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yrrh입니다.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게시판 관리자로서 한달동안 접속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접속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대학4학년을 마치고 (실은 한학기가 남아있습니다만) 졸업심사 및 졸업전시로 바빴기 때문에 생각외로 매우 바빴습니다. 게다가 졸업전시도 연말에 있어 더더욱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한 말씀도 드리지 않고, 다른 운영진들에게 사정을 설명하지도 않고 잠적하다시피한 한달에 대해서는 무척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늦은 배틀프론트2 공구 무산에 대한 사죄입니다. 이는 졸업심사 및 졸업전시때문에 공구에 거의 신경을 쏟지 못한 탓도 있으며 담당하시던 분과 연락이 매끄럽지 못했던 탓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 대해 책임있게 진행을 하여야했는데, 미처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다시 재개하려고 하니, 배틀프론트2가 정식수입이 되어서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점에 대해 참여하셨거나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졸업전시까지 마무리짓고, 연말정리하고 해도 졸업에 대한 부분을 해결해야 할 것이 많더군요. (걸맞지않는 나름대로의 위원장을 맡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지만, 양해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