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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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81
요다의 듀얼씬, 제다이들 떼거리 등장,다스 몰,득구 영감
그리고
오바완(주관적)과라이트세이버 듀얼씬과 황제님의 빠와와~~~~~!!!!!!
그외는.... 별로 입니다.. 별로...
라세 듀얼씬은 화려하지만 설득력이 떨어지고 요다옹은 바보 만들어버리고...
휴.. 제가 보기엔 프리퀼은 스타워즈세계의 평행차원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EP3도 설정보완 해줬지만 결과적으로 프리퀼자체가 클래식을 뒤흔들어 버리고 말았죠.
그냥 스타워즈는 한 소년의 성장이야기와 한 가족의 화해,그리고 사랑과 환상의 우주에 대한 이야기일 뿐입니다.
p.s 그런의미에서 스타워즈는 진짜 명작입니다. 명작..
2008.03.21 22:24:52 (*.87.94.93)
아나킨과 파드메의 사랑이야기는 솔직히 좀 지루하지만, 그래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장면이죠. 은하계의 운명을 바꾼 금지된 사랑이니까요. 루카스가 연애물에도 뛰어난 감독이었다면 더 나은 장면이 될 수 있었겠지만... 뭐 저로선 안그래도 천재인 루카스에게 감독으로서까지 완벽한 모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루카스는 직업이 감독인 천재이지, 천재적인 감독은 아니니까요.
2008.03.21 22:24:52 (*.143.163.82)
그 금지된 사랑의 연출에 있어서 개연성이 좀 더 분명했더라면 아쉬움이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이나 외전, 소설, 기타상황등을 고려해서 이해한다면 개연성이 없지는 않겠지만, 영화 자체로 러브스토리의 개연성이 확실했던 오리지널의 한과 레이아의 관계 (물론 한이 레이아에게 구애를 시작했기때문이기는 하지만...^^;) 에 비해서는 그 맛이 좀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한과 레이아의 툭닥거리는 애증섞인 러브스토리의 연출은, 루카스의 연출이라기보다는 그의 스승(마스터?)이었던 어빈 커시너와 해리슨포드의 연출능력과 위트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
여담이지만, 한과 레이아의 툭닥거리는 애증섞인 러브스토리의 연출은, 루카스의 연출이라기보다는 그의 스승(마스터?)이었던 어빈 커시너와 해리슨포드의 연출능력과 위트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드는군요. ^^;
좀더 업했다랄까요..
클래식에선 시대상 미약했던것들[세이버듀얼이나..대 전쟁...요다같은분의 듀얼.]을 보강했다...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클론전쟁은 볼만했는데(..)사랑이야기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