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좀 적어주세요 네이버에서 어떤분이 올리신 글이에요


20년넘게 만들어온 영화가 드디어 막을 내렸다.

라는 말을 듣고 이번 2005년에 스타워즈3를 보러갔다. 솔직히 스타워즈는

예전에 막을 내린 줄 알고 있었고, 광선검도 그냥 몇번 들어본게 다였다.

몇 십년 가까이 끌었던 영화이기에 그만큼 재미가 있을 줄 알았것만..

내 착각이었다. 사실 별 내용이 없었다.

그냥 제다이 한 사람이 배반하고 결국에는 타락했다는... 그저 흔하고 흔한 얘기.

그렇다, 나는 3편외엔 아무것도 보지않았다. 하지만 처음내용부터가

흥미를 끌기에는 역 부족이었다.

처음 장면을 보고, " 내가 왜 이 영화를 선택을 했을까........"

라는 후회가 내 머리속을 휘접어 놓았으니까...

왜 보았을까? 아, 돈 아깝다... 라는 후회의 구절수.

그렇지만 이어서 보고 싶기도 했던 영화였다.

3편을 보았으니까 4편, 5편, 6편... 마지막 내용이 어떻게 될지도 궁금했던

영화... 판타지, 장편..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굳이 이야기 하자면 영화극장에서 보면 실감은 날지는 몰라도

그 만큼의 돈을 투자하기에는 아까웠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