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에 썬더사진이 올라와 있던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젝스가 만든것이더군요.
그 사람에 대해서 알게된건 그가 4번째 멕을 만들때 쯤이였습다.
처음에는 여기저기에 이런게 있다고 소문을 내고 다니려고 했는데 포럼의 앞쪽에 매우 석연치 않은 글이 있더군요.
누군가가 저의 홈페이지랑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물어 봤는데 자기 papercraft이력과 저의 홈페이지의 흥망성쇄에 대한 추정을 써놓았더군요. 문제는 논조가 전혀 추측성이 아닌데다가 제 홈에서 사진을 가져다 붙여놓고 있더군요.
제가 오해를 한건지도 모릅니다만(사실 영어가 매우 딸리니) 매우 기분이 나빠서 그 친구에 대해서는 뭐든 나쁘게 보이더군요.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일단 그 글에서 사진을 삭제하는 선에서 그 포럼에 앞으로 태클을 안하기로 합의를 봤었습니다.
그건으로 멜이 오고 갈때 쯤은 대충 아티클이 작성된지 반년정도가 지난 시점이라 상당히 뒷북이였죠.
어찌보면 노땅이 떠오르는 스타한테 흠집내기를 하는 걸로 보이기도 하고.
지금은 그 아티클을 포럼에서 찾기도 힘들것 같군요.

아무튼 그 양반은 저랑은 상관없이 활동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mech3.org에서 활동하고 있고 지금 대충 10개는 만든것 같군요.
매드캣, 토르도 다시 만들었고 지금도 다른 멕을 계속 만들고 있는것 같군요.

이상 퇴물의 신세한탄이였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