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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 임실군청 근처에서 보았던 현수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습니다.

   고마워요 소방관님 소방관 국가직 전환법안 통과!


  현수막에 쓰인 문구 자체부터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감탄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 민생을 제대로 챙기는 정당이 어디인가. 일본 자유민주당 한국지부처럼 가증스럽게 행동하는 그릇된 정당이 집요하게 방해를 해서 무산된 법안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 여느 인간이 어떠하든 제가 확실하고 옳고 그른 바를 입증하는 사진을 클럽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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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