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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고장난 우주선을 발견했기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 돈을 거두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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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랑 화물이랑 에너지 다 가져가려고했는데
구조 요청이 들어옵니다.

자기네 함이 고장났으니 자기들이랑 화물을 어디어디
목적지 까지 옮겨달라길래 응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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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하니 사례금을 줍니다.
괜찮기는 한데 귀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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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덤으로....
기존에 쓰던 폴라리스 스트라이커 함이
맷집이 좀 약한듯 하여
제피르로 갈아타봅니다.

타보고 이것저것 필요한것들 튜닝 다시키고 보니
전에타던거랑 별로 틀린게 없어 보입니다 -.-
클로킹 기능이 기본장비인건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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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역시 이번에도 돌아다니다가 기능불능-- 인 함선이있기에
가까이 가보니 이벤트가 떴는데
이번에는 안에 사람이 아무도 없고 저혼자 있기에
의아해 하는도중 제 함선에서 경고음과 함께
저에게 접근중인 여러대의 해적선들이 온답니다!

덫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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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끝나자마자 초공간 도약으로 나타나는 세척의 해적선들이 나타납니다.
(검은 삼연성?)

나타나자 마자 근처에 연방군 소속의 패트롤쉽과
정체불명의 민간인? 소속의 테라핀이 전투 중이었는데
해적들이 일단 저 두대의 함 부터 공격하네요

새 함으로 갈아탄지 얼마안되었는데 흉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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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군과 민간인 함을 떡 실신 시키고 두대가 약탈하는 사이 나머지 한대는
저를 발견하고 공격 해오길래 반대로 해적을 기능 불능으로 만들고 약탈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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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정도의 함들은 돈이 별로 없는데 이 친구들은
이런 트랩으로 꽤나 돈을 벌었는지 생각보다 많네요
우주의 균형을 위해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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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나머지 두대가 일제히 공격해오는데
이 친구들 생각보다 화망과 화력이 강하네요;
데미지가 커서 일단 도망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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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저리 도망쳐 다니면서 미사일을 다 소진시키니
형편없어지는 화력 -.,-
감사히 약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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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발견한 기동불능으로 고장난 민간 우주선
게임 초반보다 전체적으로 교전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이렇게 고장나서 표류중인 우주선이나 에너지 소모로
구조를 요청하는 함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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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no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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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휴가 때 마다 즐기고 있는중인 EV:NOVA입니다.
원하던 해적 메이저 스토리를 못타고 폴라리스 스토리를 타고 쭈욱 진행중인데
처음에는 마음에 안드는 디자인에 실망했는데
너무 파워풀해서 재미납니다;;
스트라이커나 제피르나 분류로는 인터셉터인데
연방군의 구축함이나 해적의 항모를
숫자만 많지 않으면 오히려 제가 먼저 공격해서 약탈을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됩니다;;

영어가 약해서 메이져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몰라서 한입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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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의 시트콤, 당신이 보는 스포츠 경기, 각종 양태의 문화행사 등이 "적절한" 생활은 무엇이고  "적절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은연중에 당신을 가르치려 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뇌 입니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