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쿠랑 그리버스는 사이가 별루 였다네요

두쿠가 그리버스를 드로이드 군대의 리더로 재탄생시키게 만들었지만 그 계기가 된 셔틀 사고는 단순 사고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네요  두쿠는 또 그리버스가 소심?하게시리 라이트세이버를 수집하는 게 못마땅했고 여러개씩 사용하는 것도 싫어했다...라네요

2. 프리퀄에서 R2D2는 네명의 기술진에 의해 원격조정되었다네요  

더이상 베이커가 타질 않았다더군요
기술진 중 한명은 카운슬의 플로쿤으로도 나왔다네요

3. 유타파우가 실은 타투인었다네요

유타파우란 이름은 실은 73년 스타워즈 초고에 실린 행성 이름으로 유타파우의 네번째 달에 주인공이 사는데
주인공 이름도 루크가 아닌 아니킨 스타킬러(Annikin Starkiller) 였다네요  유타파우엔 두 개의 태양이 뜨는 사막행성이었다네요

4. 보바 펫은 장고의 아들이라기 보다 클론이라네요

2편에서 케노비에게 양성중인 클론부대를 보여주며 장고가 완벽하고 성장가속시키지 않는 클론을 주문했다고 나오는데 이게 보바를 말하는 거였군요  (전 또다른 누군지 알고 3편에 나오나 기다렸었는데...)
보바는 결국 아들이라기 보단 장고의 어린 모습이 되는 거겠네요

5. 베이더의 숨소리는 루카스와 맥쿼리의 아이디어라네요

랄프 맥쿼리가 베이더를 디자인 할때 루카스는 그에게 일본 무사 같은 커다란 헬멧을 쓸 것을 주문했는데
헬멧을 씌우되 스톰트루퍼와는 달리 우주복을 입지 않고도 구멍난 우주선을 뛰쳐나와 이동(그리버스 처럼)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숨쉬는 장치를 내장하도록 했다네요

이상은 랜덤하우스 사의 스크랩 북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스타워즈 좋아하는 직딩입니다~ X윙 타이파이터 부터 겜해보았고 스타워즈는 4,5,6 편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