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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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81
요즘 게시판이 조용하군요;; 좀 활성화 시켜보자는 의미에서 스타워즈계의 최신 뉴스들을 분야별로 정리해봤습니다.
[[B]]1. 영화[[/B]]
뭐, 스타워즈 영화 사가는 마감됐는데 별 소식이 있겠습니까. 다만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하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가 잡지에 오르내리고 있군요.
[[B]]2. 루카스필름[[/B]]
현재 루카스필름은 올 7월 일본에서 열릴 셀레브레이션Japan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작년에 미국에서 열렸던 셀레브레이션4에 참가하지 못했던 조지 루카스 폐하가 이번 일본 행사엔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현재 공식사이트도 일본의 스타워즈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부러워지는군요..
[[B]]3. 드라마[[/B]]
스케쥴 대로라면 지금쯤 원고 아웃라인이 짜여졌어여 하는데... 작년에 반년동안 루카스 전하께서 친히 전세계를 도시며 작가들은 인터뷰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 누가 뽑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더군요. 루카스가 배갤에 미쳐있어서... 이 아저씨가 좀 돈이 많아서 웬만한 작가는 다 섭외가 가능합니다. 오죽하면 조지 R.R. 마틴에까지 손을 뻗혔겠습니까.
각설하고, 요즘 들리는 한가지 소식에 의하면, 제다이의 귀환을 감독했던 리처드 마퀸트 감독의 아들인 제임스 마퀸트가 감독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별다른 필르모그래피도 없어 역량을 평가하기엔 좀 힘든 신인입니다.
잘하면 올해 말쯤에 찍기 시작할텐데, 이왕이면 좀 시간을 두고 완벽에 완벽을 기해서 내놔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라마가 아니라도 그 동안 즐길 건 너무 많아요 ㅠㅠ.
[[B]]
4. 클론워즈[[/B]]
클론워즈도 지난달의 깜짝 극장판 발표 이후론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B]]5. 포스 언리쉬드[[/B]]
현재 포스 언리쉬드의 발매예정일은 7월 말로 앞당겨졌습니다. 커버도 공개되었고요. 아, 그러고보니 커버를 아직 안 올렸군요 -_-;;;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매가 연기된 이유는 버그 수정 때문입니다. 하복이란 복잡한 물리엔진에 유포리아와 DMM 같은 차세대 엔진을 섞다 보니까 계산이 안 맞아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게임의 알파 버전은 이미 작년 12월에 완성했으며, 지금은 지속적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에러를 잡아내고,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Wii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나왔는데, 라이트세이버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없다고 하더군요. 리모컨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 방향에 맞춰 자동적으로 짜여져있는 동작을 취하는 형식입니다. 또한, Wii와 PSP 특전으로 대전 모드를 끼워넣어 준다고 하는군요. XBOX360과 PS3의 경우에는 탑제되어있지 않지만, 차후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6. 기타 게임 뉴스[[/B]]
현재 바이오웨어에서 개발중인 MMORPG는 구공화국의 기사단과 관련이 없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한편, 루카스아츠와 바이오웨어가 손을 잡고 개발하기로 한 차세대 게임은 구공화국의 기사단 3로 확정되었습니다. 포스 언리쉬드의 프로젝트 리더인 헤이든 블랙만에 의하면, 포스 언리쉬드의 제작진이 그대로 넘어가 구공기3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 하는군요. 구공기3에선 언리얼 엔진과 하복, DMM, 유포리아 등의 최신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이라 합니다. 이미 포스 언리쉬드 제작으로 인해 타 게임사들에 비해 3년 정도 앞서나가게 된 루카스아츠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죠.
그 외로는... 액티비전 코리아에서 배틀프론트3의 발매일을 올 가을로 잡아놨는데, 정작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루카스아츠는 물론이고, 기타 게임 잡지들에서도 언급이 없어요. 아마 나온다고 하더라도 포스 언리쉬드의 발매 시즌과 겹치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노릴 것 같군요.
[[B]]7. 소설[[/B]]
레거시 오브 더 포스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레벨레이션이 나왔습니다. 벌써 교보에서 왕창 들여놨더군요. 지금까지 한국 서점에 스타워즈 한 시리즈 전권이 진열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라스트 오브 더 제다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과 코루스칸트의 밤 시리즈 2권이 공개되었습니다.
[[B]]8. 코믹스[[/B]]
4000년의 크로스오버라는 컨셉을 내세운 벡터 시리즈가 런칭했습니다. 1년 동안 구공화국의 기사단, 다크 타임즈, 레벨리온, 레거시 등의 시리즈를 관통하는 스토리를 만들 것입니다. 올해에도 작년에 발매되었던 코믹스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시리즈의 출간은 예정이 없습니다.
..........휴, 그냥 머릿속에 있는 것 만으로 정리하자니 좀 힘들군요;;
[[B]]1. 영화[[/B]]
뭐, 스타워즈 영화 사가는 마감됐는데 별 소식이 있겠습니까. 다만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하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가 잡지에 오르내리고 있군요.
[[B]]2. 루카스필름[[/B]]
현재 루카스필름은 올 7월 일본에서 열릴 셀레브레이션Japan 준비로 여념이 없습니다. 특히, 작년에 미국에서 열렸던 셀레브레이션4에 참가하지 못했던 조지 루카스 폐하가 이번 일본 행사엔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현재 공식사이트도 일본의 스타워즈 문화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매번 볼 때마다 부러워지는군요..
[[B]]3. 드라마[[/B]]
스케쥴 대로라면 지금쯤 원고 아웃라인이 짜여졌어여 하는데... 작년에 반년동안 루카스 전하께서 친히 전세계를 도시며 작가들은 인터뷰 했다고는 하는데 아직 누가 뽑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더군요. 루카스가 배갤에 미쳐있어서... 이 아저씨가 좀 돈이 많아서 웬만한 작가는 다 섭외가 가능합니다. 오죽하면 조지 R.R. 마틴에까지 손을 뻗혔겠습니까.
각설하고, 요즘 들리는 한가지 소식에 의하면, 제다이의 귀환을 감독했던 리처드 마퀸트 감독의 아들인 제임스 마퀸트가 감독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별다른 필르모그래피도 없어 역량을 평가하기엔 좀 힘든 신인입니다.
잘하면 올해 말쯤에 찍기 시작할텐데, 이왕이면 좀 시간을 두고 완벽에 완벽을 기해서 내놔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드라마가 아니라도 그 동안 즐길 건 너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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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클론워즈[[/B]]
클론워즈도 지난달의 깜짝 극장판 발표 이후론 별다른 소식이 없습니다.
[[B]]5. 포스 언리쉬드[[/B]]
현재 포스 언리쉬드의 발매예정일은 7월 말로 앞당겨졌습니다. 커버도 공개되었고요. 아, 그러고보니 커버를 아직 안 올렸군요 -_-;;; 조만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발매가 연기된 이유는 버그 수정 때문입니다. 하복이란 복잡한 물리엔진에 유포리아와 DMM 같은 차세대 엔진을 섞다 보니까 계산이 안 맞아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고 하는군요. 게임의 알파 버전은 이미 작년 12월에 완성했으며, 지금은 지속적인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에러를 잡아내고,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Wii 버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가 나왔는데, 라이트세이버를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없다고 하더군요. 리모컨을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면 그 방향에 맞춰 자동적으로 짜여져있는 동작을 취하는 형식입니다. 또한, Wii와 PSP 특전으로 대전 모드를 끼워넣어 준다고 하는군요. XBOX360과 PS3의 경우에는 탑제되어있지 않지만, 차후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B]]6. 기타 게임 뉴스[[/B]]
현재 바이오웨어에서 개발중인 MMORPG는 구공화국의 기사단과 관련이 없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한편, 루카스아츠와 바이오웨어가 손을 잡고 개발하기로 한 차세대 게임은 구공화국의 기사단 3로 확정되었습니다. 포스 언리쉬드의 프로젝트 리더인 헤이든 블랙만에 의하면, 포스 언리쉬드의 제작진이 그대로 넘어가 구공기3 제작에 착수할 것이라 하는군요. 구공기3에선 언리얼 엔진과 하복, DMM, 유포리아 등의 최신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일 것이라 합니다. 이미 포스 언리쉬드 제작으로 인해 타 게임사들에 비해 3년 정도 앞서나가게 된 루카스아츠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죠.
그 외로는... 액티비전 코리아에서 배틀프론트3의 발매일을 올 가을로 잡아놨는데, 정작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루카스아츠는 물론이고, 기타 게임 잡지들에서도 언급이 없어요. 아마 나온다고 하더라도 포스 언리쉬드의 발매 시즌과 겹치지 않게 크리스마스를 노릴 것 같군요.
[[B]]7. 소설[[/B]]
레거시 오브 더 포스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레벨레이션이 나왔습니다. 벌써 교보에서 왕창 들여놨더군요. 지금까지 한국 서점에 스타워즈 한 시리즈 전권이 진열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라스트 오브 더 제다이 시리즈의 마지막 권과 코루스칸트의 밤 시리즈 2권이 공개되었습니다.
[[B]]8. 코믹스[[/B]]
4000년의 크로스오버라는 컨셉을 내세운 벡터 시리즈가 런칭했습니다. 1년 동안 구공화국의 기사단, 다크 타임즈, 레벨리온, 레거시 등의 시리즈를 관통하는 스토리를 만들 것입니다. 올해에도 작년에 발매되었던 코믹스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되며, 새로운 시리즈의 출간은 예정이 없습니다.
..........휴, 그냥 머릿속에 있는 것 만으로 정리하자니 좀 힘들군요;;
Peace is a lie; there is only passion.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
Through passion; I gain strength.
Through strength; I gain power.
Through power; I gain victory.
Through victory; my chains are broken.
The Force shall set me free.
2008.03.21 22:28:40 (*.237.239.157)
wii 유저에겐 자유자제의 라이트세이버가 아쉽겠네요...
저도 그걸 기대해봤었는데... (그래도 xbox360으로 질렀으니...)
포스 언리쉬드 완전한글화라고 하시던데 음성도 한글화인가요...
개인적으로 자막만 한글화 됐으면 하는데...
저도 그걸 기대해봤었는데... (그래도 xbox360으로 질렀으니...)
포스 언리쉬드 완전한글화라고 하시던데 음성도 한글화인가요...
개인적으로 자막만 한글화 됐으면 하는데...
2008.03.21 22:28:40 (*.130.5.44)
저도 자막만 한글화가 좋은데....
음성은 어쩔때는 너무 캐릭터랑 안 맞아서...
다스베이더 음성은.....더빙 이상하면 듣기 힘들죠.
그래도 기대 만빵인 포스 언리쉬드!!!!
저는 제다이 나이트는 포스언리쉬드의 기술들을
모으고 FPS적인 면을 추가해서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원래 제다이 나이트는 너무 총 쏘는게 어색해서리...
둠3는....너무 오래됬잖아요....
음성은 어쩔때는 너무 캐릭터랑 안 맞아서...
다스베이더 음성은.....더빙 이상하면 듣기 힘들죠.
그래도 기대 만빵인 포스 언리쉬드!!!!
저는 제다이 나이트는 포스언리쉬드의 기술들을
모으고 FPS적인 면을 추가해서 만들었으면 좋겠군요.....
원래 제다이 나이트는 너무 총 쏘는게 어색해서리...
둠3는....너무 오래됬잖아요....
DS용 소닉 RPG, 수년째 개발중인 드래곤 에이지, 그리고 최근 확인된(공개는 안 되었지만) 제이드 엠파이어 2, 게다가 매스 이펙트의 후속작까지 하면 바이오웨어에게 밀린 짐이 너무 많군요.
옵시디언의 경우 현재 개발중인 에일리언 RPG와 당연히 등장할 듯한 네버윈터 나이츠 2의 두 번째 확장팩을 제외하면 별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옵시디언이 바이오웨어보다 조직이 작다보니 맨날 유통사에게 치여서 발매일 압박으로 뒷마무리가 허술하긴 하지만, 스토리나 대사 등은 바이오웨어보다 잘 짠다고 생각합니다. 바이오웨어에는 매스 이펙트 2를 너무 기대하고 있기에, 구공기 3는 옵시디언이 맡아주길 바랬건만...
그런데 포스 언리쉬드는 가면 갈수록 기대가 안 되는군요;; 전 둠3나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만들어질 제다이 나이트 시리즈의 최신작이 공개되기만을 몇년 전부터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