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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스타워즈 관련 번역/창작 작품
글 수 40
1-A
"비상코드 121, 비상코드 121. 이 함선은 정체를 알수없는 '생명체'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지금 이 신호를 듣는 우주선은 즉시 응답 바란다.
반복한다. 비상코드 121, 비상코드 121. 이 함선은 정체를 알수없는 '생명체'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지금 이 신호를 듣는 우주선은 즉시 응답 바란다.
반복한다. 비상코드..." 한은 애가타는 목소리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저 괴물들은 왜 안 죽는거야. 이봐! 좀 제대로 맞춰보라고!"
솔로는 짜증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우리도 노력중이라고옷!" 화가난 루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지만 이미 행성둘래를 한바퀴째 돌고 있는 중이었다.
"한놈이 레이더에 사라졌어요!" 마라가 급히 외쳤다.
"골치 아프군. 죽은게 아닌데, 어디간거야. "
그때 '괴물들'이 뒤에서 쏘아낸 무언가 조종석앞을 스쳐지나갔다.
(조종석에서 얼핏 보이는 그것은 마치 우리네의 부매랑처럼 생겼다)
"저건 미사일도 아냐. 근데 저 생물체가 계속 쏘아대는게 저거였나?
젠장, 날개가 잘려나갈 법도 하군!" 한이 놀란 목소리로 외쳤다.
"한! 정면으로 돌파해봐!" 카일이 회피기동에 지쳤는지 신경질나 소리쳤다.
"미쳤어? 아까 엑스윙 날개 잘리는거 못 봤어? 너 잘릴려고?"
한은 (본인도 이런 쫒기는건 처음이니까) 화가 극도에 달했다.
"한. 전방에!" 레아가 급히 외쳤다.
과연 앞에는 '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길! 이렇게 된바에야 차라리 정면 대결이다! 에잇!"
한은 이렿게 소리지르면서 총격미사일을 날렸고,
그것들이 그 '괴물'의 양 날게에 정확히 맞아서 그 괴물은 비행불능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마무리 하기라도 하듯이 쿼드레이저가 정통으로 맞아서
그 괴물은 이제 우주의 쓰레기중 하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모두들 환호하며 좋아하고 있었다. "좋아! 어서 저 괴물들을 보내버리자!"
솔로가 신이 나서 소리쳤다. 그리고 그 소리에 부응하기라도 하듯이,
곧 두마리의 괴물들은 그 동료를 따라 우주의 쓰레기로 전락해버렸다.
"하하! 해냈다! 와후!" 곧 일행은 흥분의 도가니상태로 빠졌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일행은(정확히는 한이) 우주선의 상태를 점검하게 되었다.
"쉴드나 다른건 이상없나, 3PO?"
그간의 경험을 통해 3PO의 말을 완전히 믿게된 솔로가 물었다.
"쉴드와 전력쪽은 뭐 별로 이상없습니다만, 연로쪽이 이상이 있고,
엔진도 너무 무리한 기동을 해서인지 좀 정비를 해야 겠습니다.
R2가 좀 손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코루스 칸트에서 정비를 제대로
해야겠습니다요. 그리고, 이 우주선이 노후 기종인것도 한 몫합니다요."
3PO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흠, 코루스칸트 까지는 갈 수 있다는말이지. 알겠어."
여전히 축제분위기라 씨끄러운 터에 솔로가 이말을 전하자,
분위기는 완전히 가라앉아 버렸다.
"아니, 그러면 코루스칸트까지 가기도 전에 고장나는거 아니야?
이 우주선이 얼마나 고물인지는 당신도 알잖아요.
[우주에서 제일 빠른 '고철']이라고 란도가 그러지 않았어요?" 레아의 말이다.
" 일단 코루스칸트까지는갈수 있어. 그 중간에 설사 멈추더라도,
여기에 정비기구가 없는줄 알아? 코루스칸트로 갈때 까지는버틸수 있어.
자. 이제 앉으라구. 이제 하이퍼 스페이스로 돌입할거니까."
모두들 불안한 표정으로(특히 레아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팔콘은 야빈상공에서 사라져 버렸다.
1-B
"자, 그럼 곧 이동합니다. 잠시후면 아이우 상공에 도착합니다."
아르타니스가 말했다. 그러자 레이너는 함내에 안내방송을 했다.
"(삑)잠시후에 프로토스의 모성인 아이우로 워프 할것이다.
강한 빛에 놀라지 말아라. 이상"
"아니, 잠깐... 으악!" 맹스크가 말을 잇지 못한것은 다 그만한 까닭이 있다.
그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워프에 돌입한 것이다.
처음에는 주위의 풍경이 뒤로 갑자기 밀려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주위가 온통 환해졌다.(이것 때문에 아투크러스도 놀란 것이다)
레이너는 (이미 경험 했지만 서도) 눈이 부셔서 뜰 수가 없었다.
잠시 뒤에 눈을뜬 레이너는 어디선가 본 듯한 색체의 행성 하나가 창 밖에
보였다. 그리고 그 행성이 아이우라는 것을 알았을때,
레이너는 발전된 프로토스인의 기술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주위를 잠시 둘러본 레이너는 책상위의 물건이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는것과, 통신이 아직도 끊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는 다시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기술력을 가졌으니 은하계 전체를 지배할수 밖에......'
그 감정은 스크린에 비치는 아투크러스도 마찬가지 였다.
사실 그는 워프전에 자신의 함선 및 함대 전체에 통보를 하려고 했으나
(워프에 돌입할테니 놀라지 말아라는 둥)프로토스의 발달된 기술때문에
그에 대한 통보를 하지못한체 그냥 그대로 워프에 돌입한것이다.
그래서 지금 화면에서는 약간 멍한 얼굴로 자신의 함대에
이 '사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맹스크가 비춰졌다.
"아투크러스 폐하! 괜찮으십니까?"
"나는 괜찮다, 도를라스 함장! 그리고 들어라,함장."
"아, 예. 폐하." 바짝 긴장한 목소리다.
"우리는 잠시 프로토스의 모행성 아이우에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그곳에서 우리함대를 제정비 할것이야."
"예, 폐하. 알겠습.. 예? 아, 아이우라고요? 그곳에서 이곳 까지의 거리가
너무나도 멉니다. 그것이 과연 가능하..."
"말이 끝나지 않았다, 함장!" 화가 난 목소리이다.
"자네는 방금 들이친 섬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네는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프로토스의 워프일세. 프로토스가 자신의 행성으로 우리를
워프시켜 준 것이야. 이 사실을 함내에 알려서 안심을 시키고.
다른 함대에도 알리도록." 근엄한 목소리.
그리고, 잠시뒤, 맹스크는 멋쩍은 얼굴로 입을 열었다.
"아, 미안합니다. 큰소리를 내서요. 나도 경험은 해보았지만,
나의 부하들중 일부는 이런 것을 경험해보지 않은 자들이 있는지라...
게다가 전 워프를 겨우 한번 밖에 해보지 않았습니까."
"예, 안 그래도 그 문제에 대해 거론한다는 것이 그만 깜박했군요, 미안합니다."
아르타니스가 대답해 주었다.
레이너는 잠시 아투크러스는 몇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만두고 창밖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았다.
겉으로 보는 아이우는 전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그들의 함대 근처에는 아비터 몇대가 있었고, 정찰중인 스카우트 몇대가 있었다.
그리고 약간 더 멀리에는 프로토스의 함대가 보였다. 아르타니스도 그
함선을 보았는지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아하! 저것은 페닉스님의 함선이로군요. 이제 잘 움직이실수 있나봅니다."
"(치칙)물론이야. 이제 저그놈들을 쳐부수러 갈수 있다네.
아, 제라툴. 반갑습니다. 이쪽은 테란인들이시군. 반갑소.
아니, 이게 누군가! 레이너 아닌가!" 페닉스의 드라군 몸체가 보였다.
레이너의 화면은 이제 4등분이 되었으며, (페닉스의 인사에)
제라툴은 참으로 반갑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 몸도 좋지 않은데 어째서 함대에 오르신 겁니까?"
레이너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물었다.
"아, 그것이 말일세, 저그의 몇차례 기습공격이 있어서.
그래서 내가 지휘차 잠깐 올라 온것이야. 자네들은 이곳에서 함대를 정비하려고 왔군.
자, 같이 내려가세나."
그래서 네 함대는 아이우의 대기권에 진입했다.
페닉스 역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방위함대의
지휘를 부관에게 넘겨주고는 셔틀한대를 타고 내려왔다.
1부 제결합 -끝-
===================================================================
허엇, 일요일 안으로 올리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결국 월요일에 올리는군요.
(현제시각 밤 12:35분)
제가 써놓고도 좀 그런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우선은 날아오는 돌을 기다리는것 뿐이군요.
사실 일부는 빨리 끝내려고 쓴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네, 겸허히 비판(...)을 수용하는것 밖에요.
뭐, 그치만 제일 처음에 올린 1회가 조회수가 천을 넘으니,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자, 테클 환영합니다.
"비상코드 121, 비상코드 121. 이 함선은 정체를 알수없는 '생명체'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지금 이 신호를 듣는 우주선은 즉시 응답 바란다.
반복한다. 비상코드 121, 비상코드 121. 이 함선은 정체를 알수없는 '생명체'들에 의해
공격받고 있다. 지금 이 신호를 듣는 우주선은 즉시 응답 바란다.
반복한다. 비상코드..." 한은 애가타는 목소리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저 괴물들은 왜 안 죽는거야. 이봐! 좀 제대로 맞춰보라고!"
솔로는 짜증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우리도 노력중이라고옷!" 화가난 루크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들을 피해 도망다니고 있지만 이미 행성둘래를 한바퀴째 돌고 있는 중이었다.
"한놈이 레이더에 사라졌어요!" 마라가 급히 외쳤다.
"골치 아프군. 죽은게 아닌데, 어디간거야. "
그때 '괴물들'이 뒤에서 쏘아낸 무언가 조종석앞을 스쳐지나갔다.
(조종석에서 얼핏 보이는 그것은 마치 우리네의 부매랑처럼 생겼다)
"저건 미사일도 아냐. 근데 저 생물체가 계속 쏘아대는게 저거였나?
젠장, 날개가 잘려나갈 법도 하군!" 한이 놀란 목소리로 외쳤다.
"한! 정면으로 돌파해봐!" 카일이 회피기동에 지쳤는지 신경질나 소리쳤다.
"미쳤어? 아까 엑스윙 날개 잘리는거 못 봤어? 너 잘릴려고?"
한은 (본인도 이런 쫒기는건 처음이니까) 화가 극도에 달했다.
"한. 전방에!" 레아가 급히 외쳤다.
과연 앞에는 '괴물'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길! 이렇게 된바에야 차라리 정면 대결이다! 에잇!"
한은 이렿게 소리지르면서 총격미사일을 날렸고,
그것들이 그 '괴물'의 양 날게에 정확히 맞아서 그 괴물은 비행불능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마무리 하기라도 하듯이 쿼드레이저가 정통으로 맞아서
그 괴물은 이제 우주의 쓰레기중 하나에 지나지 않게 되었다.
모두들 환호하며 좋아하고 있었다. "좋아! 어서 저 괴물들을 보내버리자!"
솔로가 신이 나서 소리쳤다. 그리고 그 소리에 부응하기라도 하듯이,
곧 두마리의 괴물들은 그 동료를 따라 우주의 쓰레기로 전락해버렸다.
"하하! 해냈다! 와후!" 곧 일행은 흥분의 도가니상태로 빠졌다.
잠시후 정신을 차린 일행은(정확히는 한이) 우주선의 상태를 점검하게 되었다.
"쉴드나 다른건 이상없나, 3PO?"
그간의 경험을 통해 3PO의 말을 완전히 믿게된 솔로가 물었다.
"쉴드와 전력쪽은 뭐 별로 이상없습니다만, 연로쪽이 이상이 있고,
엔진도 너무 무리한 기동을 해서인지 좀 정비를 해야 겠습니다.
R2가 좀 손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코루스 칸트에서 정비를 제대로
해야겠습니다요. 그리고, 이 우주선이 노후 기종인것도 한 몫합니다요."
3PO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흠, 코루스칸트 까지는 갈 수 있다는말이지. 알겠어."
여전히 축제분위기라 씨끄러운 터에 솔로가 이말을 전하자,
분위기는 완전히 가라앉아 버렸다.
"아니, 그러면 코루스칸트까지 가기도 전에 고장나는거 아니야?
이 우주선이 얼마나 고물인지는 당신도 알잖아요.
[우주에서 제일 빠른 '고철']이라고 란도가 그러지 않았어요?" 레아의 말이다.
" 일단 코루스칸트까지는갈수 있어. 그 중간에 설사 멈추더라도,
여기에 정비기구가 없는줄 알아? 코루스칸트로 갈때 까지는버틸수 있어.
자. 이제 앉으라구. 이제 하이퍼 스페이스로 돌입할거니까."
모두들 불안한 표정으로(특히 레아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밀레니엄 팔콘은 야빈상공에서 사라져 버렸다.
1-B
"자, 그럼 곧 이동합니다. 잠시후면 아이우 상공에 도착합니다."
아르타니스가 말했다. 그러자 레이너는 함내에 안내방송을 했다.
"(삑)잠시후에 프로토스의 모성인 아이우로 워프 할것이다.
강한 빛에 놀라지 말아라. 이상"
"아니, 잠깐... 으악!" 맹스크가 말을 잇지 못한것은 다 그만한 까닭이 있다.
그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워프에 돌입한 것이다.
처음에는 주위의 풍경이 뒤로 갑자기 밀려나는가 싶더니
갑자기 주위가 온통 환해졌다.(이것 때문에 아투크러스도 놀란 것이다)
레이너는 (이미 경험 했지만 서도) 눈이 부셔서 뜰 수가 없었다.
잠시 뒤에 눈을뜬 레이너는 어디선가 본 듯한 색체의 행성 하나가 창 밖에
보였다. 그리고 그 행성이 아이우라는 것을 알았을때,
레이너는 발전된 프로토스인의 기술력에 혀를 내둘렀다.
그리고 주위를 잠시 둘러본 레이너는 책상위의 물건이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는것과, 통신이 아직도 끊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는 다시한번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런 기술력을 가졌으니 은하계 전체를 지배할수 밖에......'
그 감정은 스크린에 비치는 아투크러스도 마찬가지 였다.
사실 그는 워프전에 자신의 함선 및 함대 전체에 통보를 하려고 했으나
(워프에 돌입할테니 놀라지 말아라는 둥)프로토스의 발달된 기술때문에
그에 대한 통보를 하지못한체 그냥 그대로 워프에 돌입한것이다.
그래서 지금 화면에서는 약간 멍한 얼굴로 자신의 함대에
이 '사태'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맹스크가 비춰졌다.
"아투크러스 폐하! 괜찮으십니까?"
"나는 괜찮다, 도를라스 함장! 그리고 들어라,함장."
"아, 예. 폐하." 바짝 긴장한 목소리다.
"우리는 잠시 프로토스의 모행성 아이우에서 쉬어가기로 결정했다.
그곳에서 우리함대를 제정비 할것이야."
"예, 폐하. 알겠습.. 예? 아, 아이우라고요? 그곳에서 이곳 까지의 거리가
너무나도 멉니다. 그것이 과연 가능하..."
"말이 끝나지 않았다, 함장!" 화가 난 목소리이다.
"자네는 방금 들이친 섬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자네는 이와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프로토스의 워프일세. 프로토스가 자신의 행성으로 우리를
워프시켜 준 것이야. 이 사실을 함내에 알려서 안심을 시키고.
다른 함대에도 알리도록." 근엄한 목소리.
그리고, 잠시뒤, 맹스크는 멋쩍은 얼굴로 입을 열었다.
"아, 미안합니다. 큰소리를 내서요. 나도 경험은 해보았지만,
나의 부하들중 일부는 이런 것을 경험해보지 않은 자들이 있는지라...
게다가 전 워프를 겨우 한번 밖에 해보지 않았습니까."
"예, 안 그래도 그 문제에 대해 거론한다는 것이 그만 깜박했군요, 미안합니다."
아르타니스가 대답해 주었다.
레이너는 잠시 아투크러스는 몇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만두고 창밖을 좀더 자세히 살펴 보았다.
겉으로 보는 아이우는 전과 다를바 없어 보였다.
그들의 함대 근처에는 아비터 몇대가 있었고, 정찰중인 스카우트 몇대가 있었다.
그리고 약간 더 멀리에는 프로토스의 함대가 보였다. 아르타니스도 그
함선을 보았는지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아하! 저것은 페닉스님의 함선이로군요. 이제 잘 움직이실수 있나봅니다."
"(치칙)물론이야. 이제 저그놈들을 쳐부수러 갈수 있다네.
아, 제라툴. 반갑습니다. 이쪽은 테란인들이시군. 반갑소.
아니, 이게 누군가! 레이너 아닌가!" 페닉스의 드라군 몸체가 보였다.
레이너의 화면은 이제 4등분이 되었으며, (페닉스의 인사에)
제라툴은 참으로 반갑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직 몸도 좋지 않은데 어째서 함대에 오르신 겁니까?"
레이너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물었다.
"아, 그것이 말일세, 저그의 몇차례 기습공격이 있어서.
그래서 내가 지휘차 잠깐 올라 온것이야. 자네들은 이곳에서 함대를 정비하려고 왔군.
자, 같이 내려가세나."
그래서 네 함대는 아이우의 대기권에 진입했다.
페닉스 역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방위함대의
지휘를 부관에게 넘겨주고는 셔틀한대를 타고 내려왔다.
1부 제결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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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엇, 일요일 안으로 올리려고 별짓을 다했지만 결국 월요일에 올리는군요.
(현제시각 밤 12:35분)
제가 써놓고도 좀 그런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우선은 날아오는 돌을 기다리는것 뿐이군요.
사실 일부는 빨리 끝내려고 쓴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네, 겸허히 비판(...)을 수용하는것 밖에요.
뭐, 그치만 제일 처음에 올린 1회가 조회수가 천을 넘으니,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자, 테클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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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무지함이 없다면;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격노가 없다면;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혼돈이 없다면; 화합이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죽음이 존재치 않는다면; 포스가 있다.)
http://www.peoplevsgeorge.com/2010/08/pifan-recap-soju-makgeolli-karaoke-and-all-that-jazz/
2008.03.22 01:14:13 (*.248.122.3)

으으으....
아무래도 이번 기말고사는 끝나고 올릴수 있을듯...
기다리시는분들 기왕 기다리는거 조금만 더 기다리세...(퍽)
아무래도 이번 기말고사는 끝나고 올릴수 있을듯...
기다리시는분들 기왕 기다리는거 조금만 더 기다리세...(퍽)
2008.03.22 01:14:13 (*.96.185.54)

음.. 여기 있는 글들을 일부 수정 했습니다.
자꾸 고치는 것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보고있자니 잘못된점이 한두게가 아니라서요...
아, 그러고 보니 수능과 수능 전날에 학교를 안가는군요.
뭐, 될수있다면 그동안 한편이라도 올려보지요.
자꾸 고치는 것도 보기에 좋지 않지만, 보고있자니 잘못된점이 한두게가 아니라서요...
아, 그러고 보니 수능과 수능 전날에 학교를 안가는군요.
뭐, 될수있다면 그동안 한편이라도 올려보지요.
2008.03.22 01:14:13 (*.99.145.198)
제 하찮은 생각이지만.. 스타워즈의 기함과 스타크래프트의 배틀쿠르져는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EAW에서의 몬칼라마리 쿠르져의 연사와 스타크래프트의 배틀쿠르져의 연사가 많이 차이나는것으로 아는데.. 거기다가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는 함포까지 없는 상황..
2008.03.22 01:14:13 (*.96.185.51)

음... 사실 그것은 벨런스 문제로 잘라낸 문제인데요.
그 문제는 나중에 여기에 댓글로 달게요.
제가지금 집이아니라서...
그 문제는 나중에 여기에 댓글로 달게요.
제가지금 집이아니라서...
2008.03.22 01:14:13 (*.227.200.52)
00234님 캐리어에는 함포가 있습니다.. 예~ 다들 못믿으시는군요. 00234님은 게임만 해서 그런 것일 수 있겠지만.. 게임으로 해서 캐리어에 함포가 있었다간 캐리어는 먼치킨(!)이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함포를 게임상에서는 지웠던 것입니다. 본보기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오프닝을 예로 들어보면, 간트리 써가 함에서 함포사격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게임상에서의 스토리를 봤을 때 이 부분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함포문을 열었다.> 이것 다음에 저그에 의해 오염된 행성을 함포사격으로 싹! 쓸어버렸다는 겁니다. ..결과:함포 있습니다.(퍽)
글 쓰고 나서 일정시간이 있다가 생기는데요.
뭔지는 모르지만 '추천' 인걸로 봐서 좋은것이라 짐작하고는
제 글마다 제가 한번씩 다 하고 다녔습..(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