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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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2
휴... 수능은 다가오는데 아직 그림실력은 합격선과 1억광년 동 떨어져있으니 정말로 미칠 노릇입니다. 그런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학교 몇몇 과목 선생님들은 필요없다고해도 굳이 끌고 가시려고 그 시간에 그림연습도 못하게 하시니 속이 답답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교 내신 때문에 대학 떨어지려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하시지만 솔직히 진짜 학교 내신 때문에 대학 떨어질 수 있을 만한 그림이라도 그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최소한 합격선 때의 그림이 나온다는 소리니깐요... 그런데 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저희 학교 수학, 가정, 일본어, 미술 선생님들은 죽어도 학교 내신 준비하라 윽박지르시니, 단번에 '스트레스'가 강림하시더군요...OTL
아무튼... 수능 얼마 앞두지 않은 이 시점에서 정말로 하고싶은건 많은데 앞날이 보이지 않아 암울하네요...
휴... 수능은 다가오는데 아직 그림실력은 합격선과 1억광년 동 떨어져있으니 정말로 미칠 노릇입니다. 그런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학교 몇몇 과목 선생님들은 필요없다고해도 굳이 끌고 가시려고 그 시간에 그림연습도 못하게 하시니 속이 답답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교 내신 때문에 대학 떨어지려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하시지만 솔직히 진짜 학교 내신 때문에 대학 떨어질 수 있을 만한 그림이라도 그려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최소한 합격선 때의 그림이 나온다는 소리니깐요... 그런데 그걸 아시는지 모르시는지 저희 학교 수학, 가정, 일본어, 미술 선생님들은 죽어도 학교 내신 준비하라 윽박지르시니, 단번에 '스트레스'가 강림하시더군요...OTL
아무튼... 수능 얼마 앞두지 않은 이 시점에서 정말로 하고싶은건 많은데 앞날이 보이지 않아 암울하네요...
미래의 후배들에게 내가 해줄말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