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사진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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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유머 그림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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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62
최근에 서든어택을 하고 있습니다. 뭐 할만한 FPS도 따로 없고 무료고 사람들도 많고 해서요. 그럭저럭 해보기엔 괜찮은 성 싶은데...
각설하고, FPS 게임에 나오는 총기 치고 실제로 제대로 고증된 물건은 별로 없죠. 아뇨, 총성이나 외양 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원래 개발자가 왼손잡이라 1.5 이하 버전에선 총을 왼손에 들게 되어 있었고, 그 이후 버전에선 옵션으로 오른손으로 바꾸게 할 수 있었지만 그럼 총이 좌우가 뒤집혀서 나오죠. 위의 서든어택도 AK의 탄피배출구가 반대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그런 게 아니라 총기의 메커니즘 말입니다. 총을 바꿀 때마다 장전손잡이를 당겨준다거나, 권총이 장전할 때면 탄창에 탄약이 남아 있어도 저절로 슬라이드가 후퇴된다거나, 약실에 남아있는 탄약을 계산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게임들이 대다수니까요.
그래도 탄두 달린 멀쩡한 총알이 탄피배출구에서 튀어나가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_-
최근에 서든어택을 하고 있습니다. 뭐 할만한 FPS도 따로 없고 무료고 사람들도 많고 해서요. 그럭저럭 해보기엔 괜찮은 성 싶은데...
각설하고, FPS 게임에 나오는 총기 치고 실제로 제대로 고증된 물건은 별로 없죠. 아뇨, 총성이나 외양 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여담이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원래 개발자가 왼손잡이라 1.5 이하 버전에선 총을 왼손에 들게 되어 있었고, 그 이후 버전에선 옵션으로 오른손으로 바꾸게 할 수 있었지만 그럼 총이 좌우가 뒤집혀서 나오죠. 위의 서든어택도 AK의 탄피배출구가 반대방향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그런 게 아니라 총기의 메커니즘 말입니다. 총을 바꿀 때마다 장전손잡이를 당겨준다거나, 권총이 장전할 때면 탄창에 탄약이 남아 있어도 저절로 슬라이드가 후퇴된다거나, 약실에 남아있는 탄약을 계산하지 않는다거나 하는 게임들이 대다수니까요.
그래도 탄두 달린 멀쩡한 총알이 탄피배출구에서 튀어나가는 게임은 처음 봤습니다. -_-
Our last, best hope for peace.
누구의 잘못인지 보기에서 고르시오.
1. 기획
2. 디자이너
3. 프로그래머
4. 전부 다
5. 내 탓이오.
6. 나 말고 전부.
정답을 맞추신 분께 상품이.......있을지도 모릅니다.
1. 기획
2. 디자이너
3. 프로그래머
4. 전부 다
5. 내 탓이오.
6. 나 말고 전부.
정답을 맞추신 분께 상품이.......있을지도 모릅니다.
잔탄수가 아닌 탄창식이 되면 하는 사람이 괴로워진다고나 할까요?
스와트 4가 그런 게임이었죠. 잔탄을 계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탄창을 가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몇발 쐈다가 탄창 갈아버리면 나중에 탄창이 모자라서 고생하게 되더군요.
게임이라는 한계상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눈감아 줄 수 밖에요. 스와트 4같이 사실성에 촛점을 맞춘 게임들 또한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잔탄수 계산이 아닌 탄창 갯수 제한으로 또다른 전략성을 가진 게임이 언젠가는 나오겠죠. 인기가 있을지 어떨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그나마 한 탄창에 들어가는 탄수제한이 있다는 것만 해도 지금으로선 대단한 거지요. 옛날에는 아예 장전이라는것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맨 마지막 사진에 샷건, 탄피 배출구 위치가 반대네요. 실수인가?
그리고, 샷건은 왜 계속 펌프액션을 고집하는건지? 반자동 샷건이 나온지도 꽤 된거 같은데 등장하는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네요. 삼점사나 자동연발이 되는 샷건도 나왔다고 하는데···.
샷건이 군대에서는 잘 쓰이지 않기 때문인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펌프액션도 등장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스와트 4가 그런 게임이었죠. 잔탄을 계산하는 방식이 아니라 탄창을 가는 방식으로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몇발 쐈다가 탄창 갈아버리면 나중에 탄창이 모자라서 고생하게 되더군요.
게임이라는 한계상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더라도 눈감아 줄 수 밖에요. 스와트 4같이 사실성에 촛점을 맞춘 게임들 또한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니, 기다리다 보면 잔탄수 계산이 아닌 탄창 갯수 제한으로 또다른 전략성을 가진 게임이 언젠가는 나오겠죠. 인기가 있을지 어떨지는 둘째치고 말이죠.
그나마 한 탄창에 들어가는 탄수제한이 있다는 것만 해도 지금으로선 대단한 거지요. 옛날에는 아예 장전이라는것 자체가 없었으니까요.
그건 그렇고, 맨 마지막 사진에 샷건, 탄피 배출구 위치가 반대네요. 실수인가?
그리고, 샷건은 왜 계속 펌프액션을 고집하는건지? 반자동 샷건이 나온지도 꽤 된거 같은데 등장하는 게임은 손에 꼽을 정도네요. 삼점사나 자동연발이 되는 샷건도 나왔다고 하는데···.
샷건이 군대에서는 잘 쓰이지 않기 때문인가?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펌프액션도 등장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음? 왠 잔탄수 이야기요? 어쨌건 제가 기억하기로 탄창 갯수로 세는 게임은 꽤 전에 나온 레인보우 식스가 처음이었을 겁니다만, 별 무리없이 다들 플레이했는걸요. AA나 오플포, 트루컴뱃 등의 게임들도 탄창식입니다만 개인적으론 그게 딱히 불편하진 않았기에, 게임에서 어떻게 구현하나 나름일 듯 싶습니다.
위 스샷에선 AK도 탄피배출구 방향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산탄총은 무겁고 덩치가 큰 데다가 아직 쓸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미군이 실내전투용으로 채택할까 말까 연구 중인 듯 싶습니다만 아직은 좀 불투명하고, 경찰 같은 데에서라면 단발식보단 펌프액션식이 충분한 메리트를 갖죠. 자동산탄총이 나오는 게임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위 스샷에선 AK도 탄피배출구 방향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자동산탄총은 무겁고 덩치가 큰 데다가 아직 쓸만한 데가 별로 없습니다. 미군이 실내전투용으로 채택할까 말까 연구 중인 듯 싶습니다만 아직은 좀 불투명하고, 경찰 같은 데에서라면 단발식보단 펌프액션식이 충분한 메리트를 갖죠. 자동산탄총이 나오는 게임은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리고 저 게임에서 카스랑 똑같은 문제가 발견되는건 제가 생각하기엔 베필1을 카피한 X락이란 게임과 같은 문제가 아닐성 싶습니다..
그게임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비행기가 쏘는 기관포와 탱크 위에 달린 기관총이 사운드가 같죠ㅡ_-
그게임에서도 비슷한 문제로 비행기가 쏘는 기관포와 탱크 위에 달린 기관총이 사운드가 같죠ㅡ_-
자동산탄총 할까말까 이야기는 언급하신 미해병대의 베넬리 M4 말고 현재 연구 중인 AA-12를 의미하는 겁니다. 테스트 중인 물건으로는 반자동인 XM26도 있군요. 자동산탄총하고 반자동산탄총이 그게 그거란 말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자동산탄총에 튜브식 탄창 쓸 수는 없잖아요?
탄약이라고 하면 탄두와 탄피를 몽땅 생각해버려서 저런 실수가 나온 것 같네요. 귀찮아서 그냥 전부 다 그렸다는 이유도 좀 있겠고요.
뭐, 바쁜 와중에 저런 거 신경쓰면서 게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테니….
뭐, 바쁜 와중에 저런 거 신경쓰면서 게임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테니….
아뇨. 불쾌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제가 잘못 알아들었군요. (자동이나 반자동이나 그게 그거다 = 둘은 큰 차이가 없다 -> 자동은 반자동에 비해 별 장점이 없다.)
배필이 탄창식입니다. 워록은 그것도 베껴왔죠. -_-
배필이 탄창식입니다. 워록은 그것도 베껴왔죠. -_-
nedlee//'트루컴뱃:엘리트'라면 잘 모르겠지만, 오리지널 Q3용 트루컴뱃을 말씀 하셨다면, 트루컴뱃이 탄창 교환식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HUD상에서는 그냥 탄창수만 표시되지만. 사실 게임 내에서는 일일이 잔탄량이 계산되는 방식이니까요. ㄱ-
고로 AK탄창 4개를 가지고 다니다가 현재 장전된 탄창중에서 15발 정도를 발사하고 재장전을 해보면 여전히 남은 탄창수는 4개로 표시됩니다. 즉, 4개의 사용하지 않은 탄창중 하나에서 15발이 빠져나갔다는 이야기죠. 다시 15발 쏘고 재장전하면 그제서야 남은 탄창수가 3개로 나옵니다.(-_-)
고로 AK탄창 4개를 가지고 다니다가 현재 장전된 탄창중에서 15발 정도를 발사하고 재장전을 해보면 여전히 남은 탄창수는 4개로 표시됩니다. 즉, 4개의 사용하지 않은 탄창중 하나에서 15발이 빠져나갔다는 이야기죠. 다시 15발 쏘고 재장전하면 그제서야 남은 탄창수가 3개로 나옵니다.(-_-)
제가 이야기하는 건 ET용 트루컴뱃 엘리트입니다. (퀘이크용은 요즘 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퀘이크용과 ET용 트루컴뱃은 꽤 차이점이 있습니다. 거의 다른 게임이다 싶달까요. 붕대감기 같은 것도 없어졌고, 탄창 개념도 다르고. ET용의 경우 탄창에서 한 발이라도 쐈다면 재장전시 무조건 그 탄창을 버리고 새 탄창으로 갑니다. 반면 레인보우 식스나 AA 같은 경우 한 발이라도 남았다면 그 탄창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그 탄창에 남아 있는 한 발을 나중에 다시 쓸 수 있죠. 트루컴뱃 엘리트도 괜찮으니 한 번 해보시죠.
퀘이크4의 경우 탄창식이긴 한데 그 의미가 별로 없죠.
무슨 말이냐 하면 ET용 트루 컴뱃 : 엘리트의 경우 예를 들어 탄창에 10발정도의 탄환이 남아있을때 재장전을 하면 남아있는 10발도 버리게 되지만 퀘이크4의 경우 총 잔탄량에 다시 돌아가게 되서 버리는 탄환이 없죠.
무슨 말이냐 하면 ET용 트루 컴뱃 : 엘리트의 경우 예를 들어 탄창에 10발정도의 탄환이 남아있을때 재장전을 하면 남아있는 10발도 버리게 되지만 퀘이크4의 경우 총 잔탄량에 다시 돌아가게 되서 버리는 탄환이 없죠.
M4 Ak 아니면 죽이기 힘들더라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