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누님 노트북을 빌려서 했던것을.... XP에서 레드얼럿2를 하고나서 "설마!!!" 하고 다시 깔아서
호환성 모드 체크하고 플레이 하니 너무 잘된다는.... ㅠㅠ (어흑 그동안 그 헛고생 한걸 생각하면!!!!)
이리저리 구해보고 이리해보고 저리해보고 정말 노력했구만 안되던것이 이리 간단한 방법으로 고쳐지는 것이었다니.... (괜시리 삼성컴퓨터만 탓하구....)
다른분들은 벌써 다들 한번씩은 엔딩을 보셨을 게임.... 저는 이제사 한답니다. 근데.... 정말 재밌군요!!!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한판을 깨고 보면 1시간이....)
매드캣의 위용은 역시 멋지더군요.(전 치트키로 비교적 간단히 잡았습니다만 그래도 7번의 시도가 있었죠.)
왠지 메크 디자인은 멕커맨더1이 제일 나아 보이는건 저뿐일까요?

P.S. 전에 바이올런트 게일님께서 멕커맨더 골드를 구할수 있는곳을 알려주셨는데, 구할까 하다가, 구하면 골드만 하게될것이고, 그러면 그동안 오리지널에 들였던 노력, 정성, 공 들이 너무 아깝고, 아쉬울것 같아서 일단 오리지널부터 클리어 하고, 골드를 구해서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골드에서의 오리지널 미션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군요.)
나와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