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설정은 이렇습니다. 

스타 워즈 등장 인물이  탐탐 이라는 회사의 네비게이션에 들어갈 음성을
스튜디오에 와서 녹음한다고 가정하고 이때에 일어날 법한 상황을 영상으로 만든 것입니다.

홍보용이지만 재미 있습니다.


(영어가 완벽 하진 않지만 조금만 해석해 보면)


음향기사1:  늦는 건가?

음향기사2:  나도 몰라.

음향기사1:  지금 쯤은 왔어야 하는데..


요다: 으흠..


음향기사 1: 여보세요..그 안에 누구 있는 겁니까?


요다: 그래..찾았군 나를. 


음향기사 1: 잘 됐어. 

                마스터 요다님. 좋아 시작 합니다. 탐탐 요다 음성 메시지 녹음 시작. 


요다: 으흠..당신의 목적지. 당신은 도착 했습니다. 으흠 


음향기사1: 잘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갑니다. 이번에 으흠...이 소리를 좀 줄여 주세요.

....................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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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하던 음향기사는 어순을 거꾸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요다 어순을 반대로 하는 도치법의(?)  대가 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길을 잘 못 들었습니다.' 이게 정상 이라면

요다는 '길을 잘 못들었습니다.  당신은' 보통 이렇게 말합니다.


하여간 녹음 도중에 다크 사이드 얘기로 빠지고.


조금 가다보면 단어 자체를 도치 시켜서 여러 문장을 만듭니다.

음향기사의 말... 

'매번 그렇게 방향 안내를 하면 사람들이 죽어 나갈 겁니다.'


음향기사의 화가 폭발하자 

제다이 마인드 트릭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