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538
퍼스트 건담을 보고 08소대랑 주머니 속의 전쟁을 봤는데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08소대 보다는 주머니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온의 원대한 계획이 꼬마의 우연한 실수로 말아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군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적지는 못하는데
건담도 클론워즈 못지 않게 1회성 케릭터가 많더라군요
개인적으로 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모두 죽는다는;;;
크윽 바니가 살아있기를 바랫는데....
주머니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아이와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의 인식차이랄까요
확실히 사람들이 우주세기에 열광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니 작품 하나하나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군요
ps. 전에 표도기님이 쓰신 글에서 남극선언은 항복선언이라고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ps2. 주머니에서 알이 꼬마여서 그래서 지온에게 우호적일수도 있는것도 같은데
지온(사이드7) 하고 나머지 사이드와 지구가 뭉쳐 연방이 되어 싸우는거 아닌가요?
ps3.퍼스트 건담에서 샤아가 건탱크 건캐논 보고 연방의 실패한 MS 라고 말하는데 08소대보니 건탱크가 쓰이는데
설정파괴인가요?
ps4. 확실히 시리즈물은 첫 입문작을 뭘 보냐가 중요하거 같습니다 건담윙을 처음보고 그때부터 건담은
'건담이라는 최신대량살상무기로 사람들 학살하는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 로 생각했을 정도이니.....
재밌어요!.
개인적으로는 08소대 보다는 주머니가 더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온의 원대한 계획이 꼬마의 우연한 실수로 말아먹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군요
시간이 없어서 많이 적지는 못하는데
건담도 클론워즈 못지 않게 1회성 케릭터가 많더라군요
개인적으로 와 매력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모두 죽는다는;;;
크윽 바니가 살아있기를 바랫는데....
주머니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건 마지막 장면이었습니다
전쟁을 경험한 아이와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의 인식차이랄까요
확실히 사람들이 우주세기에 열광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니 작품 하나하나 볼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군요
ps. 전에 표도기님이 쓰신 글에서 남극선언은 항복선언이라고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ps2. 주머니에서 알이 꼬마여서 그래서 지온에게 우호적일수도 있는것도 같은데
지온(사이드7) 하고 나머지 사이드와 지구가 뭉쳐 연방이 되어 싸우는거 아닌가요?
ps3.퍼스트 건담에서 샤아가 건탱크 건캐논 보고 연방의 실패한 MS 라고 말하는데 08소대보니 건탱크가 쓰이는데
설정파괴인가요?
ps4. 확실히 시리즈물은 첫 입문작을 뭘 보냐가 중요하거 같습니다 건담윙을 처음보고 그때부터 건담은
'건담이라는 최신대량살상무기로 사람들 학살하는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 로 생각했을 정도이니.....
구세기 건담은 감독들이 다 한두번씩 설정파괴한 작품이라 그냥 즐기세요.
굳히 변명하자면, 당시 연방군은 닥치고 되는대로 MS를 뽑아되서 전선에 뿌렸고, 전선의 장교들은 어떻게든 사용용도를 찾아 써먹었다정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짐도 중기 대량생산형이 초기 생산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기묘한 일이 일어났고, 짐도 기종에 따라서는 성능차이가 천차만별로 나는등 복잡한 설정 날림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굳히 변명하자면, 당시 연방군은 닥치고 되는대로 MS를 뽑아되서 전선에 뿌렸고, 전선의 장교들은 어떻게든 사용용도를 찾아 써먹었다정도입니다
이런 이유로 짐도 중기 대량생산형이 초기 생산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기묘한 일이 일어났고, 짐도 기종에 따라서는 성능차이가 천차만별로 나는등 복잡한 설정 날림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건담 조종간은 어떻게 생긴거죠? 그 수많은 관절이랑 추력노즐을 어떻게 순식간에 다 조종하는걸까요.. 나름 복잡한 기계일 것 같기도 한데 승무원 한명이서 모든 조작을 다 한다면 굉장히 진보적이고 아주 상당히 크루-프랜들리한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군요.
>ps. 전에 표도기님이 쓰신 글에서 남극선언은 항복선언이라고 나오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남극선언이란 얘기는 와전인 듯 하고,
전쟁 초기에 핵병기 사용금지 등 몇가지 룰을 정한 남극조약이란게 있긴 했죠. (설정으로만 나옴)
>ps2. 주머니에서 알이 꼬마여서 그래서 지온에게 우호적일수도 있는것도 같은데
> 지온(사이드7) 하고 나머지 사이드와 지구가 뭉쳐 연방이 되어 싸우는거 아닌가요?
지온공국은 사이드 3.
나머지 사이드는 전쟁초기에 지온에게 박살난 곳도 있고(사이드 1이나 5 등등)
아예 건설도중이라 행정기능이 확립되지 않아 어느편도 아닌 곳도 있고(사이드 7)
사이드마다 처지가 각각 달라서 지온 편드는 쪽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요.
사실상 사이드 3 + 월면도시 일부(특히 전략기지인 그라나다) vs 지구연방 이란 구도임.
알이 사는 사이드 6은 지난 대전 때 스위스 비슷한 위치라 중립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지온에게도 연방에게도 살짝살짝 협력하다가 전쟁 후반에 연방쪽으로 돌아섬.
이런 도식을 반영해서인지 알의 학급에서도 연방 팬이 대세고 알은 마이너 취급받았죠 OTL
>ps3.퍼스트 건담에서 샤아가 건탱크 건캐논 보고 연방의 실패한 MS 라고 말하는데 08소대보니 건탱크가 쓰이는데
> 설정파괴인가요?
적국의 일개 군인인 샤아의 개인적인 평가일 뿐 연방측이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연방의 자유임.
건탱크는 08소대 나오기 전에도 msv등을 통해 개량형이 계속 나왔다고 설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다만 08소대에 나온 건탱크는 전에 없던 모델을 멋대로 디자인한 터라 파괴라면 파괴일지도 OTL)
남극선언이란 얘기는 와전인 듯 하고,
전쟁 초기에 핵병기 사용금지 등 몇가지 룰을 정한 남극조약이란게 있긴 했죠. (설정으로만 나옴)
>ps2. 주머니에서 알이 꼬마여서 그래서 지온에게 우호적일수도 있는것도 같은데
> 지온(사이드7) 하고 나머지 사이드와 지구가 뭉쳐 연방이 되어 싸우는거 아닌가요?
지온공국은 사이드 3.
나머지 사이드는 전쟁초기에 지온에게 박살난 곳도 있고(사이드 1이나 5 등등)
아예 건설도중이라 행정기능이 확립되지 않아 어느편도 아닌 곳도 있고(사이드 7)
사이드마다 처지가 각각 달라서 지온 편드는 쪽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요.
사실상 사이드 3 + 월면도시 일부(특히 전략기지인 그라나다) vs 지구연방 이란 구도임.
알이 사는 사이드 6은 지난 대전 때 스위스 비슷한 위치라 중립으로 자리하고 있어서
지온에게도 연방에게도 살짝살짝 협력하다가 전쟁 후반에 연방쪽으로 돌아섬.
이런 도식을 반영해서인지 알의 학급에서도 연방 팬이 대세고 알은 마이너 취급받았죠 OTL
>ps3.퍼스트 건담에서 샤아가 건탱크 건캐논 보고 연방의 실패한 MS 라고 말하는데 08소대보니 건탱크가 쓰이는데
> 설정파괴인가요?
적국의 일개 군인인 샤아의 개인적인 평가일 뿐 연방측이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연방의 자유임.
건탱크는 08소대 나오기 전에도 msv등을 통해 개량형이 계속 나왔다고 설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다만 08소대에 나온 건탱크는 전에 없던 모델을 멋대로 디자인한 터라 파괴라면 파괴일지도 OTL)
ps. 지구 연방군과 지온 공국이 1주일 동안 치고 박고 싸웠는데 연방군이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의 피해 [ 맞나...하여튼 많은 피해 ] 을 입고 남극에서 지온과 항복 협정에 수준의 협정을 맺고 있었는데. 지온군의 포로로 잡힌 연방군 사령관 레빌 장군이 탈출하고 " 지온엔 사람이 없다 " 라는 말을 하며 지온도 좋지 않은 상황임을 알리자 그냥 핵병기 사용 금지, 콜로니 낙하 금지 수준의 협정으로 바꾼 사건입니다.
자신 들이 만족하지 못한 결과을 얻은 지온은 다시 전쟁 걸었죠.
ps2. 윗분 말데로....중립 콜로니입니다.
ps3 샤아의 주관이죠. 설정상 건 탱크 건 캐논은건담과 함께 활약한 " 전설적인 MS " 입니다. 또 건 탱크는 그 당시 MS가 가질수 없었던 화력을 가진 터라. 양산도 하고 건 탱크 2도 만듭니다. 나중에 빔 무기가 대중화 되고 뭐 그럴땐 그냥 방어 포탑 역활만 하게 되죠.
건캐논의 경우 후속기가 계속 만들어 집니다.
ps4. 그렇죠 뭐..
'건담이라는 최신대량살상무기로 사람들 학살하는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 로 생각했을 정도이니.....
자신 들이 만족하지 못한 결과을 얻은 지온은 다시 전쟁 걸었죠.
ps2. 윗분 말데로....중립 콜로니입니다.
ps3 샤아의 주관이죠. 설정상 건 탱크 건 캐논은건담과 함께 활약한 " 전설적인 MS " 입니다. 또 건 탱크는 그 당시 MS가 가질수 없었던 화력을 가진 터라. 양산도 하고 건 탱크 2도 만듭니다. 나중에 빔 무기가 대중화 되고 뭐 그럴땐 그냥 방어 포탑 역활만 하게 되죠.
건캐논의 경우 후속기가 계속 만들어 집니다.
ps4. 그렇죠 뭐..
'건담이라는 최신대량살상무기로 사람들 학살하는 어느 살인마의 이야기' 로 생각했을 정도이니.....
ps.: 잠본이 님과 COM-9 님께서 설명해주셨으니 패스.
ps2.: 마찬가지로 패스
ps3.: 건담 본편이 방영되던 당시의 초기 설정은 건담, 건개논, 건탱크 모두 (거의) 동시 개발로서 (코어 블럭 시스템이 호환되는 게 이를 증명하죠), 당시 로봇 만화에 흔히 나오는 3총사 개념이었습니다.
'다만 만들고보니 건담의 성능이 압도적이었다.' 정도로 주인공 비중을 높여 둔 거죠.
하지만 형식 번호로 보나 외형으로 보나 첫눈에도 건탱크 -> 건캐논 -> 건담으로 개발된 것 같은 느낌이 강했고, 나중에 갖가지 추가 설정이 붙으면서 순차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바뀝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거의 연달아'였는데 건담 디 오리진 같은 만화에서는 건탱크가 지온 공국 성립시에 이미 실전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오는 등, 작품마다 일관성이 없습니다. 즉, 거의 모든 작품들이 서로 설정 파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콕핏은 그리 특출난 건 없습니다. 그냥 전투기처럼 조종간 있고, 스위치 몇 개 있고, 페달 있고 하는 정도죠. 이런 걸로 작중의 매우 복잡한 기동을 해내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컴퓨터가 알아서 해 준다는 설정이 있지만 GM을 원숭이가 타도 조작할 수 있는 물건이라고 욕하는 거 보면 그것도 좀 이상한데...사실 이런 건 마징가 Z 등도 마찬가지죠.
자쿠 II, 오리지널과 08소대.
건담 막투. 몸 사방에 카메라를 달아서 사방의 벽이 모두 주변 상황을 보여주는 화면 역할을 한다...는 식의 설정이 나중 작품들에 나옵니다.
누건담.
비교용으로서 F-22 전투기.
F-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