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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보다 포스터 제목이 더 알기 쉽겠습니다.

  임실군립도서관에 찾아가며 보았던 포스터입니다. 보자마자 스마트폰으로 담고 싶으니까 재빠르게 행동했습니다. 책을 많이 있는 가족이 많을수록 SF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겠지. 이런 막연한 기대를 내비쳐 봅니다. 진정으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SF를 폄하하지 못하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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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우리가 여기서 어떠한 고통을 겪고 있는지 아는 그대여, 그대의 기도 속에서 우리를 잊지 마오.>

  - 출처 : 듄 우리말 번역본(출판사 : 황금가지) 제 1권 17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