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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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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2의 제라툴입니다. 레이너의 기함 하이퍼리언에서 모습을 나타낸 것이지요. (이 장면이 나오는 영상은 클럽에서도 공개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영웅들은 전작과 달리 기존 유닛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니, 아예 영웅들 대부분의 모습이 기존 유닛과 관련이 없습니다. (가령 아타니스는 더 이상 스카우트를 타고 다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영웅들의 유니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제라툴의 경우는 여러 면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지금의 다크 템플러는 두꺼운 갑옷을 입고 저그 뼈로 만든 낫을 들고설칩다닙니다. 하지만 제라툴은 여전히 날렵한 암살자의 모습이지요.
레이너의 모습 역시 더 이상 마린이나 벌처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제는 마린 수트와는 아예 영원히 작별한 듯 하고, 지금의 옷만 입고 다니나 봅니다.;; 그런데도 저글링을 혼자 잡을 정도로 노련합니다.
스타크래프트 2의 영웅들은 전작과 달리 기존 유닛들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니, 아예 영웅들 대부분의 모습이 기존 유닛과 관련이 없습니다. (가령 아타니스는 더 이상 스카우트를 타고 다니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영웅들의 유니크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제라툴의 경우는 여러 면에서 확실히 다릅니다. 지금의 다크 템플러는 두꺼운 갑옷을 입고 저그 뼈로 만든 낫을 들고
레이너의 모습 역시 더 이상 마린이나 벌처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제는 마린 수트와는 아예 영원히 작별한 듯 하고, 지금의 옷만 입고 다니나 봅니다.;; 그런데도 저글링을 혼자 잡을 정도로 노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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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너는 멀린 슈트는 별 감흥이 없는데...
벌쳐 모드가 없다는게 꽤 슬프군요.
(날렵하니 멋있었는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