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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번역/창작 게시판 - 작가/번역 : 스타워즈 팬
스타워즈 관련 번역/창작 작품
글 수 40
모든것이 조용하다..... 아니 너무 이상할 정도로 조용하다, 이상하다기 보다는 어울린다고 나 할까? 아무도 이런곳까지 제 발로 찾아 오지는 않을것이다. 그런다면 분명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왔거나 아니면 정말로 머리가 돌아버린 미친놈일것이다. 하지만 한가지만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었다 그러지 않으면 안될것 같았다.
분명 나는 지금 거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인 행동을 하고 있다, 아니 나는 미쳤을지도 모른다 혹은 아닐수도 있다.. 모르겠다. 나의 맥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빨라졌다. 귓가에선 심장의 고동소리가 넘쳐흘렀다.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죽은 자들의 떠돌아다니는 혼령들도 들을것 같았다. 아니 들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있는곳은 무덤가 이기 때문이다. 무덤이지만 평범한 공동묘지나 화장한 백골들을 안치한 무덤이 아니다. 이 무덤은 이름도 주검도 형체도 없는 무덤이다. 시스 군주들의 무덤... 그래서 그런지 이 주변은 음산하기 그지 없는 고요함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분명 무언가에 이끌려 이곳에 왔다.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그 무언가를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포스의 고동에 이끌려 온걸까....? 내가 진정 찾을려는 것은 바로.... 이곳에 있다.
내가 심신수련을 위해 제다이 아카데미에 입학한지 어연 10년이 흘렀다. 입학할 당시 나의 나이는 10살... 그때 기억하던 내 가족의 모습을 되 짚어 볼때 아버지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였고, 어머니는 한때 타투인에서 무역업을 했던 평범한 광부이다. 그러나 전쟁이 터졌고 아버지는 공화국군에 자원했고, 어머니는 무역선에 타고 급히 피난을 가시다가 전투에 휘말려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때 나의 나이 6살때 일이였다.
그뒤로 나는 친척들과 같이 피난길에 따랐고 그 뒤로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알수없게 되었다. 전쟁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공화국군은 상황이 악화되었고 이에 제다이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제다이의회는 냉담하게 거절할 뿐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피난민들의 정착촌에서 어려운 생활과 나날들을 보냈다. 그러던 중 나는 우연한 기회에 샤샤라고 불리우는 떠돌이(제다이 센티넬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겠죠?)제다이 와 만나게 되었고 그가 나에게 잠재되어있던 어떤 '포스'라고 불리우는 잠재능력을 느꼈는지 뭐쨌는지 몰라도 그가 나에게 말하길 자기와 함께 단투인으로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어린나는 이런 지긋지긋한 곳에서 하루라도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그에 대답에 응했다.
나는 친척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샤샤와 불리우는 제다이와 제다이 의회가 위치한 단투인으로 향하였다. 단투인으로 가는 동안 샤샤라는 제다이는 나에게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다. 태어난곳, 어디서 자랐고 뭐 이런것들... 그저 나는 질려버린 피난민촌에서 나온것에 기뻐서 말상대가 되어준 그 제다이에게 물어본거 안물어본걸 전부 말해줬다. 샤샤라는 제다이는 그다지 전쟁에대해 관심이 많지는 않은것 같았다.
다만 나의 존재, 그리고 포스와 연관된것에만 집중되어 있던것 같았다. 적어도 그때는 말이다. 그당시에 나는 아버지가 어렸을때 주시었던 광산 채굴광 시절때 캐냈던 크리스탈로 만든 목거리를 매고 있었다. 샤샤가 나에게 물었다. 그 크리스탈은 어디서 났던것이냐면서... 나는 아버지가 주신거라고 했다. 내가 매고 있던 크리스탈은 맑고 투명한 파랑색의 색깔에 상당히 빛깔이 고은 그런 평범한 크리스탈이였다. 샤샤는 나에게 그 크리스탈을 잘 간직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그럴것이라고 대답했고.....
몇시간뒤 샤샤와 나는 단투인에 도착했다. 셔틀 착륙장으로 부터 20~30분 떨어진곳에 제다이 평의회와 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었다. 그곳은 많은 제다이 파다완들과 마스터들이 있었다. 몇몇 제다이들이 대련을 위해 대련용 검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었고 제다이 말고도 여러종류의 드로이드들 단투인에 사는 다른 종족의 외계인들도 많았다. 샤샤는 나를 데리고 제다이 마스터들이 있는 큰 강당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원 둘레로 앉아 있었으며 샤샤와 나는 중간에 섰다. 샤샤는 나를 제다이 아카데미에 입학시킬려고 제다이 마스터들로 부터 허락을 받아 낼려고 했다.
둘러 앉아있던 마스터들 중에서 한명이 나에게 다가 오더니 내 머리위에 손을 올려 놓았다. 그리곤 눈을 감더니 그런 자세로 한 3~5분간 있었다. 뒤돌아 서서 제자리로 돌아가며 그가 말하되 받아 들여도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다이들도 이의가 없었는듯 바로 어린 파다완으로서 옷과 앞으로 머무를 공간을 내주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마스터들 중 다른 한명이 나에게 물었다. 나에게도 제다이가 될 의사가 있냐고 하면서 나의 눈을 주시했다. 그때 나는 너무 배가 고프고 화장실이 급했기 때문에 주저함이 없이 의사가 있다고 대답하고 그곳을 나왔다. 샤샤는 나를 데리고 우리들을 안내해주는 사람을 따라서 기숙사 비슷한 곳으로 갔다. 숙소 주변에는 파다완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는 컴퓨터, 통신장비, 그리고 정면에는 꽤 큰 문이 있었는데 이것이 제다이 아카데미로 향하는 정문이다. 내방에 도착했는데 그 안에는 개인 보관함과 책상, 침대, 그리고 인터폰이 있었다. 샤샤는 밖에 있을테니 가지고 온 짐들과 그가 준 옷으로 갈아 입으라며 나를 방에 데려다 놓고 나갔다.
그가 나가자 마자 나는 막바로 침대에 뻗어 버렸다. 장시간의 항해로 내몸은 지친대로 지친데다가 배도 고팠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급했다. 나는 옷을 갈아입을 생각도 없이 대소변 처리 장치의 버튼을 누르고 좌변기가 나오자 마자 일을 처리했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 배고픔이 가실거란 생각과는 달리 배쪽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면서 위쪽이 아파 왔다. 샤샤가 준 파다완들이 입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샤샤를 찾아댔다.
샤샤는 다른 제다이들과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뭔가 중대한 이야기 인것 같았고 그냥 단순한 인생논의 같기도 했다. 샤샤를 부르자 이야기 하던 제다이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내쪽으로 왔다. 그리곤 나를 아카데미의 정문으로 데려갔다. 정문은 열려있었고 그안은 정말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웅장한 규모였다. 샤샤는 잠시 누구를 만나겠다며 여기서 잠시 기달리라고 했다. 나는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주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다지 흥미가 가는건 없었으나 단 한가지 나의 시선을 집중하는 게 있었다. 나와 동갑으로 보이는 여자 파다완이였는데 뭐랄까... 뭔가 상당히 나를 주목을 하게 만들었다. 이름은 뭘까? 어디서 왔을까? 여기에 온지는 얼마나 됐을까? 이런것들을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한 10분동안 서성인 끝에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안녕, 나는 하워드 라고 해. 여기에 갓 입학한 파다완이지, 너의 이름은?"
그녀는 다소 수줍고 놀란듯 조용히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렌..렌 샤오.."
렌.... 세상에서 태어나서 내가 처음으로 '사랑'을 배우게 해준 여자다. 몇년후에 나는 그녀로부터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그녀도 나로부터 많은걸 얻었고.... 그리고 그때 우리는 그렇게 만났다.
TO BECONTINUED???
태클 지적, 설정에 어긋나거나 부족한점 지적 대환영입니다.
음 항목중에 창작이란 항목이 없어서 여기에다 창작 소설을 올려도 될련지 모르겠군요..
분명 나는 지금 거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인 행동을 하고 있다, 아니 나는 미쳤을지도 모른다 혹은 아닐수도 있다.. 모르겠다. 나의 맥박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빨라졌다. 귓가에선 심장의 고동소리가 넘쳐흘렀다. 심장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죽은 자들의 떠돌아다니는 혼령들도 들을것 같았다. 아니 들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지금 내가 있는곳은 무덤가 이기 때문이다. 무덤이지만 평범한 공동묘지나 화장한 백골들을 안치한 무덤이 아니다. 이 무덤은 이름도 주검도 형체도 없는 무덤이다. 시스 군주들의 무덤... 그래서 그런지 이 주변은 음산하기 그지 없는 고요함만이 있을 뿐이다. 나는 분명 무언가에 이끌려 이곳에 왔다.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은 그 무언가를 위해서..... 아니면 단순히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포스의 고동에 이끌려 온걸까....? 내가 진정 찾을려는 것은 바로.... 이곳에 있다.
내가 심신수련을 위해 제다이 아카데미에 입학한지 어연 10년이 흘렀다. 입학할 당시 나의 나이는 10살... 그때 기억하던 내 가족의 모습을 되 짚어 볼때 아버지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였고, 어머니는 한때 타투인에서 무역업을 했던 평범한 광부이다. 그러나 전쟁이 터졌고 아버지는 공화국군에 자원했고, 어머니는 무역선에 타고 급히 피난을 가시다가 전투에 휘말려 돌아가시고 말았다. 그때 나의 나이 6살때 일이였다.
그뒤로 나는 친척들과 같이 피난길에 따랐고 그 뒤로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알수없게 되었다. 전쟁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공화국군은 상황이 악화되었고 이에 제다이의회에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제다이의회는 냉담하게 거절할 뿐이였다. 이런 상황에서 나는 피난민들의 정착촌에서 어려운 생활과 나날들을 보냈다. 그러던 중 나는 우연한 기회에 샤샤라고 불리우는 떠돌이(제다이 센티넬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겠죠?)제다이 와 만나게 되었고 그가 나에게 잠재되어있던 어떤 '포스'라고 불리우는 잠재능력을 느꼈는지 뭐쨌는지 몰라도 그가 나에게 말하길 자기와 함께 단투인으로 가지 않겠냐고 물었다. 어린나는 이런 지긋지긋한 곳에서 하루라도 벗어나고 싶은 생각에 그에 대답에 응했다.
나는 친척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샤샤와 불리우는 제다이와 제다이 의회가 위치한 단투인으로 향하였다. 단투인으로 가는 동안 샤샤라는 제다이는 나에게 여러가지를 물어 보았다. 태어난곳, 어디서 자랐고 뭐 이런것들... 그저 나는 질려버린 피난민촌에서 나온것에 기뻐서 말상대가 되어준 그 제다이에게 물어본거 안물어본걸 전부 말해줬다. 샤샤라는 제다이는 그다지 전쟁에대해 관심이 많지는 않은것 같았다.
다만 나의 존재, 그리고 포스와 연관된것에만 집중되어 있던것 같았다. 적어도 그때는 말이다. 그당시에 나는 아버지가 어렸을때 주시었던 광산 채굴광 시절때 캐냈던 크리스탈로 만든 목거리를 매고 있었다. 샤샤가 나에게 물었다. 그 크리스탈은 어디서 났던것이냐면서... 나는 아버지가 주신거라고 했다. 내가 매고 있던 크리스탈은 맑고 투명한 파랑색의 색깔에 상당히 빛깔이 고은 그런 평범한 크리스탈이였다. 샤샤는 나에게 그 크리스탈을 잘 간직하고 있으라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그럴것이라고 대답했고.....
몇시간뒤 샤샤와 나는 단투인에 도착했다. 셔틀 착륙장으로 부터 20~30분 떨어진곳에 제다이 평의회와 아카데미가 위치하고 있었다. 그곳은 많은 제다이 파다완들과 마스터들이 있었다. 몇몇 제다이들이 대련을 위해 대련용 검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었고 제다이 말고도 여러종류의 드로이드들 단투인에 사는 다른 종족의 외계인들도 많았다. 샤샤는 나를 데리고 제다이 마스터들이 있는 큰 강당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원 둘레로 앉아 있었으며 샤샤와 나는 중간에 섰다. 샤샤는 나를 제다이 아카데미에 입학시킬려고 제다이 마스터들로 부터 허락을 받아 낼려고 했다.
둘러 앉아있던 마스터들 중에서 한명이 나에게 다가 오더니 내 머리위에 손을 올려 놓았다. 그리곤 눈을 감더니 그런 자세로 한 3~5분간 있었다. 뒤돌아 서서 제자리로 돌아가며 그가 말하되 받아 들여도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제다이들도 이의가 없었는듯 바로 어린 파다완으로서 옷과 앞으로 머무를 공간을 내주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마스터들 중 다른 한명이 나에게 물었다. 나에게도 제다이가 될 의사가 있냐고 하면서 나의 눈을 주시했다. 그때 나는 너무 배가 고프고 화장실이 급했기 때문에 주저함이 없이 의사가 있다고 대답하고 그곳을 나왔다. 샤샤는 나를 데리고 우리들을 안내해주는 사람을 따라서 기숙사 비슷한 곳으로 갔다. 숙소 주변에는 파다완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여러 정보를 얻을수 있는 컴퓨터, 통신장비, 그리고 정면에는 꽤 큰 문이 있었는데 이것이 제다이 아카데미로 향하는 정문이다. 내방에 도착했는데 그 안에는 개인 보관함과 책상, 침대, 그리고 인터폰이 있었다. 샤샤는 밖에 있을테니 가지고 온 짐들과 그가 준 옷으로 갈아 입으라며 나를 방에 데려다 놓고 나갔다.
그가 나가자 마자 나는 막바로 침대에 뻗어 버렸다. 장시간의 항해로 내몸은 지친대로 지친데다가 배도 고팠고 무엇보다 화장실이 급했다. 나는 옷을 갈아입을 생각도 없이 대소변 처리 장치의 버튼을 누르고 좌변기가 나오자 마자 일을 처리했다. 화장실에서 일을 보면 배고픔이 가실거란 생각과는 달리 배쪽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들면서 위쪽이 아파 왔다. 샤샤가 준 파다완들이 입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가 샤샤를 찾아댔다.
샤샤는 다른 제다이들과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뭔가 중대한 이야기 인것 같았고 그냥 단순한 인생논의 같기도 했다. 샤샤를 부르자 이야기 하던 제다이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내쪽으로 왔다. 그리곤 나를 아카데미의 정문으로 데려갔다. 정문은 열려있었고 그안은 정말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웅장한 규모였다. 샤샤는 잠시 누구를 만나겠다며 여기서 잠시 기달리라고 했다. 나는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주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았다. 그다지 흥미가 가는건 없었으나 단 한가지 나의 시선을 집중하는 게 있었다. 나와 동갑으로 보이는 여자 파다완이였는데 뭐랄까... 뭔가 상당히 나를 주목을 하게 만들었다. 이름은 뭘까? 어디서 왔을까? 여기에 온지는 얼마나 됐을까? 이런것들을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용기가 나지를 않았다. 한 10분동안 서성인 끝에 용기를 내어 그녀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안녕, 나는 하워드 라고 해. 여기에 갓 입학한 파다완이지, 너의 이름은?"
그녀는 다소 수줍고 놀란듯 조용히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렌..렌 샤오.."
렌.... 세상에서 태어나서 내가 처음으로 '사랑'을 배우게 해준 여자다. 몇년후에 나는 그녀로부터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그녀도 나로부터 많은걸 얻었고.... 그리고 그때 우리는 그렇게 만났다.
TO BECONTINUED???
태클 지적, 설정에 어긋나거나 부족한점 지적 대환영입니다.
음 항목중에 창작이란 항목이 없어서 여기에다 창작 소설을 올려도 될련지 모르겠군요..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