대를 작살내기도 하니까요.
2008.03.24 11:21:40 (*.104.25.236)
일단 오타 수정... 매드캣은 고속이 아닌 헤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추가 할 것이 있는데 베틀테크 세계관에서 LRM은 탱크도 쓰고 메크도 쓰고 그럽니다. 같은 병기를 사용하지요. omni 슬롯이 있는 전차도 있으니까요. 순수하게 탑재하는 무장만 가지고 이야기 하면 메크나 탱크나 그다지 차이가 없습니다. (전투기도 ppc 들고 다니는 곳이니까요.) 단지 그 무장을 얼마나 많이 들고 다니느냐 차이가 크지요. 멕 4 이전 작을 해보신 분들의 공통적인 지적이 멕 4가 맺집 멕이라는 겁니다.
2008.03.24 11:21:40 (*.118.41.150)
허허 이 조그만 글에 엄청난 답변을 올려주셨군요. 약간은 이해가 됩니다만.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미심쩍은 점은 어쩔수 없군요. 가격 그거 좀 그런것 같습니다(아직도요)
미심쩍은 점은 어쩔수 없군요. 가격 그거 좀 그런것 같습니다(아직도요)
2008.03.24 11:21:40 (*.254.167.25)
화력은 비슷하지 않습니까? 그정도에 크기도 줄이면 훨씬더 가격이 나갈거라 생각됩니다만. 대량생산을 합하여도 최소한 지금정도의 가격은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배틀텍의 연도의 물가 기준으로 지금의 물가기준의 미사일, 이 두미사일의 가격이 비슷할것 같다는 말입니다)
2008.03.24 11:21:40 (*.153.154.126)
아무리 그래도 미사일 한발에 10억씩 나간다는 것은 궤면이라고 봅니다.
아마 지금의 미사일 이라는 것이 토마호크를 말씀하시나 본데, 토마호크
의 시커는 3개 원리의 조합입니다. 요컨데, 미리 락온을 하고 그 적만을
따라가는 배틀메크의 미사일과는 가격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날 겁니다.
....그리고 미사일 한발에 10억씩이라면 그렇게 한번에 수십발씩 발사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않았을 겁니다. 거기도 생각은 있는 것들이 나오는 세
계관이니까요...
아마 지금의 미사일 이라는 것이 토마호크를 말씀하시나 본데, 토마호크
의 시커는 3개 원리의 조합입니다. 요컨데, 미리 락온을 하고 그 적만을
따라가는 배틀메크의 미사일과는 가격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날 겁니다.
....그리고 미사일 한발에 10억씩이라면 그렇게 한번에 수십발씩 발사할
생각은 꿈에도 꾸지 않았을 겁니다. 거기도 생각은 있는 것들이 나오는 세
계관이니까요...
2008.03.24 11:21:40 (*.153.154.126)
토마호크는 지금도 매우 비싼 미사일입니다. 미사일 가격의 대표로 나설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는 미사일이 아니지요...
2008.03.24 11:21:40 (*.78.186.153)
개념상으로는 토우나 헬파이어 같은 대전차 미사일 정도가 적합할는지 모르겠군요. 특히 락온을 걸 수 있는 레이더 유도식 헬파이어 정도? (물론 그건 반능동 유도지만.) 하지만 그 가격도 수천 만원까지 올라가는 걸로 압니다만...굳이 설정하자면 미사일 가격이 싸진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우주시대에다 메크가 점프젯으로 날아다니는 마당이니 추진장치의 가격은 대단히 싸졌고 또한 고효율이 되었다고 봐야 할 겁니다. 따라서 크기를 줄일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해지겠죠. 거기다가 이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유도장치도 싸졌고...음, 이건 아닌가. 아무튼 그런 정도의 설정이면 무리가 없을 겁니다. (실은 제가 써먹으려고 짜놓은 설정이지만...상관없겠죠?)
2008.03.24 11:21:40 (*.250.96.24)
무엇보다도. '컴퓨터' 기술과 칩 제작 기술의 향상으로 제작 단가가 싸진면이 크지요. 토마호크같은 거대 장거리 미사일이 비싼 이유는 '전용 컴퓨터'를 생산해서 쓰는 이유가 크니까요.
그리고 말씀대로 추진장치나 그런 것이 싸진 이유도 있겠지요.
무엇보다. 헬파이어 같은 반유도 미사일 보다는. 매그넘 같은 레이저 유도식을 소형화 한 것으로 보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번 유도 빔을 쏜다음 발사하면 자체에서 조준 레이저를 쏘면서 유도되는 방식은 따로 스트릭 미사일 이라고 다르게 불리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최소 부품 최대 화력 이란 말이 맞을 듯... ^ ^;
그리고 말씀대로 추진장치나 그런 것이 싸진 이유도 있겠지요.
무엇보다. 헬파이어 같은 반유도 미사일 보다는. 매그넘 같은 레이저 유도식을 소형화 한 것으로 보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한번 유도 빔을 쏜다음 발사하면 자체에서 조준 레이저를 쏘면서 유도되는 방식은 따로 스트릭 미사일 이라고 다르게 불리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최소 부품 최대 화력 이란 말이 맞을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