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을 보고 전 불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만약 저 그림이, 저 뛰어난 작품성 때문에 정식으로 유치원 교재로 채택되어

아이들에게 가르쳐 진다면... (<- 논리의 비약)

내가 만약 아이를 낳았는데 어느날 그 아이가 나한테 와서

"아빠 세상에서 가장 강한 동물이 뭔 줄 알아? 갈매기다!" 하면

전 그 날로 폭력 가장이 될 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그래서 올바른 기준으로 다시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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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대라~ 세뇌대라~ 레드선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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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현실로 바꾸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