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유니버스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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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81
스노우 캣 님께서 드디어 다시 일어나셨습니다. 그러니까, 몇년전에 필름 2.0에 연재하셨는데, 이번에는 nkino.com에 새로 연재를 개시하셨네요. 그것도 '역시나' 스타워즈로...^^ (제가 이분에게 크게 공감하는 것은 스타워즈와 귀차니즘이라는...^^;;) 이 카툰 역시 많은 부분에서 같은 스타워즈 팬으로써 '어 ,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하는 부분이 제법 많았습니다. (특히 '진정한 오비완은 알렉 기네스 경 밖에 없다 라는 말은 취소한련다' 부분이요....> 과거에 오비완 케노비라는 제목의 카툰이 바로 그 내용이었습니다.) 머리스타일과 수염에 대한 언급 그리고...'잘 컸다'라는 말이 재미있네요.
검은 콩 처럼 생긴 윈두도 귀엽군요.
실은 프리퀄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본 부분이 바로 저 주제라서, 몇년전에 저 주제로 모처에 간단한 글을 남기고, 에피소드3를 보고 나서도 역시 간단히 정리하는 글을 쓰려 했다가, 지금까지 한 줄도 못 군요.(몸이 나으니 이번엔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p.s 아나킨이 4등분 되는 그림을 보니 '6각촌 살인사건'이 갑자기 생각는군요.--;;
p.s2 2년 연속 가던 부천국제영화제가 영 찜찜해져서, 올 해는 건너뛰기로 한 가운데... 내일부터 이틀간 우리동네 구민회관에서 에피소드3를 하네요. (미국은 아직 개봉중인 것으로 아는데...) 그것이 하나의 위안이 되는 군요.
2008.03.21 22:24:04 (*.219.16.131)
catain// '엘리야 우드'가 아니라 '이라이저 우드'이듯이 '이완 맥그리거'가 아니라 '유완 맥그리거'가 맞는 발음이라고 합니다.
2008.03.21 22:24:04 (*.229.127.18)
wook98// 무엇을 찾고 계신 것인지요? 혹시 위에 그림이 안뜨는 건가요?
catain, blheart// 이완 맥그리거를 '유안'이라고 부르는 것은 현지 발음에 조금 더 충실한 것이라 해요. 우리나라에 처음 '쉘로우 그레이브'가 소개될 때 '유안 마크레거'로 표시된 책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MTV 무비 어워드 나올때 나탈리 포트만이 뭐라고 하나 유심히 들어보니 '유앤'과 '유인'의 중간 발음이더군요. 참고로 메조 소프라노 중, 마리아 '유잉' 이라는 여자가 있는데요. 어디서는 '어윙' 이라고 해서 철자를 보니 'Ewing'이라고 쓰더군요. 'Ew' 사운드가 그렇게 나나봐요.
catain, blheart// 이완 맥그리거를 '유안'이라고 부르는 것은 현지 발음에 조금 더 충실한 것이라 해요. 우리나라에 처음 '쉘로우 그레이브'가 소개될 때 '유안 마크레거'로 표시된 책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MTV 무비 어워드 나올때 나탈리 포트만이 뭐라고 하나 유심히 들어보니 '유앤'과 '유인'의 중간 발음이더군요. 참고로 메조 소프라노 중, 마리아 '유잉' 이라는 여자가 있는데요. 어디서는 '어윙' 이라고 해서 철자를 보니 'Ewing'이라고 쓰더군요. 'Ew' 사운드가 그렇게 나나봐요.
웬지 재밌으면서도 슬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