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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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81
생각좀 적어주세요 네이버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글이에요
20년넘게 만들어온 영화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라는 말을 듣고 이번 2005년에 스타워즈3를 보러갔다. 솔직히 스타워즈는
예전에 막을 내린 줄 알고 있었고, 광선검도 그냥 몇번 들어본게 다였다.
몇 십년 가까이 끌었던 영화이기에 그만큼 재미가 있을 줄 알았것만..
내 착각이었다. 사실 별 내용이 없었다.
그냥 제다이 한 사람이 배반하고 결국에는 타락했다는... 그저 흔하고 흔한 얘기.
그렇다, 나는 3편외엔 아무것도 보지않았다. 하지만 처음내용부터가
흥미를 끌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처음 장면을 보고, " 내가 왜 이 영화를 선택을 했을까........"
라는 후회가 내 머리속을 휘접어 놓았으니까...
왜 보았을까? 아, 돈 아깝다... 라는 후회의 구절수.
그렇지만 이어서 보고 싶기도 했던 영화였다.
3편을 보았으니까 4편, 5편, 6편... 마지막 내용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던
영화... 판타지, 장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굳이 이야기 하자면 영화극장에서 보면 실감은 날지는 몰라도
그 만큼의 돈을 투자하기에는 아까웠다.
20년넘게 만들어온 영화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라는 말을 듣고 이번 2005년에 스타워즈3를 보러갔다. 솔직히 스타워즈는
예전에 막을 내린 줄 알고 있었고, 광선검도 그냥 몇번 들어본게 다였다.
몇 십년 가까이 끌었던 영화이기에 그만큼 재미가 있을 줄 알았것만..
내 착각이었다. 사실 별 내용이 없었다.
그냥 제다이 한 사람이 배반하고 결국에는 타락했다는... 그저 흔하고 흔한 얘기.
그렇다, 나는 3편외엔 아무것도 보지않았다. 하지만 처음내용부터가
흥미를 끌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처음 장면을 보고, " 내가 왜 이 영화를 선택을 했을까........"
라는 후회가 내 머리속을 휘접어 놓았으니까...
왜 보았을까? 아, 돈 아깝다... 라는 후회의 구절수.
그렇지만 이어서 보고 싶기도 했던 영화였다.
3편을 보았으니까 4편, 5편, 6편... 마지막 내용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던
영화... 판타지, 장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굳이 이야기 하자면 영화극장에서 보면 실감은 날지는 몰라도
그 만큼의 돈을 투자하기에는 아까웠다.
ㅎㅎㅎ
2008.03.21 22:25:22 (*.87.94.95)
어떤 영화든 간에 취향은 갈릴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스타워즈 팬들중에도 프리퀄은 별로 높게 평가하지 않는(더 나아가 최악으로 평가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전지식이라고는 없이 그냥 극장에 덜렁 가서 본 사람이 이런 평가를 한다고 해서 그리 이상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글을 보아하니 역시 스타워즈의 cg는 높게 평가한 것 같고(실감 어쩌구 한 부분), 다른 시리즈물들과 마찬가지의 이유에서긴 하지만 4,5,6편의 내용이 궁금해지긴 했다 하니 그리 나쁘진 않군요 -_-a
하지만 글을 보아하니 역시 스타워즈의 cg는 높게 평가한 것 같고(실감 어쩌구 한 부분), 다른 시리즈물들과 마찬가지의 이유에서긴 하지만 4,5,6편의 내용이 궁금해지긴 했다 하니 그리 나쁘진 않군요 -_-a
2008.03.21 22:25:22 (*.111.127.214)
평가하고 말게 어디 있나요. 그저, 재미없게 봤으니 솔직하게 재미없었다고 적은 것 뿐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많은이가 칭찬해 마지않던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보면서 불쾌할 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뭐, 사람들 취향이란 그런 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많은이가 칭찬해 마지않던 반지의 제왕 시리즈도 보면서 불쾌할 정도로 재미없었습니다.
뭐, 사람들 취향이란 그런 겁니다....
2008.03.21 22:25:22 (*.110.3.158)
저는 이곳 온지 얼마 안된
사람 이지만 분위기를
보아하니
이곳 분들 스타워즈 욕하는말 하면 매장당하실까봐
너무 조심들 하시는데........
여기 스타워즈를 즐기는곳 아닌가요????
스타워즈 싫어하는사람
제 주위에도 수십명...수백명은 됩니다.
만약 제말이 틀렸다면 정말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사람 이지만 분위기를
보아하니
이곳 분들 스타워즈 욕하는말 하면 매장당하실까봐
너무 조심들 하시는데........
여기 스타워즈를 즐기는곳 아닌가요????
스타워즈 싫어하는사람
제 주위에도 수십명...수백명은 됩니다.
만약 제말이 틀렸다면 정말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2008.03.21 22:25:22 (*.36.241.178)
sjooya 님의 글은 이해하기 어렵군요. 스타워즈 욕하는 사람이 없으니 직접 욕하고 싶다는
뉘앙스로 들립니다만..제가 너무 민감한 건가요?
뉘앙스로 들립니다만..제가 너무 민감한 건가요?
2008.03.21 22:25:22 (*.142.205.117)
욕하면 매장당할까봐보다 뭐라하면 매장할듯한 분들이 몇몇 잠복해계시기는 합니다.
저건 그냥 사람 개인 취향의 차이죠.
horus님의 경우에는 반지의제왕을 재미없게 보셨다고 하셨지만
판타지와 특히나 톨킨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선
스타워즈보다 더 재밌게본게 반지의제왕인데요 뭘.
저건 그냥 사람 개인 취향의 차이죠.
horus님의 경우에는 반지의제왕을 재미없게 보셨다고 하셨지만
판타지와 특히나 톨킨의 작품을 좋아하는 저로선
스타워즈보다 더 재밌게본게 반지의제왕인데요 뭘.
2008.03.21 22:25:22 (*.143.39.239)
그저 취향의 문제이죠. 쓴 글을 보아하니 스토리를 이해하고 스타워즈라는 영화 자체에 대한 사전 지식을 쌓은 상태라면 더 즐기실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건 넘어가죠.
sjooya/여기에서 스타워즈 욕하는 말 한다고 매장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만.
2008.03.21 22:25:22 (*.120.101.21)
혹시 이런 종류의 글이 스타워즈 팬들이 주로 이용하는 스타워즈 팬 카페나 안티를 제외한 스타워즈 관련 게시판에 올라온다면, 그것은 카페나 게시판의 성격을 무시하고 싸움을 거는 행위이므로 인터넷 에티켓 차원에서 지탄받게될 일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자유 게시판, 특히 영화관련의 소감 게시판에라면 전혀 문제될게 없겠습니다.
2008.03.21 22:25:22 (*.249.72.9)
'재미없다'는 솔직히 누가 뭐래도 탓할게 못됩니다. 취향 차이니까요. '재미'를 떠나서 어줍잖은 지식으로 깎아 내리거나 하는게 문제지.
저만해도 주변 사람들이 스타워즈 재미없다고 하면 맞장구 쳐주는 타입입니다. 당장 입다물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재밌게 본 사람이기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재미 없어 할 요소도 파악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저만해도 주변 사람들이 스타워즈 재미없다고 하면 맞장구 쳐주는 타입입니다. 당장 입다물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재밌게 본 사람이기에 오히려 다른 사람들이 재미 없어 할 요소도 파악할 수 있는게 아닐까요.
2008.03.21 22:25:22 (*.254.101.90)
헤에.. 모르고 보면 재미 없죠.
뭐.. 난 낚시가 좋아. 라는데 대고 뭐야? 어떻게 그런 야만적인 걸 즐길 수 있어?
바늘에 꿰이는 고기의 아픔을 생각해 봤어? 라고 말하면 곤란하듯,
재미없어. 라는 사람에게 뭣이! 그 장대한 스케일과 오랜 시간에 걸친 대 서사시를 보고도
그런 반응이란 말인가! 라고 할 수는 없죠.
아는 만큼 재미있는 거고 몰두하는 만큼 느끼는 거니까요.
아아. 코스모가 느껴져...
뭐.. 난 낚시가 좋아. 라는데 대고 뭐야? 어떻게 그런 야만적인 걸 즐길 수 있어?
바늘에 꿰이는 고기의 아픔을 생각해 봤어? 라고 말하면 곤란하듯,
재미없어. 라는 사람에게 뭣이! 그 장대한 스케일과 오랜 시간에 걸친 대 서사시를 보고도
그런 반응이란 말인가! 라고 할 수는 없죠.
아는 만큼 재미있는 거고 몰두하는 만큼 느끼는 거니까요.
아아. 코스모가 느껴져...
2008.03.21 22:25:22 (*.168.226.25)
반지의 제왕 같은 경우는... 스타워즈 처럼 스토리가 이어져 있는데... 영화 채널에서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고 하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볼테고...
스타워즈는 한번 틀어 주니... 알수가 없겠죠.....
그리고 반지의제왕 과는 달리 영화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몇몇 관심을 보였던 사람들이 띄엄띄엄 보게 되어서 스토리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도 방영을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스타워즈는 한번 틀어 주니... 알수가 없겠죠.....
그리고 반지의제왕 과는 달리 영화 만드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몇몇 관심을 보였던 사람들이 띄엄띄엄 보게 되어서 스토리 이해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거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워즈도 방영을 자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군요...
2008.03.21 22:25:23 (*.145.84.202)
어디서 가져오신 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정도 중얼거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스타워즈를 싫어할 수도 있고, 그저그렇게 볼 수도 있죠.(물론 저야 정 반대지만...) 그리고 그런 문제를 떠나 ,불펌이든, 허가를 받고 가져오신 글이든, 윗 글 쓰신 분의 '어떤 의도로 , 어디다 어떻게 글을 올리겠다'라고 말을 하지 않고 가져오신 글이라면, 그 분께 상당히 실례하신 겁니다. 자신의 글이 자기가 글 쓴 의도를 벗어나 비판 당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비슷한 경험담이 있어서 입니다. chang7710님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말씀드린 거니 너무 기분 나빠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08.03.21 22:25:23 (*.208.230.213)
중얼 거림으로 생각하고 저는 내일 삭제 하겟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좀 구공화국의 기사단2는 절대로 한국어로 패치 못하는걸 까요? 궁금합니다... 영어로 된 단어가 몇십만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역시 불가능 한가요?
2008.03.21 22:25:23 (*.197.63.84)
chang7710/ 대대적인 한글화패치단과 수많은 유저가 없는이상, 불가능하리라 봅니다-_-;;
GTA 나 앨더스크롤같은 작품들은 유저층이나 꽤나 한글화할 가치가 있기에 현재 완료단계에 이르지만...[둘다 분량이 구공기만큼 상당합니다.]
구공기는 충분히 한글화할가치가 있다만 유저수도 적고 참 뭐시기한게 현실이니;;
GTA 나 앨더스크롤같은 작품들은 유저층이나 꽤나 한글화할 가치가 있기에 현재 완료단계에 이르지만...[둘다 분량이 구공기만큼 상당합니다.]
구공기는 충분히 한글화할가치가 있다만 유저수도 적고 참 뭐시기한게 현실이니;;
2008.03.21 22:25:23 (*.197.63.84)
어쨰 CGV나 MTV나 OCN이나 스타워즈 본적이없네요-_-;;
반지의제왕은 틀때마다 보이던데..[주로 밤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자주틀더군요.]
예전에 MBC 명화극장에서 에피소드 5 조금본거뺴곤 본적이없네요-_-;;젠장할.
반지의제왕은 틀때마다 보이던데..[주로 밤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자주틀더군요.]
예전에 MBC 명화극장에서 에피소드 5 조금본거뺴곤 본적이없네요-_-;;젠장할.
2008.03.21 22:25:23 (*.215.228.98)
좋고 싫음은 개인 취향 문제죠. 내가 재미 없었으니 너도 재미 없어야 한다거나 내가 재미 있었으니 너도 재미있어야한다는것은 아니니까요.
잘못 알고 있다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팬으로서 그걸 알려줄수 있는것이지만 단순히 저분의 취향에 별로였다는걸 가지고 아니다 라고 할필요는 없죠. 영화가 좋지 않다는 절대 명재를 말한것이 아닌 자신이 재미없었다는것을 말하는 것뿐이네요.
단지 저분에게는 클래식을 먼저보았다면(물론 클래식 자체가 재미 없게 느낀다면 거기서 그만이겠지만) 영화 보는 시간이 후회가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를만큼 클래식을 봄으로서 배가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라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잘못 알고 있다거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팬으로서 그걸 알려줄수 있는것이지만 단순히 저분의 취향에 별로였다는걸 가지고 아니다 라고 할필요는 없죠. 영화가 좋지 않다는 절대 명재를 말한것이 아닌 자신이 재미없었다는것을 말하는 것뿐이네요.
단지 저분에게는 클래식을 먼저보았다면(물론 클래식 자체가 재미 없게 느낀다면 거기서 그만이겠지만) 영화 보는 시간이 후회가 아닌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지도 모를만큼 클래식을 봄으로서 배가되는 부분이 많은 영화라는것을 이야기해주고 싶네요.
2008.03.21 22:25:23 (*.87.94.95)
sjooya//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개념과 근거를 상실한 채 이유없는 욕설을 퍼붓는 사람이 아니라면, 스타워즈에 대한 비판은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2008.03.21 22:25:23 (*.232.241.83)
4,5,6,1,2,3 의 순서로 봤었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저는 극장에서 에피소드3 마지막 장면을 보며 정말 감동받았었는데...
본문의 글은 비판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감상문정도라고 생각되네요.
sf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사람일수도 있고, 스타워즈를 별 지식없이 접한사람이니까 재미 없는게 당연하죠. 극장에서 같이 본 제 친구도 멋있기는한데 무슨내용인지를 잘 모르겠다더네요..
저는 극장에서 에피소드3 마지막 장면을 보며 정말 감동받았었는데...
본문의 글은 비판이라기 보다는 그냥 개인적인 감상문정도라고 생각되네요.
sf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사람일수도 있고, 스타워즈를 별 지식없이 접한사람이니까 재미 없는게 당연하죠. 극장에서 같이 본 제 친구도 멋있기는한데 무슨내용인지를 잘 모르겠다더네요..
그냥 개인 취향인걸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Life is wond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