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멕의 가격 입니다.

멕의 가격을 환산해 보십시오. 미래세계에는 돈이 없어졌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가격이 예상됩니다.

핵융합 엔진에, 지금도 한발에 10억씩 하는 미사일, 전체 몸체를 보기만 하여도

엄청난 공격을 견딜수 있을만한 장갑, 사실 이 장갑도 비현실적입니다.

소설이 완벽할수만은 없으지만서도.

크리티컬 힛 즉, 0.0001mm의 헛점이라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사실 액션게임 류는 다 그렇습니다만 배틀텍은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팔과 몸통이 연결되는 연결부위를 정확히 가격하면 한방에 날아갈수도 있을테고,

엔진이 있는 부분은 계속 연타, 부수어 버릴수도 있을텐데.

철장갑이 아주 두꺼워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기관포(MG)의 피해를 입는 것일까요.

어느정도 두께가 되면 MG정도야 그냥 팅겨내버릴수 있을테고,

그렇다고 MG의 피해를 입을정도 두께면 가우스 한방에 날아가버릴듯 싶습니다.

허허 가격에서 여기까지 왔군요 -ㅁ-

다시 가격으로 돌아가서

그 엄청난 장갑을 맞추려면 천문학적인 액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특히 몇십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는 다리, 인공근육등 그거 엄청 비쌀텐데요.

아무리 미래라지만 차한대값으로 멕을 살수 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보면,

멕이 나오는 전투에선

멕워리어3정도의 전투~

멕 2~3대에 전차 100대쯤, 나머지 보병으로 때우고요.

지금까지 난무했던 멕 대규모 전투 CG들은 그렇게보면

멋있긴 하지만 좀 그렇군요.

또 하나를 집자면

멕을 만들고,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인공근육 개발할 돈으로

차라리 그 비싼 조그맣고 강력한 미사일 개발할 돈으로, 또는 유지할 돈으로, 수리할 돈으로

캐터필러 달린 큰 전차 한대를 만들었으면

그게 더 가격 대 성능비가 뛰어나지 않을까요.

2족보행 로봇인 멕은

균형잡는 연구부터가 힘들고

또 100톤씩 나가는 멕을 움직이게 하는 동력원도 그렇고.

차라리,

탱크를 멕 개발에 쏟아부은 돈만큼 쏟아부어서 개발했다면

지금쯤

멕과 1:2로 이길수 있을만한 탱크가, 또 저렴하게

나왔을수도 있었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약간 이상하다 싶은것을 어쩔수가 없군요 -ㅁ-

그래도 멕 멋있습니다 . 그냥 답답해서 몇마디 써봅니다.

멕이 와땀다 0__0;;
SFwar에 오기까지는 멕워리어4로 인한 관점의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레이싱에서 액션으로.. 그 멕워리어4의 박스모델 우지엘 아직도 나는 너의 박스를 가지고 있다. 좋다, 너는 나의 닉네임이다 -_-! P.S - 허나, 아직도 액션레이싱이 좋다..(..) 좋아하는 게임- Fantasy Masters Homeworld II Warcraft III : The Frozen Throne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Littlefighter 2 Ground Control II - 2005년 6월 15일 사는 곳-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부천역에서 버스로 10분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