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영시간 : 125분

감독 : Ridley Scott

줄거리 : Nick과 Charlie는 잘 나가는 미국경찰인데, 어느날 일본인이 일으킨 사건에 의해 범인을 일본에 데려가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 범인은 Sato 라고 불리는 남자인데, 기어이 Charlie의 목을 베어 죽인다. Nick은 고생끝에 Sato를 다시 체포하고나서 상을 받게되고, 일본에서의 동료 Masahiro도 상을 받게 되는데...

주요 출연진 : Michael Douglas - Nick Conklin 경사 역, Andy Garcia - Charlie 역, Yusaku Matsuda - Sato 역, Tomisaburo Wakayama - Sugai 역, Ken Takakura - Masahiro 역

촬영 및 제작 지역 : 미국, 일본

언어 : 영어, 일본어

나라별 관람등급 : 미국(R: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요망), 영국(18:18세 미만 관람불가), 프랑스(U:전체관람가), 한국(15:15세 이상 관람가), 스웨덴(15:15세 이상 관람가)

저는 이 영화를 2004년인가 2005년도 때에 처음 감상했던 거 같습니다. 그 때의 저는 MBC Movies 채널도 종종 틀을때가 있고, 지금도 종종 그 채널 틉니다. 이 영화는 처음에는 그저그런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 취향에 잘 맞더라고요... 처음에는 Mashiro가 나쁜놈으로 보였는데, 지금보니 착한 경찰이더랍니다~
이 영화에서 Sato로 나왔던 유사쿠 라는 배우는 이 영화 제작중에는 방광암으로 고생했다 하고, Sugai로 나왔던 토미사부로 씨는 15년 전에 심장마비 때문에 죽었다고 합니다.
이 영화도 나름대로 재미있으나, 이 영화에도 문제되는 장면이 좀 있습니다.
사람 목을 칼로 베어버리는 장면과 목을 그어서 피 나게 하면서 죽이는 장면, 사람 손을 단검으로 콱 찍어서 피 나게 하는 장면, 공공장소에서 사람 죽이기 등등이 문제 될 거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이 영화가 15세 이상 관람가 였고, 프랑스에서는 누구나 봐도 된다는 U등급 나왔다고 합니다.
Nick은 한국식으로는 경사에 해당하고, Masahiro는 경사 또는 경위 정도 되겠죠... Charlie는 경장 되지않나 싶습니다.
Michael Douglas 라는 배우 좋아하신다면 꼭 감상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Michael Douglas는 1944년생에 키가 178cm 라고 합니다.

참고 link는 http://us.imdb.com/title/tt0096933/ 이며,
자세한 정보는 구하는 대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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