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는 11월 말쯤 그렸던 물건입니다. 지금 보면 균형이좀 어정쩡해서 수정하고싶긴 한데,

뭐 3D 만드는덴 문제 없었으니... [...]

제 오리지널 디자인은 아니고, 제 개인작(게임)에서 오마쥬로 등장시킬 속셈으로 -_-a; 원래 다른 게임에 있었던 기체를 리디자인 한겁니다.

실제 게임에서 움직여줘야 하므로 3D 모델은 1650개정도의 폴리곤을 사용해서 만들어졌고, 이제 매핑만 남았습니다.
(사실, 이 프로젝트의 오리지널격 되는 게임에선 1만개정도 썼다고 하는데, 2000개도 안쓰고 요정도 퀄리티면.. 나쁘지 않을듯 싶어서, 이정도에서 그쳤습니다. 이런걸 40개정도는 더 해야할텐데 매핑할때 쌩고생하는건 그다지 달갑지 않으니..)

후에 매핑작업 들어가면서 조금 더 손봐야겠다 싶은 부분이 생기면 그때 모델을 좀더 손볼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