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이후

데스스타 2호기의 엔도에서의 파괴와 황제의 죽음으로 몰락하기 시작한 제국은 분열되고 하나 하나씩 저항군에게 패배하고 있었다.

이때 코어 월드 근처 지대의 총독이였던 니콜라스는 저항군과의 전투를 결심하고 그가 비밀리에 개발했던 신 병기를 은근히 저항군에게 내 비치면서 저항군을 유인했다.
그 무기는 일명 "하이퍼스페이스 캐논", 원래는 은하계 밖을 탐험하기 위해 만든 장치이나 폐기된 것을 니콜라스가 다시 꺼내 무기로 만든 것이다.
그러나 이 무기는 아직 실험형이라서 어떤 오작동이 날지 아무도 몰랐다.
그리고 이것이 어떤 공간으로 통하는지, 그것이 하이퍼스페이스가 아니라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저항군은 니콜라스를 제거, 혹은 생포하기 위해 대함대(니콜라스의 SSD(지그문트)1척과 Isd 4대, 그리고 10대의 빅토리를 상대하기 위한 함대)로 루크와 한 솔로, 웨지 안틸레스가 이끄는 3척의 mc-80b와 6척의 코렐리안 코르벳, 4척의 네뷸론b,그리고 제국에게서 탈취한 빅토리급 함선 5척,어설트 프리깃3척,코렐리안 건쉽 12척,드레드노트 2척,쿼사 클래스 캐리어 크루져 4척,수송선 6척으로 이루어진 오르가나(엘더란의 지도자이자 3두 협정의 주요 인물이였던 베일 오르가나를 기리기 위한 함대)함대를 파견하였다...

과연 그들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포스가 함께 하기를!

(처음 써 보는 글이라 잘 못 썻을 수도 있으니 태클은 환영합니다.

옛 지구의 인류가 항해를 위해 북극성에 의지했듯이, 이제부터 폴라리스는 새로운 인류의 나침반이 될 것이다.
-NEO-TERRAN FR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