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쟁이(창작 게시판)
그림쟁이들을 위한 창작 모임.
자신이 그린 그림을 올리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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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2
보고 왔었습니다. 학원 선생님한테 소개받아서 다녀왔었는데, 그리 잘 된 것 같지는 않군요.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 일단 들고 갔던 포트폴리오 자체가 거의 등신대 캐릭터랑 메카닉 위주였으니까요.
일단은 월급 80짜리 인턴 사원으로라도 일해볼 생각 없냐고 듣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섭니다. 사실 집에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다 보니 서울에서 돈 좀 더 받고 일하는 것과 금전적으로 별 차이가 없을 듯 하긴 하지만요.
엔토니시안 : 조금 더 여유 있게 생각해보는 게 어때?
앨럿군 : 그런 여유 따위, 얼마 안 남아있다고.
보고 왔었습니다. 학원 선생님한테 소개받아서 다녀왔었는데, 그리 잘 된 것 같지는 않군요. 캐주얼 게임을 만들고 있는 회사인데 일단 들고 갔던 포트폴리오 자체가 거의 등신대 캐릭터랑 메카닉 위주였으니까요.
일단은 월급 80짜리 인턴 사원으로라도 일해볼 생각 없냐고 듣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신이 안 섭니다. 사실 집에서 바로 출퇴근할 수 있는 거리다 보니 서울에서 돈 좀 더 받고 일하는 것과 금전적으로 별 차이가 없을 듯 하긴 하지만요.
엔토니시안 : 조금 더 여유 있게 생각해보는 게 어때?
앨럿군 : 그런 여유 따위, 얼마 안 남아있다고.
2008.03.19 16:25:43 (*.179.78.6)
관련 동호획가서 질문하면 답변 많이 올것 같습니다. 매킨토시로 그림, 음악 등 먹고사는 사람들 모임인 maczoo.com 같은 경우도 질문 하나 올라오니 유용한 답변이 많더군요.
'첫 단추'가 중요합니다. 그림을 그리시고자 하는 분야나 방향이 따로 있으신지 궁금합니다만.
일단 첫회사의 첫 업무가 이력서에 남게 되고... 그 이후에는 계속 그 이력의 방향으로 직장이나
업무가 정해지게 됩니다. 일단 선택하시기 전에 자신이 하시고자 하는 방향과 맞는지도
검토해보시는게 나을듯 하군요.